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경실련 제22대 총선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회원미디어팀
발행일 2024.03.15. 조회수 12152
칼럼 스토리

경실련 제22대 총선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 정책 선거의 첫걸음 발대식 생생 비하인드 -

문규경 회원미디어팀 간사

 

3월 11일, 경실련과 정책 선거를 만드는 『제22대 총선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이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구성원은 총 6명으로, 2차에 걸친 선발 과정을 당당히 통과하였습니다. 총선이 1달정도 남은 시점에서 경실련의 개혁과제를 홍보하고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경실련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발대식 MC는 회원미디어팀 문규경 간사가 맡았습니다. 정책 선거의 첫걸음을 위해 경실련을 선택해준 것에 반가운 마음을 언급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이 정책을 배우고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몸 건강하게 수료를 하자는 덕담도 함께 전했습니다. 청년들이 만드는 청춘의 뜨거운 열기가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자기소개가 있었는데요. 그것은! 감정카드를 활용하여 지금 자신의 감정을 말하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는 지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이 있었습니다! 얼굴의 부위 부위를 돌아가면서 그린 다음, 강당을 돌아다니면서 첫인상을 붙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웃음이 터져나오는 재밌는 첫인상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대화 카드를 활용한 소통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부터 미래의 계획까지 다채로운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2부는 경실련 사무총장님의 인사말과 서포터즈증 수여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선거가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1달이라는 시간동안 알차게 배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경실련 소개 강의에서는 경실련이 걸어온 길부터 활동방식과 현장 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강의 덕분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습니다.

다음으로, 경실련의 총선 대응 경과를 경제정책팀 권오인 국장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경실련의 운동 방향과 앞으로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나가야 할 점들을 상세히 이야기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책 선거의 첫걸음 『제22대 총선 청년서포터즈』 의 막이 올랐습니다. 경실련은 청년들과 함께 이번 총선이 정책 선거로 치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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