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전국 경실련 “비례성 강화 선거개혁 촉구 및 1천명 시민서명 전달”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23.04.14. 조회수 1948

전국 경실련 “비례성 강화 선거개혁 촉구 및 1천명 시민서명 전달” 기자회견


- 일시 : 4월 18일(화) 오전 11시, 장소 : 국회 정문 앞


- 제밥그릇 챙기기 그만하고, 기득권 양당구조 타파하는 선거제도 도입하라!



1. 2022년 4월 18일(화)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전국 경실련 비례성 강화 선거제도 개혁 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됩니다. 해당 기자회견은 국회 전원위원회가 마무리된 시점에 그동안 정치권의 선거제도 개혁 논의를 비판하고, 바람직한 선거제도 개혁 논의를 촉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2. 20년 만에 전원위가 열려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에도,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선거제도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 당장 내년에 정당 입장에서 의석 수를 늘리고, 의원 입장에서 공천 재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근시안적인 임시방편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비례성과 책임성이 강화되는 선거제도 개혁, 국민이 함께하는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지기를 바라며, 전국 경실련은 해당 기자회견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국민이 바라는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내기 위하여 제대로 된 국민 공론조사를 실시하고, 각 당의 합의를 이끌어낼 것을 촉구합니다.

3. 기자님들의 많은 취재 부탁 드립니다.

□ 일시 : 4월 18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문 앞(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1번 출구 사이)

- 식순 -
* 사회 (정택수 경실련 부장)
1. 취지 및 배경 -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2. 전원위 평가와 공론조사 필요성
-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변호사)
- 박상은 (직장인), 우성진 (대학생) [경실련 전원위 모니터링단]
3. 퍼포먼스 (제밥그릇 챙기기 선거제도 개편 논의 비판)
4. 바람직한 선거제도 개혁방향
- 정성은 경실련 정치개혁위원회 위원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
-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오주섭 광주경실련 사무처장, 이광진 대전경실련 사무처장
5. 국민의 뜻 전달(1천명 서명 전달) - 문규경 경실련 회원미디어국 간사
6. 기자회견문 낭독 – 이의영 경실련 공동대표(군산대 행정경제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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