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국가 건설을 위한‘경실련전국분권운동본부’가 오는 20일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이기우 인하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경실련전국분권운동본부’본부장으로 위촉되었으며, 공동운영위원장은 소순창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와 김종익 목포경실련 사무처장이 맡을 예정이다. 정책위원장으로는 허훈 대진대 행정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경실련전국분권운동본부’는 MB정부 들어 더욱 후퇴되고 있는 지방분권을 우려하며 기존과 다른 새로운 지방분권 운동의 추진을 선언할 예정이다.

○일 시 : 3월20일(화) 오전 10시 30분
○장 소 : 경실련 강당

문의 : 정치입법팀 02-3673-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