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실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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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한국일보 '구설수에 휘말린 전ㆍ현직 목포시장 시민들은 실망감'관련-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목포경실련
12월19일 한국일보 '구설수에 휘말린 전ㆍ현직 목포시장 시민들은 실망감'관련-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지난 6ㆍ13 전국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종식 전남 목포시장과 전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가 최근 검찰로부터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되는 등 재판을 받게 되자,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더욱이 역대 시장을 지낸 고(故) 권이담 전 시장 가족간에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며, 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목포대양산단 조성과정에서 1,800여억원 채무 등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하겠다고 벼르자 정종득 전 시장도 입방아에 올랐다. 19일 목포시와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민선 6기 목포시장을 역임한 박홍률 전 시장이 지방선거 전에 업적홍보 등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내년 1월 중순 법원 공판일이 잡혀있고, 김 시장이 최근 검찰로부터 사전선거운동 등 혐의로 2건이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전ㆍ현직 시장이 도마에 오른 것은 지난 지방선거로 거슬려 올라간다. 선거운동기간 선거전이 과열되면서 서로가 각종 비방으로 얼룩진 고발이 선거 이후에는 지지세력들까지 합세하면서 난장판이 되었다. 지역에서는 “10억원대 변호사 수임료 등 당선된 김 시장이 곧 낙마한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시(市)청사 내에서는 박 전 시장의 인사비리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비방이 꼬리를 물고 다녔다. 결국은 전ㆍ현직 두 시장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다가 지난 14일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민주당 소속 시의원 등 15명이 앞장서 김 시장 구명에 따른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 알려져 시민단체와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앞선 14일 시의회 제 34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최홍림 의원이 발의한‘대양산단 사업추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통과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일었다. 내년 2월말까지 열리는 특위활동은 대양산단 당초 사업협약서와 주주협약서, 최초 금융약정서 및 변경 금융약정서, 조성 경위, 사전용역ㆍ심의 등이 골자다. 또 감사원 감사(지적) 내용과 처분사항,...

2018-12-21

목포경실련
12월17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서남권 비전’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서남권 비전’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참석

2018-12-18

인천경실련
[논평] 인천경실련이 뽑은 ‘2018년, 인천을 달군 10대 뉴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지난 11월 26일∼12월 7일까지 2주간, 회원 등을 대상(총 112명 참가)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인천을 달구었던 13개 현안 중에 기억에 남는 뉴스를 설문조사(5개 복수 선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순위로 10대 뉴스가 선정되었기에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Ⅰ. 인천경실련이 뽑은 2018년도 인천의 10대 뉴스 ※ 괄호설명 : (총 112명의 설문응답자 중 복수응답자 수와 그 백분율 / 전체 복수응답의 백분율) 1. 민주당이 싹쓸이한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 기대 半 우려 半( 총 112명의 설문응답자 중 80명으로 71.43% / 전체 560명 복수응답의 14.29% ) 2. 인천 모르는 시장 측근 대거 ‘낙하산인사’, 공직사회 술렁술렁( 65명으로 58.04% / 11.61% ) 3. 알맹이 없는 朴 시장 공약(시정과제), ‘포기․번복’ 잇따라( 61명으로 54.46% / 10.89% ) 4.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에 개청, 종전 대비 ‘경비역량 강화’ 절실( 57명으로 50.89% / 10.18% ) 5. 야심차게 발표한 市 원도심 활성화 대책, 기존 정책 ‘재탕’ 혹평( 53명으로 47.32% / 9.46% ) 6. 매립 영구화 폐기물 전처리시설 재추진, 민주당 ‘묵묵부답’( 41명으로 36.61% / 7.32% ) 7. 한국GM 법인 분리 논란, 8천억 투자키로 한 정부는 몰랐나?( 40명으로 35.71% / 7.14% ) 8. 문화재시설에서 세계맥주 판매? 市 ‘몰역사적 행정’ 논란( 39명으로 34.82% / 6.96% ) 9. 혈세로 운영되는 ‘공적기관장의 선거 개입’, 차단 목소리 높아( 34명으로 30.36% / 6.07% ) 10. 시민이 유치한 고등법원 ‘인천 원외재판부’ 설치, 사법서비스 확대( 33명으로 29.46% / 5.89% ) Ⅱ. 인천의 10대 뉴스 선정 결과 관련 논평 - 6.13지선, 여당이 싹쓸이 한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 인천시민, 기대 半 우려...

