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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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말하고 느끼는 활동” 겨울비가 촉촉이 거리를 적시던 날, 동숭동 경실련 2층 회의실의 문을 열고 들어선 김갑배(60, 변호사) 신임 상임집행위원장은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온화한 미소를 보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그 여유로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의지를 밝힐 때만큼은 단호한 어투로 이야기했다. 그 모습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