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벌기업 특혜 위한 편법적 호텔건립 추진 중단촉구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14.04.01. 조회수 1081

 


< 공동 기자회견 >
 
‘재벌기업 특혜 위한 박근혜 정부 편법적 호텔건립 추진시도 중단 촉구’


-송현동 부지 호텔건립 저지를 위한 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 일 시 : 2014. 4. 2 (수) 오전 11시
□ 장 소 : 청와대 앞 청운동주민센터
□ 주 최 : 경실련도시개혁센터, 문화연대, 도시연대, 녹색연합


□ 참여단체 : 경실련도시개혁센터, 문화연대, 도시연대, 녹색연합


             인간도시컨센서스, 북촌을 아끼는 사람들, 서촌주거공간연구회


 


  박근혜 정부는 경제활성화, 규제개혁이란 이유로 학교주변에 호텔건립을 허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로 직접적 특혜를 보는 것은 대한항공이라는 특정 재벌기업입니다. 특히 종로구 송현동의 구 미대사관 숙소 부지의 경우 학생들의 학습권, 역사 문화적인 공공가치 때문에 이를 규제로 볼 수 없음에도 정부는 규제 철폐를 외치며, 특정 기업들의 편에 서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훼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실련․문화연대․도시연대․녹색연합 4개 단체는 ‘박근혜 정부의 특정 재벌기업 특혜를 위한 편법적 학교주변 호텔건립 추진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사회                                   최승섭 경실련도시개혁센터 부장
□ 취지설명                               권오인 경실련도시개혁센터 팀장
□ 규탄발언 
   - 강내희 문화연대 공동대표
   - 옥선희 북촌을아끼는사람들 前 대표
   - 박승배 도시연대 사무처장
   - 김한울 서촌주거공간연구회 사무국장
  
□ 회견문 낭독       
   - 최봉문 경실련도시개혁센터 운영위원장


 


▪ 경실련도시개혁센터: 권오인 팀장, 오세형 간사(02-766-5627 / 010-4939-5605)
▪ 도시연대 : 박승배 사무처장 (02-735-6046 / 010-3398-8894)
▪ 문화연대 : 최준영 사무처장, 박선영 활동가(02-773-7707 / 010-997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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