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6] 반값 아파트는 가능했다

관리자
발행일 2007.11.05. 조회수 264











































 * Newsletter [2007 - 36호]  

 














::::: 2007년 10월 25일(목) :::::

안녕하세요.
최근 경실련의 군포 반값아파트 분양원가 분석결과에 따르면 주공이 평당 100만원 정도를 부풀려 분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주택공사는 부풀린 적이 없다며 거짓말 해명을 일삼고 있습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돈벌이에 나선 건교부와 주택공사를 이대로 두어도 될까요?

 



















 

         CCEJ 보고서

   


반값 아파트는 가능했다
군포 반값아파트 원가분석 분석 발표 기자회견
경실련은 22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교부와 주택공사가 발표한 분양가를 분석하여 검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경실련의 분석에 따르면, 주택공사가 발표한 분양가는 부풀려져 있으며 거품을 제거한다면 시세의 50%, 상한제의 60%수준에서 공급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입주자들이 부담할 대지임대료도 425,000원 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more)




















 

         이슈 in 이슈

   


건교부와 주공의 ‘거짓말 해명’
경실련, 건교부장관과 주공사장 사퇴 촉구 집회 열어
경실련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포 부곡의 반값아파트 분양가를 분석 발표하면서, ‘건교부와 주택공사가 터무니없이 분양가를 부풀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택공사는 분양가를 부풀리지 않았다는 보도해명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경실련은 시민들의 제보와 각종 자료를 추가로 확인한 결과, 지난 22일 발표보다 택지조성비에서 더 많은 부풀리기를 되었음을 확인하고 "건교부와 주공의 거짓말 해명은 또다시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며 25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more)




















 

         경실련 News

   

<지역경실련 소식>
[광주] 광주상공회의소는 합리적 방안 마련해 회장 선거에 대한 갈등 마무리해야 (10월23일)
[포항] 의정비심의위원회,포항시,시의회의 계획되고 의도된 의정비 인상에 반대한다. (10월23일)
[청주] 하이닉스 반도체 신축 현장의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10월23일)
[대구] ‘원칙’이 부정되고 있는 시내버스‘준’공영제는 전면적으로 재검토되어야 (10월24일)
[목포] 무안군 보행환경실태 조사결과 발표 (10월24일)




















 

         알려드립니다

   

[제 3회 CSR포럼] 한국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개선방안 10월 29일 14:00 함춘회관
[심포지엄]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의 전망과 과제 10월 29일 14:00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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