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건교부장관, 주공사장 사퇴 촉구 (25일)

관리자
발행일 2007.10.24. 조회수 861

건교부와 주공의 ‘국민기만’ 진실을 밝힌다.
“거짓 해명한 건교부장관, 주공사장은 사퇴하라”

- 일시 : 2007년 10월 25일 10:30
- 장소 : 정부종합청사(세종로) <정문>

지난 22일 경실련은 군포 부곡의 반값아파트 분양가를 분석 발표하면서, ‘건교부와 주택공사가 터무니없이 분양가를 부풀렸으며, 이러한 책임지고 장관과 사장은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주택공사는 ‘보도해명자료’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분양가를 부풀리지 않았다"고만 할뿐 원가를 공개하여 의혹을 해명하거나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경실련은 시민들의 제보와 각종 자료를 추가로 확인한 결과, 지난 22일 발표보다 택지조성비에서 더 많은 부풀리기를 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건교부와 주공의 해명은 거짓말이었고, 또다시 국민을 기만한 것입니다.

경실련은 10월 25일 10시 30분 정부종합청사(세종로) 정문에서 건교부와 주공이 또다시 국민을 기만했음을 공개하고, 건교부 장관과 주공 사장의 사퇴를 주장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시민감시국 02-766-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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