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게임 정책추진 공직자 1차 검찰고발 기자회견(28일)

관리자
발행일 2006.09.28. 조회수 893

사행성게임 정책추진 관련 공직자 직무유기 혐의 1차 검찰고발 기자회견


- 남궁진,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전윤철 감사원장 외 3인 -

바다이야기 등 무분별한 사행성 게임의 정책추진은 전국을 도박장화하며 수많은 도박 중독자를 양산하고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바다이야기 사태는 단순한 정책추진상의 오류와 개인적 차원의 비리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공직자들의 고의적인 직무유기 등 직무상의 범죄에 연유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경실련은 사행성게임 정책추진 관련공직자인 남궁진, 정동채 전 문화부 장관과 전윤철 감사원장 외 3인을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오전 10시 경실련 강당에서 갖고 이후 11시 30분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할 예정입니다. 기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 협조 부탁드립니다.   

일정: 9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기자회견 (경실련 강당),
        11시30분 서울지검 종합민원실 고발장 접수예정

[문의 : 시민입법국 367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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