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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9대 총선, 나와 통하는 정당을 찾아라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를 통해 따져보고 투표하자!   경실련은 오늘(2일)부터 선거일인 4월 11일까지 열흘 동안 19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투표를 돕기 위한‘경실련 정책선거도우미’ 사이트(http://vote.ccej.or.kr)를 운영한다. 이는 2004년부터 총선과 대선 등에서 운영해 온 ‘정당선택도우미’와 ‘후보선택도우미’를 효율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새롭게 개편된 사이트다.     <경실련 정책선거도우미 메인 화면>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정당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정당선택도우미’는 웹상에서 유권자가 20개의 사회적 현안 관련 질문에 대해 찬성, 반대, 중립, 모름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정당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초의 정책선거 프로그램   경실련의 ‘정당선택도우미’는 독일연방정치교육청에서 개발, 운영해 온 ‘Wahl-o-mat(발-오-마트)’ 프로그램을 응용한 것이다. 경실련은 정당 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처음 ‘정당선택도우미’를 운영하고 그 이후로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등에서 ‘후보선택도우미’를 운영하였다. 이때마다 네티즌의 참여는 꾸준히 늘어왔으며, 특히 2007년 대선에서는 9일 동안 20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확인시켜주었다.   정당에서 공식적으로 답변 받은 125개 정책 중 정당간 입장 차이가 있는 20개 문항 선정 20개 문항에 자신의 입장을 선택하면 정책성향이 일치하는 정당을 알려줘   경실련은 ‘정당선택도우미’ 운영을 위해 먼저 국민들이 관심 있는 현안과 이슈들을 선별해 4개 정당(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통합진보당)에 125개 정책에 대한 정당의 공식 입장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고 각 정당에서 보내온 답변을 비교, 분석해 정당 간 입장 차이가 있는 최종 20개 문항을 선별했다.   <20개 문항>...

발행일 2012.04.02.

정치
서울시장 후보선택도우미 참여자 4만명 돌파

1. 서울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경실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선택도우미’가 가동된 지 오늘(24일)로써 일주일이 지났다. ‘경실련 서울시장 후보선택도우미(이하 후보선택도우미)(http://www.ccej.or.kr/survey/guide/)’는 20개의 질문항목에 간단한 답변을 통해 후보들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생각의 일치도를 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가동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24일 오전을 기준으로 약 4만 2천여명이 참여했다.   2.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제작된 후보선택도우미에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해 호응을 보냈다. 후보선택도우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후보 선택에 꽤 도움이 되겠네요”, “무엇보다 정책별 각 후보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나경원 00%, 박원순 00%”와 같은 자신과 후보의 일치도를 밝히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또한 “홍보가 많이 되지 않는 거 같다”며 아쉬워하는 의견과 “질문이 어렵다”거나 “한 후보에게 유리한 질문이 있는 거 같다” 등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다.   3. 현재 서울시장 선거가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 간에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으로 인해 어느덧 정책 대결은 희미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후보선택도우미는 재미있고 손쉬운 방식을 통해 후보들의 정책 입장을 비교해볼 수 있는 유권자 참여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실련의 후보 선택도우미의 사이트 주소는 http://www.ccej.or.kr/survey/guide/ 이며 이 프로그램은 투표일 전날인 25일 자정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전문은 첨부파일 참조

발행일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