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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개혁과 친재벌] 낙선 대상자 정진석(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미래통합당)

[반개혁과 친재벌] 낙선 대상자 정진석(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미래통합당) ■ 입법성향 – 의료민영화 찬성, 재벌의 은행소유 허용 찬성, 다주택자 양도세 감면 찬성, 건물주 임대소득세 감면 찬성, 공공 공사비 인상 찬성, 재벌 관련 규제 철폐 법안 발의 등 반개혁적 입법활동에 참여 ■ 부동산재산 – 1주택자이며, 지역구가 아닌 강남구에 1채 보유 – 의정활동 기간 아파트재산은 시세기준 21억원 증가 ■ 자질(범죄/막말 등) – 세월호 막말 ∙ 세월호 참사 5주기 당일,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란 글을 올림. ■ 후보선택도우미 보기 : http://vote2020.ccej.or.kr  

발행일 2020.04.09.

정치
경실련 201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약 평가 3.충남도지사

경실련 201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약 평가 3. 충남도지사 안희정(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정진석(새누리당) 후보에 공약 가치성, 구체성, 적실성 모두 앞서 < 공약평가단> 손희준 경실련 공약평가단장 /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 채원호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 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김정완 대진대 행정학과 교수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 서순탁 서울시립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최봉문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 권  일 한국교통대 교수 남현주 가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상은 숭실대 사회사업학과 교수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만형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허  훈 대진대 행정학과 교수 김재일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하민철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 김진수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 송기민 한양대 보건대학원 교수 최덕천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윤재선 한림성심대 행정학과 교수 최준호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 류권홍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희권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 김상연 건축사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 3대 핵심공약 평가 ■ 후보들 핵심공약을 평가한 결과, 안희정(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공약이 가치성, 구체성, 적실성 모든 분야에서 정진석(새누리당) 후보보다 높게 평가됨. 이는 안 후보가 충남 지역의 정책환경과 지역주민들에게 요구에 좀 더 부합한 정책들을 제시한 것은 물론 이를 실현시킬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있어서도 정 후보를 앞선 것으로 판단됨 ■ 평가지표 ■ 정진석(새누리당) 후보는    ○ 중앙정부 정책에 의존적이어서 지방자치의 특성과 독자성에 대한 발전가능성을 찾기 어려우려 지역특색을 고려한 정책이 부족함   ○ 지역 주민의 삶의 질, 미래지향적 비전, 농촌사회에 대한 세심한 이해, 지속가능한 발전, 지역 공동체와 농업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부족해 보임   ○ 세부공약의 제시나 로드...

발행일 2014.05.21.

경제
동양증권 주주대표소송 소제기 청구 실시

경실련, 동양증권에 ‘주주대표소송’ 소제기청구서 제출 - 1월 27일(월), 동양증권(주)에 소제기 청구서 제출 - - 동양증권은 회사에 손실을 끼친 경영진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해야 - 1. 경실련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현재현 회장 등 경영진의 형사적 처벌 이외에, 동양증권 회사와 주주에게 끼친 막대한 손실에 대해 민사적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상법상 보장된 주주의 권리를 행사하여 주주대표소송 소제기청구서를 1월 27일(월) 동양증권(주) 감사위원회에 제출했다. 2. 경실련은 상법 제542조의6에 의거하여 6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상장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1만분의 1(0.01%)이상 보유해야 하는 요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 137,698,036주의 1.54%인 2,120,355주(보통주 746,155주, 우선주 1,374,200주)를 보유한 소액주주를 모아 주주대표소송 소제기를 청구했다. 3. 소제기 대상자들은 부실한 계열사 CP와 전자단기사채를 매입하여 회사에 약 2,000억원대의 손해를 끼쳤으며, 이와 관련 특정금전신탁을 판매하며 불완전 판매 등으로 고객피해를 양산하는 등 회사의 이미지에 매우 큰 손실을 가져왔다.  - 동양증권은 2006년, 2008년 금융감독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SK증권, 솔로몬증권, 신영증권 등을 통한 터널링으로 규제를 회피하며 부실계열사인 동양인터내셔날(주), 동양파이낸셜대부(주), 동양레저(주)의 CP와 전자단기사채를 매입해 신탁계정을 계속 운용해 왔다. - 특히, 계열회사의 부실화 및 유동성 위기가 막바지에 달했던 2013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이엠투자증권 및 신영증권으로부터 매입한 동양레저(주) 및 동양인터내셔날(주) 전자단기사채 매입액은 권면금액으로 각각 803억원, 1,165억원으로 총 1,968억원에 달한다. 물론 동양레저(주)와 동양인터내셔날(주)는 지난 9월 30일 법정관리신청을 함으로써 이 전자단기사채는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되어버렸고,...

발행일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