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회 개최 (23일)

관리자
발행일 2006.05.22. 조회수 974

나와 맞는 후보자를 찾아라!
-유권자 성향에 따른 후보 선택도우미 프로그램 시연회 -


- 일시 : 2006년 5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경실련 강당


경실련 5,31 정책선거유권자운동본부는 5.31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일반시민과 함께 경실련 강당에서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을 통해 유권자들은 사회적 현안(18개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유권자의 정책성향과  어느 후보가 일치하는지를 프로그램으로 제시하여 알 수 있습니다.

질문지 구성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중심으로, ‘사회적 현안 중 지역경제 회생이 가장 중요하다 / 부동산 보유세를 대폭 늘려야 한다 / 한미 FTA 협상을 반대한다’ 등 13~14개의 공통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울의 경우 ‘올림픽 도로를 지하화 해야 한다 / 현재 확정된 부지에 서울시 청사를 신축해야 한다’ 등 지역 현안이 4~5개로 구성 총 18 문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후보선택 도우미 이용안내] "나와 맞는 후보 찾기" 


이렇게 하세요!


하나, 5.31 희망제안 사이트(http://go531.ccej.or.kr)에 접속한다.
둘, 지역을 선택한다.
셋, 18개 문제를 푼다.
넷, 결과보기를 클릭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요?


선거의 양대 축을 이루는 후보자와 유권자. 후보 된 입장에서는 유권자의 필요를 정확히 반영한 공약을 내세워야 당선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고 유권자로서는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놔야 살림이 편해진다.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도로에는 선거유세 차량이 등장하고 가로수에는 홍보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다.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는 노력은 튀는 복장, 튀는 문구, 튀는 색깔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후보들의 정책을 알기가 쉽지 않다.


 


나와 맞는 후보를 찾아드립니다.


경실련은 유권자가 본인의 정책성향과 일치하는 후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후보 선택 도우미 프로그램’을 23일부터 5.31 희망제안 사이트(http://go531.ccej.or.kr)를 통해 가동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유권자가 제시된 18개 객관식 질문에 답을 하면 본인과 후보들의 답변 간 일치도를 막대그래프로 보여주는 식이다.



 


프로그램 이용자는 해당 후보와 본인 간 일치도를 %로 확인할 수 있다.



 


각 문항을 클릭하면 후보들의 답변사유도 볼 수 있다. [아래 그림의 내용은 실제와 다름]


 


지역별로 작성된 18개 객관식 질문에는 ‘사회적 현안 중 지역경제 회생이 가장 중요하다’, ‘부동산 보유세를 대폭 늘려야 한다’, ‘한미 FTA 협상을 반대한다’ 등 공통 질문과 함께 서울의 경우 ‘올림픽 도로를 지하화 해야 한다’, ‘현재 확정된 부지에 서울시 청사를 신축해야 한다’와 같은 지역 현안에 관한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다소 어렵게 생각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생각해 보고 답을 해야만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입장이 불확실한 경우 할 때 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후보 선택 도우미 프로그램’이 자신의 성향을 확인 해 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하리라고 본다.

[문의 : 시민입법국 367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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