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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여덟째날 - '1인 시위' 4일차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여덟째날  소망캠페인 여덟째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전국 경실련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1인 시위' 4일째이자,  소망캠페인 예정된 일정으로는 마지막 날입니다.  경실련은 서민들이 쫓겨날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그 날이 올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 김성태 의원 사무실은 조용히 시위를 잘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조금 더 비장한 마음이 드네요.  #2. 강석훈 의원 사무실 앞입니다. 강 의원실 앞 건물에서는 영업방해 된다고 저리 가서하라고 하며 서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꿋꿋이 잘 마쳤습니다.     #3. 이노근 의원 사무실 앞에서는 지나가던 시민 분이 이노근 의원이 잘못하고 있는 게 많다고, 힘내라며 음료수를 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날은 추웠지만, 덕분에 훈훈했습니다.  #4. 충북 박덕흠 의원 사무실 앞에서는 충북·청주경실련 강좌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연이 된 김영숙 님이 활짝~ 예쁘게 웃으며 시위를 진행해주셨습니다.  #5. 대구 김희국 의원 사무실 앞에서는 박동희 회원(대구경실련 집행위원회 부위원장)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날이 추워서 걸어다니는 분들이 많이 안계셨지만 예정된 시위를 잘 마쳤습니다.  #6. 안산 전해철 의원 사무실 앞은 전 의원 사무실에서 선거 180일 전에 의원 이름이 들어가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살짝 이야기했다고 해요. 선거운동도 아니고, 평화적으로 하는 1인 시위라 잘 진행하고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에 1인 시위 진행하시느라 전국경실련 모두 한 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활동이 큰 파장이 되어 시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발행일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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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일곱째날 - '1인 시위' 3일차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일곱째날  소망캠페인 일곱째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전국 경실련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1인 시위' 3일째 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세입자의 주거권 보장이 더 시급하게 느껴집니다. #1. 김성태 의원 사무실은 어제처럼 실랑이는 없었고 직원이 사진만 찍고 갔습니다. 문구는 바꾸지 않았습니다! 김 의원이 정말 시민들이 의식이 된다면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하는데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2. 강석훈 의원 사무실 앞에서도 어제와 동일하게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3. 이노근 의원 사무실 앞은 오늘, 전국세입자협회 최창우 대표님과 최창희 선생님이 시위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최 대표님은 시민들에게 계속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의 필요성을 발언하며 시위하셨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설명하시기도 하고, 지나가는 차를 향해서도 계속 설명해주시며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4. 충북 박덕흠 의원 사무실은 충북·청주경실련 변상호 감사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5. 대구 김희국 의원 사무실은 오경학 회원(대구경실련 시민권리센터 소장)이 시위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김희국 의원 사무실에서 직원이 내려와서 "우리 의원님이 반대의견이시라구요? 그럴리가 없는데요?"하며 언제까지 하실건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특위 5차 회의중에 적정임대료와 관련해서 '임대료 문제는 시장에 맡겨야지 정부가 개입해서 규제하면 안된다'며 정부는 '룰 메이커'지 선수처럼 뛰려고 하면 안 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만약 입장이 바뀌셨거나 원래 찬성했다고 한다면, 제도 도입을 위해 책임있게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길 바랍니다. #6. 안산 전해철 의원실 앞에서도 안산경실련이 오늘 첫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안산은 원래 자체 일정상 내일 하루만 진행하기로...

