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분양가 뻥튀기, 7조원 챙겨

관리자
발행일 2004.09.17. 조회수 918


































   

건설업체 허위신고, 7조1,234억원 불로소득 발생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111개 사업 택지비 및 분양가 검증결과발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5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주택공사와 토지공사가 2000년 이후 수도권 지역의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한 공동주택 용도의 공공택지의 택지비 및 분양가 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액기준으로는 111개 사업에서 4조7천342억원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177개 전체 사업으로 환산하면 주택건설업체가 챙긴 불로소득이 총 7조1천234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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