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 토론회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4.12.07. 조회수 2459
경제

<시민사회단체 토론회>시민과 함께 하는 경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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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경제는 또다시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다 불안정한 환율, 내수시장 침체 등으로 우리 경제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 신용불량자의 증가, 부동산가격의 앙등 등으로 서민들의 경제활동은 더욱 위축되고 있다. 이처럼 한국경제는 안팎으로 중차대한 시련에 직면해 있음에도 뾰족한 단기적 처방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빈부격차로 확대로 내년에는 빈곤계층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이래저래 서민들의 삶은 고단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경제의 불확실성과 양극화가 점차 심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서민경제를 살릴 방법은 없는 것인지 각계 인사가 자리를 함께 하여 모색해 보는 토론회였다.


■ 주최 : 9개 시민사회단체, KDI경제정보센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녹색소비자연맹, 대한주부클럽중앙연합회, 대한어머니회연합회, 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흥사단, 한국YMCA전국연맹)
■ 주관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일시 : 2004. 12. 6(월) 14:00 -17:00
■ 장소 : 은행회관 (중구 명동 소재)


■ 사  회 : 이의영(경실련 정책위원장)
■ 발  제 : 홍종학(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
■ 토  론 : 김종률(열린우리당 의원, 국회민생경제연구회)
               고경화(한나라당 의원, 국회민생정치연구회)
               심상정(민주노동당 의원, 국회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포럼)
               이승우(재경부 경제정책국장)
               강호병(머니투데이 경제부장)
               신종원(서울YMCA시민사회개발 부장)
               조영주(회계사,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 문의 : 경실련 위정희 국장(02-741-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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