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키 리졸브’ 한미연합군사훈련 즈음 시민평화단체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11.02.25. 조회수 977






“군사훈련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



 



일시 및 장소 : 2011년 2월 28일 (월) 오전 11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키 리졸브’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서해상에서 실시됩니다. 그러나 군사훈련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이에 20여개 시민·평화단체들이 ‘군사훈련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라는 기조로 2월 28일 (월) 오전 11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번 '키 리졸브(Key Resolve)' 한미연합 군사훈련은 규모와 성격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작년에 불참했던 미국 항공모함이 또 다시 투입되고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제20 지원사령부 요원들이 참가해 북한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WMD) 제거 연습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예비군 전력도 전방지역에 배치돼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담아 시민평화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또한 10일까지 군사훈련 반대 시민캠페인을 전개코자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문의 경실련통일협회02-766-562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