발행일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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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여섯째날 - '1인 시위' 2일차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여섯째날  소망캠페인 여섯째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전국 경실련은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인 시위 2일차인 오늘, 서울은 김성태, 강석훈, 이노근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대구는 김희국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 충북은 박덕흠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1. 김성태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는 의원 사무실 직원들이 나와서 문구가 너무 과하다고 바꾸고 시위해달라고 해서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2. 강석훈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도 진행했습니다. 강 의원은 총 9번의 회의가 열리는 동안 단 1번 출석했습니다. 강 의원이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이제라도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3. 이노근 의원은 특위에서 시장논리를 주장하며 전월세상한제를 반대해왔습니다. 이 의원이 견해를 바꿔 세입자를 위해 전향적인 결단을 내리길 촉구합니다.  #4. 충북은 박덕흠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가운데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5. 대구는 김희국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MBC 라디오 '여론현장'이라는 코너에 1인 시위 관련해서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의 인터뷰도 방송됐습니다.  내일도 전국 경실련이 동일한 장소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발행일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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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다섯째날 - '1인 시위' 1일차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다섯째날  소망캠페인 다섯째날 소식입니다.  오늘부터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1인 시위 1일차로 서울은 국회 앞에서, 대구는 김희국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 충북은 박덕흠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1인 시위를 마친 뒤 오후 2시부터는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회의를 방청했습니다.  #1. 국회 정문 앞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나가는 국회의원들에게 침묵으로 호소했습니다.  #2. 충북은 박덕흠 의원실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서도 강행한 1인 시위 덕분인지 그동안 8차례 회의에서 두번만 출석하고 회의 참석시간도 너무 짧아 특위에서 존재감이 없던 박 의원이 오늘은 시작할 때부터 참석해서 성실히 회의에 참여하고 질의도 하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누리당 의원 아무도 없는데 혼자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며 '1인 시위'의 효과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 옥천 시민 여러분들! 끝까지 잘 지켜봐주세요~  #3. 대구는 김희국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김수원 대구경실련 집행위원장이 진행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빗 속에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 특위가 오늘 회의에서 전월세전환률과 임대차분쟁조정위 설치만 합의할 거라고 알려져, 실질적으로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고 세입자 권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이 빠진 합의는 서민주거안정 포기 합의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 보기] ☞ https://ccej.or.kr/index.php?document_srl=1143989 특위는 오늘 전월세전환률을 기존의 6%에서 5.5% 수준으로 인하하고,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지자체에 설치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를 첫 걸음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도 계속 논의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전국 경실련이 힘을 모...

발행일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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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넷째날 - 거리캠페인(광화문)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넷째날  소망캠페인 넷째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거리캠페인 마지막 날이라 조금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싶어 광화문으로 나갔습니다.  교보빌딩 앞에서 자리를 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망메세지를 써주시고,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들도 있어 힘을 내서 캠페인을 잘 마쳤습니다.  한주 동안 거리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 "저 텐트를 보십시오! 저 텐트처럼 집집마다 가계부채와 전세값 폭등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온갖 땜질식 부양책을 쓰며 더 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시민들에게 소망메세지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2. 여러분의 한마디가 정책결정자들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3. 서민을 위한 정책, 서민 관점에서 생각 좀 많이 해주세요. #4. 신혼부부를 위해 힘써주세요. #5. 이사 다니는 거 지겹긴 한데, 이제 이사갈 곳도 없습니다.  다음주는 서민주거복지특위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 일시 : 10월 27일(화) ~ 20일(금)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 장소 :          서울 - 김성태(강서구을), 강석훈(서초구을), 이노근(노원구갑) 의원실 앞.          대구 - 김희국(중구남구) 의원실 앞.          충북 - 박덕흠(보은군옥천군영동군) 의원실 앞.  '1인 시위'에 함께 참여하고 싶으신 회원과 시민분들은 아래로 연락주세요. 함께 힘을 모아요! ☎ 경실련 부동산 국책사업 감시팀(윤은주 간사) 02-766-9736

