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5] ‘열린 성’이 다시 열리다.

관리자
발행일 2007.07.23. 조회수 515








 











































 * Newsletter [2007 - 25호]  

 














::::: 2007년 7월 19일(목) :::::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쏟아지네요. 다음 주초면 장마가 물러가고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피서계획, 휴가계획은 세우셨는지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겁고 건강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실련 사무국도 다음주부터 휴가를 떠납니다. 이로 인해 뉴스레터는 2주간 발행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화&공감

   


‘열린 성’이 다시 열리다.
김삼수 경실련 통일협회 간사의 개성 방문기
남쪽으로 돌아오는 길,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것은 역시 사람이었다. 작년 11월 처음 개성공단을 가서 만났던 북측 참사를 영통사에서 다시 만났다. 서로를 알아본 것은 너무도 짧은 시간이었다. 두 손 꼭 잡고, 껴안고 반가움과 기쁨을 나누었지만 이내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투철한 사상교육으로 무장한 사람들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다음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다시 두 손 맞잡고, 껴안고, 미소 지을 것이다. (more)




















 

         이슈 in 이슈

   


정부와 지자체는 담합업체들의 입찰참가 자격을 박탈해야
가격경쟁 없이 담합 부추기는 턴키.대안 입찰제도 즉각 폐지하라
현행 턴키.대안공사에 책정된 가격이 가격경쟁방식보다 높은 것은, 가격경쟁을 하지 않는 것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고, 부풀려진 가격은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엉터리 표준품셈으로 설계가격을 산정하도록 제도적으로 특혜를 보장해 주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풀려진 가격기준을 전면 개혁할 때까지, 공공공사는 가격경쟁방식으로 발주해야하며, 턴키.대안입찰방식은 폐지하여야 담합과 부패가 사라진다. (more)




















 

         경실련 News

   

[토론회] 공공부문 연체제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7월19일)
[논평]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1주년 "주택정책, 조례와 법규 개정으로 실효성 확보해야" (7월16일)

<지역경실련 소식>
[인천]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정체성 위기와 운영 부실 초래한 책임 져야 (7월18일)
[목포] 검찰은 대불대학교 학교법인 고발 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즉각 발표하라 (7월18일)
[대구] 대구광역시의회에 U대회 잉여금 배분금 삭감 철회를 요청한다 (7월18일)
[속초] 강원도의회는 재도전 여부을 신중히 결정하고 유치실패원인을 조사하라 (7월16일)
[인천]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방만하고 부실한 예산수립 행정부터 바꿔야 한다 (7월15일)




















 

         알려드립니다

   

아파트값거품빼기 10만 서포터즈 코너는 당분간 운영되지 않습니다. 대선과 연계한 서포터즈 활동이 시작되면 다시 재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10만서포터즈 모집은 싸이월드를 통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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