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살려야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5.06.30. 조회수 1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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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살려야한다" 


금강산관광은 단순 관광 사업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정치·군사적으로는 남북의 대립과 긴장을 완화시키고 남북대화의 창틀 역할을 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남측의 시장경제를 북한에 전파하고, 북한경제의 개혁 개방의 학습효과는 물론, 북한 사회기반 투자로 통일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사회·문화적으로도 일반 주민의 왕래로 남북의 이질감 해소는 물론 상호이해와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산가족 상봉 개최 장소로 인도적 지원의 장으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남북의 정치, 경제, 사회적 교류협력이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오는 7월 11일은 금강산관광이 중단된 지 7년째 되는 날입니다. 금강산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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