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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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9990908_국가보안법 개폐 방향에 대한 공청회

국가보안법 개폐방향에 대한 공청회   ○ 일 시 : 1999년 9월8일(수) 오후1시30분 ○ 장 소 : 경실련 강당(중구 정동) ○ 주 최 : 경실련, 민변, 참여연대   ○ 사 회 : 이석연 변호사(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 ○ 발 제1 : "민족화해와 국가보안법 폐지의 당위성"                 이장희 교수(외대 법대, 경실련통일협회운영위원장) ○ 발 제2 : "국가보안법 개폐논의에 대한 법률적 판단"                 조광희 변호사(민변 사무차장) ○ 토 론 : 강경근 교수(숭실대 법대, 경실련 시민입법부위원장)               서준식 대표(인권운동사랑방)               차병직 변호사(참여연대협동사무처장)               오완호 사무국장(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김순태 교수(방송대 법학과, 민교협)               이종웅 변호사   * 자료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발행일 2000.02.23.

정치
19980704_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대축전 남측 추진본부 결성식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대축전 남측 추진본부 결성식   * 일 시 : 1998년 7월 4일 (토) 오후 1시 30분 * 장 소 : 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장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대축전 남측 추진본부 준비위원회     <남북 해외 칠천만 겨레에게 드리는 글>   남북해외의 칠천만 겨레 여러분!   올해는 남과 북에 단독정부가 수립된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분단의 사슬에 묶여 있는 민족의 현실은 참으로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우리는 분단으로 피폐해진 겨레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우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북이 먼저 제안하고 남이 이를 수용한 8.15 통일대축전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원칙을 천명한 7.4 남북공동성명 발표 26년째가 되는 오늘, 8.15 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키려는 온 겨레의 희원을 모아 이남의 모든 통일역량을 총결집하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대축전 남측 추진본부]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염원이 담겨진 통일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다면 우리 민족은 분단의 수난을 극복하고 통일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길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분단의 세월은 길고도 험한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단은 민족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두 토막으로 갈라놓은 것이었기에, 우리민족 구성원 어느 누구도 분단에서 비롯되는 시련을 피해서 살 수 없었습니다. 지금 남북의 동포들이 각각 겪고 있는 사상 유례없는 고난도 그 근본원인을 따져보면 결국 민족의 분단에 그 근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생명체가 둘로 갈라진 것도 모자라서 서로 미워하고 대결해왔는데 어찌 고통이 따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칠천만 겨레 여러분!   외세에 의해 분단이 강요된 이래 우리 민족은 단 한번도 분단에 안주하지 않았고 통일에 대한 희망을 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

발행일 2000.02.22.

정치
19970705_민족화해를 위한 북한동포돕기 100만인 서명운동

1. 지금 이시간 처절한 굶주림의 고통속에서 기아와 질병으로 죽음에 직면한 수백만 명의 북한동포들이 있습니다. UN산하「세계식량계획」의 긴급보고서에 따르면, 추수전까지 최소한 100만톤 이상의 식량이 지원되지 않으면 수백만 명이 아사에 직면할 것이라 합니다.   그동안 많은 민간단체에서 국민들의 정성을 모아 부지런히 식량지원을 했지만, 그 양은 너무나 미미하기만 합니다. 2.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7월 5일(토) 김수환 추기경님과 강원룡 목사님, 송월주 스님 등 종교계 지도자들이 앞장서고 사회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가 조건없이 적극적인 대북식량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민족화해를 위한 북한동포돕기 선언’을 채택하고, ‘대량아사방지 식량 100만톤 긴급지원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3.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이러한 뜻에 동참하여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이 날 채택된 선언문과 서명용지를 보내드리오니 주위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고 서명을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정부에 대한 요청 북한동포의 대량아사는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또다시 민족사의 비극을 되풀이 할 수 없습니다. 1. 정부는 대량아사방지를 위해 최소 50만톤의 식량과 의약품을 긴급 지원해야 합니다. 2. 민간단체의 모금 활성화를 위해 언론과 개별기업의 모금활동이 전폭적으로 허용되어야 합니다.   ● 향후 일정 1. 10만인 서명 : 7월 13일 까지 → 대통령 및 3당 대표방문 : ‘대북식량 및 의약품’ 긴급지원요청 2. 50만인 서명 : 7월 25일 까지 → 국회에서 ‘대북식량 긴급지원결의’ 촉구 3. 100만인 서명 : 8월 15일 까지 → ‘민족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대행진   ● 협조사항 1. 주위에서 서명을 받아주셔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 서명용지는 복사해서 사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컴퓨터통신으로도 보내드립니다.) 3. 8월 15일까지 서명운동...

발행일 200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