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경실련 경이로운 기자단 2기 수료식

회원미디어팀
발행일 2024.03.12. 조회수 13159
칼럼 스토리

경실련 경이로운 기자단 2기 수료식

- 밝은 미소가 가득했던 수료식 생생 비하인드 -

문규경 회원미디어팀 간사

 

2월 28일, 경실련과 이로운 사회를 만드는 『경이로운 기자단 2기』 수료식이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수료한 기자단 구성원은 총 6명으로, 경제팀과 사회팀으로 나뉘어져 활동하였습니다. 2달이라는 시간동안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콘텐츠를 제작하고 정책의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기자단 활동에는 교류과교류(교교)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초청강의와 친목도모의 시간이 있어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수료식 MC는 회원미디어팀 문규경 간사가 맡았습니다. 최고의 실력으로 멋진 결실을 만들어준 수료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모두 무사 수료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말과 함께 오늘의 인연이 내일의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습니다.

경실련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제작한 콘텐츠를 보면서 노력의 땀방울이 느껴졌다는 소회를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수료를 시작으로 경실련 활동가들과의 접점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다음으로, 수료증 수여가 있었습니다! 6명의 수료자들이 주인공인 날이었습니다. 밝은 미소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어서, 우수기자상은 경이로운 기자단 2기 구성원으로서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자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끝으로,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단체에 대해 한층 더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콘텐츠를 만들면서 자료를 분석하고 가독성 있는 형태로 제작해보면서 배울 점이 많았다는 소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가서도 적극적으로 사회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시민의 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경이로운 기자단 2기가 수료했습니다. 경실련과 시민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2달 간의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각자의 길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있을 3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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