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경실련 경이로운 기자단 3기 수료식

회원미디어팀
발행일 2024-10-11 조회수 3036
칼럼 스토리

경실련 경이로운 기자단 3기 수료식

- 웃음꽃이 활짝폈던 수료식 생생 비하인드 -

문규경 회원미디어팀 간사

8월 30일, 경실련과 이로운 사회를 만드는 『경이로운 기자단 3기』 수료식이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수에서 수료한 인원은 총 4명으로 경제팀과 부동산팀으로 나뉘어져 활동하였습니다. 2달이라는 시간동안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콘텐츠화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친목도모를 위한 네트워킹과 활동가와 밀접하게 교류할 수 있는 식사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풍성한 활동이 될 수 있었습니다.

수료식 MC는 회원미디어팀 문규경 간사가 맡았습니다. 이번 기수의 활동이 정말 열의가 느껴졌고, 무엇보다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덕분에 유익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었다면서 수료자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오늘 수료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교류의 장에 함께해주길 부탁드린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경실련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수료식에 참석하기 전에 3기가 제작한 콘텐츠들을 빠짐없이 다보고 왔으며,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의 관점에서 진행한 이번 경실련의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에 대해 배우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실련 이성윤 회원미디어팀 팀장님의 감사인사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경실련에 올때면 환한 미소로 인사해주던게 참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하면서, 3기 덕분에 활동가들도 많은 활력을 얻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영광스러운 수료증 수여가 있었습니다! 4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기쁨과 환희가 가득 담긴 수료식 현장이었습니다.

끝으로,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 소감은 월간경실련 9-10월 호에 실렸습니다. 방학동안 시민단체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한 고민들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경이로운 기자단 3기가 수료했습니다. 경실련과 시민사회에 대해 배우고, 청년의 관점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2달 간의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경실련과 함께한 이 시간이 뜨거운 울림으로 다가왔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있을 4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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