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운영위원회 소개

관리자
발행일 2022.07.13. 조회수 20948
스토리

[도시개혁 24호/여름호,재창간2호] [도시개혁센터 이야기1]
 

도시개혁센터 운영위원회 소개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크게 운영위원회와 정책위원회로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이사장, 운영위원장, 당연직(정책위원장, 도시대학장, 정책분과위원장)과 이사 몇 분이 함께 참여하고 계시고 도시개혁센터 운영과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매월 1회 정기회의로 모여 도시개혁센터 사업을 토론하고 논의하며 시민 중심의 도시정책과 제도 개혁을 위해 각자 부지런히 맡은 역할들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번 호에서는 도시개혁센터를 이끌어 가고 계시는 운영위원님들을 소개합니다.

정책위원회에서는 5개 분과(주거•안전•재생•교통•숲 분과)의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다음 호부터 각 분과별 소개도 차례대로 나갈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세요.
 



*사진 설명: (윗줄 왼쪽부터) 배웅규 이사, 한상훈 운영위원, 권일 도시대학장, 김정곤 안전분과장, 박영민 주거분과장, 김형욱 이사, (아래줄 왼쪽부터) 황지욱 정책위원장, 백인길 이사장, 류중석 경실련 공동대표/7대 이사장, 최봉문 이사/직전 이사장, 김근영 운영위원장


 

아래는 위원님들이 직접 쓰신 인사글입니다. ^_^


 

이번 2022년 여름호(24호)를 발간하는 달에 경실련 도시개혁센터가 25살이 됩니다. 성숙한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관심을 기울여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각오로 희망을 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 김근영 운영위원장 / 강남대 스마트도시공학과 교수 -


 
안녕하십니까? 도시개혁 책자 재발간 2호를 내며, 도시라는 공간을 제대로 개혁하겠다고 방향을 잡아왔습니다. 하지만 방향을 잡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임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가치 하나를 내세워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안전을 누리는 세상으로 가꾸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이 '안전'이 우리 도시민의 '행복'을 찾아가는 첫걸음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회원여러분, 함께 만들어가지 않으시겠어요?

- 황지욱 정책위원장 /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지난 25년간 회원님들과 시민 여러분들께서 도시개혁운동에 참여해 주신 덕분으로 우리의 도시가 좀 더 ‘지속가능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어 더불어 사는 도시’가 되어 좀 더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권일 도시대학장 / 한국교통대 도시공학과 교수 -
 

도시개혁센터의 "도시개혁" 발간이 시민들의 도시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디딤돌이 되기를 또한 항상 시민들의 곁에서 도시문제 해결책을 찾아 밝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나경준 이사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시설사업소장 -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회원이 되고 활동에 관심을 가진지가 20여년이 지났습니다. 현재는 운영위원으로 직접 참여하고 있지만 하는 일이 바빠 여러 위원님께 항상 미안한 마음이며 위원님들의 활동에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공간 즉 도시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회원으로 가입해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김형욱 이사 / ㈜정도UIT 전무 -
 

도시공간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재재발 주거환경 등 도시문제에 대한 공통의 환경요인을 성찰하고, 도시 주거공간에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이끌 혜안을 찾고자 합니다.

- 박영민 주거분과장 /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경실련 도시개혁센터가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회원님들과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관심에 부흥할 수 있도록 도시와 시민의 안전 문제 개선에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 김정곤 안전분과장 / 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소장 -
 

그동안 추진되어 온 도시재생사업이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냉정한 평가와 내용 변화를 위한 도전에 직면하였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계속해서 도시는 변화하고 어딘가는 낡거나 변화에 뒤쳐지는만큼 비록 이름은 바뀔지라도 도시의 지속적인 관리와 그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참여는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우리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를 통해 내어지고 민주적 사회의 성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성진 재생분과장 / 원광대 도시공학과 교수 -
 

안녕하세요. 도시개혁센터 교통분과가 올해 처음 조직하여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사랑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시개혁센터 교통분과가 아름다운 출발과 싱그러운 많은 열매를 잉태하도록 많은 독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진광성 교통분과장 /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
 

안녕하십니까? 도시개혁센터 내 처음 문을 연 도시숲분과는 급격한 산업화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심각해지는 환경파괴로 줄어드는 도시숲의 보존과 도시생활권 내 부족한 도시숲 조성면적을 확대하고자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도시숲분과는 시민이 낸 세금으로 조성되는 도시숲 사업들이 낭비되지 않고 기후완화 기능, 소음감소 기능, 대기정화기능, 휴식 및 정서함양기능 등 실질적인 시민행복을 추구하도록 정책적,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데 초석을 다지고자 합니다. 도시숲분과 위원님들과 합심해 도시개혁센터의 밀알이 되도록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 김민완 숲분과장 / ㈜태경유엔디시 대표 -
 

어떻게 하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요? 도시는 시민 개개인의 행복을 보장해야 하지만 도시정책은 개인 사정 모두를 반영하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정책은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기반을 둔 공익판단을 통해 정당성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저는 공익판단의 원칙과 기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시를 연구해오고 있습니다.

- 한상훈 운영위원 / 중원대 교수 -
 

*사진 설명: 야외에서 마스크 벗고 환하게 웃으며 한컷 찰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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