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교부장관의 신도시 발언의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후보지로 거론된 인천의 한 지역은 뉴스가 나가자마자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고 합니다. 과감한(?) 발언 시점이나 내용 등을 보면 웬만한 부동산 기획업자들이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는 기획력인데요. 하지만 대다수 시민들과 언론의 반응을 보면 시큰둥하기만 합니다. 문득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2006-39호] 2006.10.26
HOT ISSUE개발 붐 일으켜 집값 폭등시키는 추병직 장관은 사퇴하라부동산 가격 안정을 책임진 부처 장관이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 추장관의 무책임한 발표는 당정협의나 관련 부처간 협의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개발지역도 확정하지 않은 채 막연하게 개발계획 예정이라고 하여 후보지 가능성 있는 수도권 전지역을 투기판으로 바꿔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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