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대형병원 환자부담 인상 반대 및 복지부 규탄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11.03.18. 조회수 824








<국민희생만 강요하는 대형병원 환자부담 인상 반대 및 복지부 규탄 기자회견>



-대형병원 수입 챙기기 그대로 두고 환자 부담만 늘리겠다?

-의료기관 공급규제 없이 환자 부담만 가중시키는 복지부를 규탄한다.



◎ 일시 : 2011년 3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보건복지부 앞



◎ 주최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건강세상네트워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의료민영화저지및건강보험보장성강화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



◎ 진행 : 김태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국장



1. 취지발언-조경애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집행위원장

2. 주요경과 및 요구 - 김경자 민주노총 사회공공성 강화위원장

3. 환자 단체 입장 - 안기종 한국백혈병환우회 대표

4. 의료인 입장 - 장호종 범국본 정책위원(다함께)

5. 기자회견문 낭독 - 한국노총 이정식 사무처장, 참교육학부모회 송환웅부회장



경실련,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농연 등 건강보험가입자단체들과 환자단체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3월 18일(금) 오전 10시30분, 복지부 앞에서 ‘대형병원 환자부담 인상 반대 및 복지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기능재정립 방안을 발표하고 18일(금) 개최될 예정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대형병원 경증 외래환자 집중화 완화 방안 등을 상정,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는 의료공급과잉과 공급체계의 문제를 방치하고 환자들에게만 비용부담을 늘리는 방식으로 책임을 전가하겠다는 것으로 대형병원 쏠림 문제를 막기 위한 정책효과도 없을 뿐 아니라 의료기관기능재정립을 위한 정책의지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본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회정책팀 02-367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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