[2007-13] 지방자치의 정신이 실종되버린 4.25 재보궐선거

관리자
발행일 2007.04.27. 조회수 465













 



















































 * Newsletter [2007 - 13호]  

 














::::: 2007년 4월 26일(목) :::::

안녕하세요.
4월 25일 있었던 재보궐 선거는 또다시 대선의 전초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55개 선거구 중에 52개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 선출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후보보다 중앙당 인사들과 대선유력후보들이 더 바빴던 것 같습니다. 정당공천제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합니다.

 



















 

         Overview

   


시민단체와 내부참여자,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NGO사회적 책임의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 3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으로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토론회가 17일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다. 발제에 나선 권해수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금의 시민단체의 위기는 미래를 대비하는 경종의 차원으로서의 위기"라고 평가했다. (more)




















 

         CCEJ 칼럼

   


정치 전략만 있고 지방자치 사라진 4.25 재보궐 선거
참여자가 아닌 관전자로 전락한 지역유권자

이번 4.25 재보궐 선거결과를 분석하느라 언론과 온라인이 뜨겁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는 참여자가 아닌 관전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3명의 국회의원만이 아닌 전국 55개 선거구에서 6명의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9명, 37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게 된 적지 않은 풀뿌리 지방자치 현장을 책임질 후보 선택도 함께 진행된 선거였음에도 선거과정동안 중앙당의 인사들의 지원유세와 유력후보들의 지원 등이 부각됐을 뿐, 지방자치현장에서 지역의 발전을 만들어갈 ‘지역후보’는 정작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more)




















 

          10만 서포터즈

   

10만 서포터즈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4월 26일 17시 현재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10만 서포터즈'에
모두
4645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경실련 News

   

[성명] 서울시 원가공개 약속 이행을 환영한다 (4월26일)
[기자회견] 의사협회 불법 로비 관련자, 검찰 고발 (4월26일)
[칼럼]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미덕은 절약과 능률" (4월25일)
[성명] 4.25 재보선, 지방자치 현장의 실종 우려된다 (4월24일)
[성명] 의사협회의 정.관계 로비 의혹, 검찰이 나서서 수사하라 (4월24일)
[성명] 반복되는 담합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실효성있는 제재방안 마련하라 (4월24일)
[민족화해아카데미 개강] 임동원 이사장 강연 "통일 지향적 평화체제 구축 필요" (4월24일)
[성명] 공무원 수만 늘린다고 해서 정부효율성이 극대화되나 (4월24일)

<지역경실련 소식>
[대구] 건설교통부에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전용 IC 설치를 요구하다 (4월25일)
[부산] 투기꾼, 개발업자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부산시와 의회는 각성하라 (4월23일)




















 

         알려드립니다

   

[통일협회] 19기 민족화해아카데미 2강 - 북핵 폐기를 위한 프로세스              5월 2일
[유네스코 청년포럼] 한국 청년의 국제자원활동 성찰  4월 28일 14:00 서울YWCA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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