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elf 감사관의 직위해제와 감사기능 강화 촉구 ‘시장 면담’ 요청하다!

관리자
발행일 2022.11.29. 조회수 53
인천경실련


-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기금 전용 의혹으로 ‘수사 받는’ 감사관, ‘공정한 감사’ 가능할지 의문! -
- 인천e음 운영대행사 배불리기 의혹, 주민참여예산 운영의 불법‧탈법 공방 등 감사현안 산적! -
- 시장 면담에서 “모든 감사결과 즉각 공개, 현 감사관 직위해제, 감사기능 강화” 등 촉구할 터! -

1.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셀프(Self) 감사’ 논란이 이는 현 감사관의 직위해제와 감사기능 강화를 촉구하고자 유정복 인천시장 면담을 요청했다.(붙임자료 1)

2. 최근 검찰은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기금 전용과 관련하여, 시민단체로부터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서재희 감사관(前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장) 등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붙임자료 2) 이런 이유에선지 민선8기 인천시정부가 출범한지 5개월이 경과됐지만 쟁점현안에 대한 이렀다할 감사 성과는 하나도 없다.

3. 문제는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기금 전용 의혹이 ‘셀프 감사’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한편 인천e음 운영대행사 특혜 의혹도 ‘코나아이 재선정’ 논란으로 확대됐다. 입찰방식(조달청입찰 vs 자체입찰)에 따라 특정기업이 유리할 거란 전망이 엄존했는데도, 시는 자체입찰을 강행한 것이다.(붙임자료 3) 세간의 관심사인 주민참여예산 운영의 불법‧탈법 공방 역시 이를 해소해야할 인천시의 몰이해로, 공청회가 ‘맥 빠진 일대일 토론’으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붙임자료 4)

4. 이에 인천경실련은 시정 혁신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감시기능 조속한 회복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시장 면담을 추진하게 되었다. 깊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끝 >


※ 붙임자료 1. ‘현 감사관 직위해제 및 감사기능 강화 촉구 시장 면담 요청의 건’ 제하의 공문
※ 붙임자료 2.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기금 전용 논란 관련 市 감사관 수사 착수 관련기사
※ 붙임자료 3. 인천e음 사업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나아이 재선정’ 논란 관련기사
※ 붙임자료 4. 인천주민참여예산 운영 개선을 위한 시민공청회, ‘맥 빠진 토론’ 논란 관련기사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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