2018-12-17

목포경실련
12월13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전남관광지 3년 연속우수/무안공항 개항 첫 이용객 50만 돌파'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전남관광지 3년 연속우수/무안공항 개항 첫 이용객 50만 돌파'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참석 전남관광지 3년 연속우수 관련 무안공항 개항 첫 이용객 50만 돌파 관련

2018-12-14

12월11일 CJ호남방송 뉴스 ‘선거법 공소시효 임박에 대한 코멘트’-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목포경실련
12월11일 CJ호남방송 뉴스 ‘선거법 공소시효 임박에 대한 코멘트’-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단체장 재판이 계류중이고 어떻게 판결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상태에서는 주민들이 계속 불안하게 생각할 것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할 정책들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겠죠”

2018-12-14

목포경실련
12월5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의원들의 자질 논란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의원들의 자질 논란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참석 의원들의 자질 논란 관련

2018-12-06

12월5일 목포MBC '시의원 구설수 관련'-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목포경실련
12월5일 목포MBC '시의원 구설수 관련'-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목포MBC '시의원 구설수 관련'-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의정경험도 부족하고 의욕만 넘치다 보니까 의원들 과잉행동의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8-12-06

12월3일 CJ호남방송 7시 뉴스 ‘전라남도의회 의정비 인상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목포경실련
12월3일 CJ호남방송 7시 뉴스 ‘전라남도의회 의정비 인상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CJ호남방송 7시 뉴스 ‘전라남도의회 의정비 인상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전라남도 입장에서 의정비를 대폭 인상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도의회에서도 조사결과에 따라서 적절하게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결코 그것이 절대적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2018-12-04

11월28일 CJ호남방송 7시 뉴스 ‘서남권 경제 공동체 이뤄 상생발전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목포경실련
11월28일 CJ호남방송 7시 뉴스 ‘서남권 경제 공동체 이뤄 상생발전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CJ호남방송 7시 뉴스 ‘서남권 경제 공동체 이뤄 상생발전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전남서남권의 주요산업은 농림축산업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나마 대불산단에 조선업이 있어서 제조업 비중이 좀 높지만 목포는 농어업 비중이 낮고 지역 향토기업이 모두 떠나서 생산성이 현저히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2018-12-03

목포경실련
11월28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2019년 전남 중학교 무상교복시행/전남 논 타작물 재배면적 전국최다’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2019년 전남 중학교 무상교복시행/전남 논 타작물 재배면적 전국최다’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2019년 전남 중학교 무상교복시행 관련 전남 논 타작물 재배면적 전국최다 관련

2018-11-30

인천경실련
[공동성명] 인천시는 개항장 오피스텔 인허가 비리를 즉각 사법·세무 당국에 수사 의뢰해야 한다!

· 부적당한 인허가로 시세차익 얻은 인천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공직에서 즉각 사퇴하라! 1.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내의 옛 러시아영사관 터 인근의 고층 오피스텔 건축 허가가 부적정하게 이뤄졌다는 사실이 인천시 감사 결과로 확인됐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천시와 중구청의 건축행정이 법을 준수하지 않고 인허가 되는 심각한 직권남용 행정의 일단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11월 27일 발표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중구청은 중구 선린동에서 추진되는 오피스텔 건립사업과 관련, 2016년 12월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건축 허가를 내준 데 이어, 올해 지방선거 바로 전날인 6월 12일에 또 다시 건축허가사항 변경을 통해 지하 4층, 지상 26∼29층, 899실 규모로 설계변경 승인을 내줬다. 이러한 승인과정은 모두 김홍섭 전 중구청장 임기 말에 일어난 일이다. 문제의 오피스텔 부지의 공동 소유자 중 한 명은 김홍섭 청장의 처족 중 한 명이라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2. “인허가 과정이 부적정했다”는 감사 결과는 담당 공직자들이 권한을 남용한 것과 다름없다. ‘직권 남용’ 혐의가 적용될 수 있는 사안이다. 우리는 이번 감사 결과가 ‘몸통’은 밝혀내지 못한 이른바 ‘꼬리 자르기’가 아닌지 의혹을 해소할 것도 촉구한다. 특히, 허가 과정에서 김홍섭 당시 중구청장이 담당직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렸는지 여부도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 토지주들과 인천시 및 중구의 경관위원회, 건축위원회 심의위원들과 유착, 청탁 여부도 수사 대상이다. 인천시가 즉각 사법당국에 수사의뢰를 해야 하는 이유다! 인천시가 끝내 ‘꼬리 자르기’로 무마하려 한다면, 우리 시민단체가 사법당국에 고발할 것이다. 3. 우리는 세무당국에도 촉구한다. 토지주 중 2인은 중소기업 운영 당사자임에도 시세차익 노린 토지 매입을 했다. 알다시피 토지주 3인 가운데 한 명인 박모 씨는 1980년 생으로 현 인천시주민자치연합회장의 딸...

