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23 경실련 쌩쌩데이 생생 비하인드

회원미디어팀
발행일 2024.02.05. 조회수 47869
스토리

[월간경실련 2024년 1,2월호][현장스케치]

2023 경실련 쌩쌩데이 생생 비하인드
- 함께라서 즐거웠던 회원의 밤 -

문규경 회원미디어팀 간사

 12월 15일, 쌩맥마시며 쌩목으로 이야기하는 『2023 경실련 쌩쌩데이』가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모처럼 회원님과 함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의 밤 MC는 경실련 회원미디어국 문규경 간사가 맡았습니다.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경실련을 밝게 비춰주실 등대지기임을 굳게 믿는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한 현장이었습니다.


 김성달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취임부터 회원과의 교류를 항상 강조했었기 때문에 이번 회원의 밤 행사를 통해 더 자주 만나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올 한해 안 좋았던 일들 훌훌 털어버리고 밝은 신년을 맞이하자는 덕담을 전했습니다.

‘카드로 말해요’ 아이스브레이킹을 가지며, 대화 카드를 활용하여 행사에 참여한 회원님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 이야기부터 신년 다짐까지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는 뜻깊은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서로의 말씀을 경청해 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은 경실련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경실련 쌩쌩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경실련에 대한 퀴즈를 맞히신 분들이 푸짐한 상품을 받아 가는 열띤 분위기였습니다. 경실련에 애정 가득하신 회원님들이 모이셨기 때문에 모두가 손을 번쩍 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실련과 말해요’ 프로그램은 경실련에 궁금한 점들을 직접 해소하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톡톡 튀는 질문부터 성찰하게 되는 질문들까지 다채로운 질문들이 회원의 밤을 빛냈습니다.


 이날, 경실련은 화합을 다지면서 갑진년 새해에도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4년에 있을 회원의 밤에도 우리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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