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협조요청] ‘거대양당 위성정당 방침 철회’ 촉구 전국경실련 공동 기자회견

정치입법팀
발행일 2024.02.20. 조회수 21524
정치

‘거대양당 위성정당 방침 철회’ 촉구 전국경실련 공동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2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경실련 강당

  • 주최 : 경실련 본부와 24개 지역 경실련 일동

  1.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2. 경실련 본부와 24개 지역 경실련은 공동으로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창당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거대양당 위성정당 방침 철회 촉구 전국 경실련 공동 기자회견>21() 오전 10시 반,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합니다.
  3. 거대양당이 위성정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의미래’ 창당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질새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추진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 의석수를 확보하고자,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극적으로 도입된 준연동형 선거제도의 취지를 훼손하고,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처사입니다.
  4. 4년 전 거대양당 위성정당 사태에 선관위 정당승인 행위 위헌 소송 등을 진행하며 싸워왔던 경실련은, 또다시 불거진 현 시국을 개탄하며, 류중석 공동대표, 이의영 공동대표, 김철환 공동대표 등 83명의 전국경실련 임원들이 공동선언문에 이름을 올리고, 기자회견에서 거대양당 위성정당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5. 보도에 협조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끝”.

 

대양당 위성정당 방침 철회 촉구 전국경실련 공동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2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경실련 강당

▫ 주최 : 경실련 본부와 24개 지역 경실련 일동

▫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장

◈ 경과 보고 :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 자유 발언‘위성정당 창당 방침 철회하라’

- 위성정당 사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문제인가? :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당리당략에 매몰된 거대양당을 규탄한다 :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 군소정당 독자적으로 가야 한다 : 노건형 수원경실련 사무처장

◈ 선언문 낭독 :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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