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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박근혜 정부 100일 평가토론회④ -남북관계(통일)

   “박근혜 정부 100일, 통일·외교·안보분야 평가와 전망”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전략부재 및 구체성 모호 다양한 해법속에 대화를 통한 공통적인 해결책 제시        ○ 일 시 : 5월30일(목) 오후 2시    ○ 장 소 : 경실련 강당    ○ 사 회 : 전영선 :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교수    ○ 토 론 : 이우영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윤덕룡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주석 :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혜정 :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김근식 : 경실련통일협회 운영위원장     (사)경실련통일협회는 5월 30일(목) 오후 2시 경실련 강당에서 <박근혜 정부 100일, 통일·외교·안보 분야 평가와 전망은?> 이라는 주제로 열린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박근혜 정부 100일 간, 통일·외교·안보 분야 평가는 남북관계의 전략적 대응이 부재하고 핵심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구체성이 모호하다는 평가가 제기되었다. 아울러 악화된 현재의 남북관계를 타개할 방법으로 통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체계적인 컨트롤타워 시스템 구축, 6자회담을 통한 국제공조,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대화 제의, 민간차원의 다양한 접근, 대통령의 열린 리더십 등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된 가운데 공통적으로 대화를 통한 해법이 제시되었다.   “대북정책 관련 소통의 부재. 장기적인 시각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서주석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박근혜 정부 초기 “긴장을 완화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부족” 했다며 현 상황은 “정권 초기에 보일 수 있는 고질적 기싸움 재현“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국가안보실, 외교안보수석실 이원적 운영에 따른 유기적 대처가 미흡한...

발행일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