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의 근간을 흔들 

개인정보 "비식별화"

□ 정부가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라는 미명하에 개인정보 보호의 근간을 흔들고 있음

□ 그 중심에는 민감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비식별화 처리하겠다는 계획이 자리잡고 있음

□ 개인정보 전체 또는 일부를 삭제하여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처리하겠다는 계획

□ 하지만 익명화 처리하지 않는 이상 재식별화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 이에 대해 정부는 뚜렷한 대책 없이, 재식별화되면 다시 비식별화 처리하겠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