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공공택지 특혜분양 실태발표(10월12일)

관리자
발행일 2005.10.11. 조회수 841

공공택지 특혜분양 실태발표 기자회견
- 편법, 불법 수의계약으로 얼룩진 공공택지 실태에 대해 전면조사하라 -

       ○ 일시 : 2005년 10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경실련 강당 


경실련 조사결과 수도권에서 2000년 이후 조성된 공공택지내 공동주택지의 51%(89만평, 총 3조원정도)의 택지가 민간건설업자에게 특혜분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택지를 특혜분양받은 민간건설업자는 불법전매 및 분양을 통해 수조원의 폭리를 취했으며, 건교부와 토공, 주공 등은 택지특혜공급을 위해 편법적인 방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러한 공공택지 특혜분양 실태를 발표함과 동시에 수의계약과 관련한 건교부, 토공, 주공 등에 대한 전면조사를 촉구하는 자리입니다.


[문의 :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 02-766-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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