발행일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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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셋째날 - 거리캠페인(대학로), 성명, 방송인터뷰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셋째날  소망캠페인 셋째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대학로(혜화역 4번출구 앞)에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어제보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소망메세지 보내기'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그 밖에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대한 경실련 주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LH 이재영 사장의 '임대료 상한제는 시기상조'라는 발언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 빚 없는 세상에서 모두 다 같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길 기원합니다. #2. 주택값과 임대료의 적정선이 이루어지는 경제활성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3. 편안하게 맘 놓고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 인터뷰 - 10/22(목)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 "치솟는 전셋값, 급격한 월세변화...세입자 주거불안 실태와 해법" - 서순탁 경실련 정책위원장(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교수) 방송듣기 ▶ http://bit.ly/1jClph7 #5. 인터뷰 - 10/22(목) YTN 수도권투데이  ▣“빚내서 집 사라? 미친 전세 값 대책 시급!” - 윤철한 경실련 부동산국책사업감시팀장 방송듣기 ▶ http://radio.ytn.co.kr/program/?f=2&id=38934&page=1&s_mcd=0201&s_hcd=09 #6. 성명 발표 - 서민주거 외면하는 이재영은 LH 사장 자격 없다! 성명보기 ▶ https://ccej.or.kr/index.php?document_srl=1143316&mid=board_1_1 내일은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러 광화문으로 갑니다.  거리캠페인 마지막 날입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 일시: 10월 23일(금) 오후 12시 ~ 오후 1시  ∙ 장소: 광화문 교보빌딩 앞(남측인도) ↓아래 사진에...

발행일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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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둘째날 - 거리캠페인(대학로)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둘째날  소망캠페인 둘째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둘째날 거리캠페인은 대학로(혜화역 2번출구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전월세 안정을 위한 소망메세지를 받고 있습니다~!" 를 외치며 한분 한분에게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진짜 집값 때문에 너무 힘들다", "이사 갈 곳이 없다"는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1. 소망메세지를 적어주시면 국회와 정부에 전달해드릴게요.  #2. 제발 전세값, 집값 좀 내려주세요.  #3. 한 곳에 계속 살고 싶습니다.   #4. 세입자에 대한 보호가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전세대란을 국가에서 잡아주세요.  #6. 대전경실련이 주최한 '서민주거안정 토론회'에 토론자(윤철한 경실련 부동산국책사업감시팀장)로 참석했습니다.  내일 셋째날 거리캠페인은 대학로(혜화역 4번출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합니다.  대학로 나오시는 분들은 오셔서 소망메세지 보내기에 참여해주세요~! ^^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  https://ccej.or.kr/?mid=hope_campaign  감사합니다. 

발행일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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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첫째날 - 기자회견, 거리캠페인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첫째날  연일 오르는 전세 값과 급격한 월세 변화는 서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합니다. 주거비 부담으로 세입자는 살 곳을 찾아 더 좁고, 더 멀리, 더 나쁜 환경으로 밀려납니다. 경실련은 정부와 국회가 서민주거 악화를 조장하지 말고, 하루빨리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결단해 줄 것을 촉구하는 시민행동을 시작했습니다.  #1. 국회 앞에서 소망캠페인 첫 포문을 여는 '전월세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전셋값 폭등과 가계부채로 힘든 우리나라 한 가정을 상징하는 텐트에 불이 붙어서 시민들이 괴로워하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는 땜질식 부양책으로 더 부채질을 해서 불을 붙입니다. 시민들의 고통이 더 커지고 있을때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부동산 거품제거> 소화기가 불을 꺼주는 내용입니다.  #3. 기자회견을 마친 후 여의도역 5번출구 앞에서 시민들에게 주거불안의 심각성과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망메세지에 참여하도록 홍보했습니다.  #4. 거리캠페인 후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미경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의 서민주거안정 정책을 돌아보고,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캠페인 '소망메세지 보내기'를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홈페이지 메인 오른편에 배너(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엄마 또 이사가?)를 이용해주셔도 되고,  아래 링크주소 클릭하시고 소망메시지 작성하신 후 보내기 누르셔도 됩니다.  https://ccej.or.kr/?mid=hope_campaign 감사합니다. 

발행일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