2018-11-29

11월27일 한국일보인터뷰-송영종 공동대표(목포해양대 ‘목포’ 뺀 교명변경추진 지역사회 술렁)
목포경실련
11월27일 한국일보인터뷰-송영종 공동대표(목포해양대 ‘목포’ 뺀 교명변경추진 지역사회 술렁)

한국일보인터뷰-송영종 공동대표(목포해양대 ‘목포’ 뺀 교명변경추진 지역사회 술렁) 목포해양대가 세계ㆍ전국화를 추구하며 대학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에 나서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목포해양대는 저출산 시대에 특정 지역이 포함된 교명이 수도권과 외국인 학생모집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이 우려된다며 교명에서‘목포’를 뺄 방침이다. 하지만 전남 목포시민들과 지역 정치권, 사회단체 등은 교명에서 지명을 없애는 것은 지역주민의 사랑을 외면하는‘배은망덕한 처사’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26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지난 10월말부터 2주간 재학생과 동문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국제해양대’,‘세계해양대’,‘대한해양대’등 명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학명칭 변경은 지난해 10월 취임한 박성현 총장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교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에는 교직원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교명추진위원회 구성도 마무리했다. 대학은 현재 8명인 위원수를 1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박 총장은 “저출산 시대 학령인구가 계속 줄고 있고 외국인 학생이 200명을 넘어서고 있어 명칭 변경이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국제적 해양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교명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앞서 목포해양대는 2015년 12월 교직원과 동문, 재학생 등을 위주로 대학교명 변경을 묻는 설문조사를 첫 실시했고, 지난해 12월 2차 조사도 벌였다. 두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에서 ‘교명변경을 논의ㆍ추진하자’는 의견이 각각 65%, 76% 나왔다. 급기야 박 총장은 최근 여러 개의 대학 명칭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가‘국제해양대’변경을 선호했다고 대학측은 전했다. 대학 관계자도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이 교명 변경에 찬성하고 있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교명변경에 대해 지역정가와 시민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소셜네트워크(SNS)에서 시민들은 “목포가 부끄러우면 ...

2018-11-27

목포경실련
11월26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목포지방채 1,300억 발행’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목포지방채 1,300억 발행’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2018-11-26

목포경실련
11월20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전남인구정책우수/광양시의원연수논란’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전남인구정책우수/광양시의원연수논란’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전남인구정책우수 관련내용 광양시의원연수논란 관련내용

2018-11-21

목포경실련
11월16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전남최초 섬지원센터/공공기관이전’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전남최초 섬지원센터/공공기관이전’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전남최초 섬지원센터 관련내용 공공기관이전 관련내용

2018-11-19

11월14일 목포KBS라디오인터뷰-송영종 공동대표(대양산단관련)
목포경실련
11월14일 목포KBS라디오인터뷰-송영종 공동대표(대양산단관련)

목포KBS라디오인터뷰-송영종 공동대표(대양산단관련) 1300억의 지방채를 발행한다고 하는데 지방채를 발행한다고 하는 것은 빚을 내서 또 빚을 갚는 꼴이고 카드 돌려막기나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목포는 특히나 사회복지시설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정책들을 추진하는데 써야될 예산이 빚 갚는데 쓰다 보니까 문제라고 봅니다. 혈세먹는 하마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 임기동안 치적 쌓기 이런 부분들이 계속 문제가 되어 왔구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은 없어져야 되고 필요하다면 구상권까지도 청구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분양을 최대한 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봅니다.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