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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이벤트] 대선 with U

20대 대선 경실련 청년서포터즈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경실련 SNS에서 3주간 3개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번 대선에 바라는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남겨주세요. 해당하는 기간에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1. 페이스북(2/7~2/13) https://www.facebook.com/withccej 2. 인스타그램(2/14~2/20) https://www.instagram.com/withccej/ 3. 유튜브(2/21~2/27) https://www.youtube.com/withccej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발행일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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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경실련 미니미 영화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실련은 유권자들의 선거를 독려하기 위하여 《미니미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선거가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또 많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선거 독려 영상을 만들어 보내주세요. 유권자분들의 마음이 담긴 영화를 모아 영화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유권자들의 뜻과 마음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모개요 - 공 모 명 : 경실련 미니미 영화제 - 응모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공모기간 : 2022년 1월 24일부터 2022년 2월 23일까지 - 공모분야 : 1분 이내의 MP4 또는 AVI 파일로 만들어진 영상 - 공모주제 :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 응모방법 ① 이메일 접수) haram@ccej.or.kr ② 우편접수 ) 신청서 및 영상이 담긴 usb를 담아 우편 접수 (서울시 종로구 동숭3길 26-9 경실련) * 첨부: 미니미공모전신청서 ◇ 당선작 발표 - 2022년 2월 25일(금), 경실련홈페이지(http://ccej.or.kr/) 공지사항 및 개별통지 ◇ 시상식 - 일시 : 2022년 2월 28일(월) 14시, 《경실련 미니미 영화제》 - 장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3길 26-9 경실련 회관 2층 대강당 - 시상내역 * 대상 1인(팀) 상금 20만원 * 최우수상 2인(팀) 상금 각 10만원 * 장려상 3인(팀) 각 5만원 ◇ 주의사항 - 작품 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아서는 안됩니다. - 주최자는 입상작을 비영리·공익적 목적으로 발표일로부터 3년간 복제·전송·배포할 수 있습니다. -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메일로 접수하신 경우 접수 여부를 메일로 알려드리오니 확인 바랍니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상기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 주최자는 비영리·공익적 목적으로 입상작을 복제 및 전송할 수 있고, 입상자와 별도의 합의를 통한 이용허락을 얻어...

발행일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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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경실련 제20대 대선 서포터즈 출범식

경실련 제20대 대선 서포터즈 출범식 제20대 대통령 공개채용 청년서포터즈   1월 17일 경실련은 유권자운동본부 출범과 동시에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공개채용을 위한 청년 서포터즈, 『청년면접관』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손소독도하고 체온도 측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실련 상집위원장 김호교수님, 정책위원장 임효창 교수님, 정책국 김성달 국장님, 정택수 부장님 그리고 경제정책국의 권오인국장님, 오세형 부장님께서 참석해주셨으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대통령 공개채용을 위한 청년면접관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청년면접관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MZ청년 150명이 지원해주었고, 그중 30명이 선발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청년면접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 그리고 대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또, 처음 만난 자리이니 만큼 서로간의 친밀함을 도모하기 위해 첫인상 게임, 문규경을 이겨라(딱지치기, 병뚜껑 멀리보내기) 게임을 진행하며 어색함을 털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통해 서로 간 조금 친밀해진 이후에는 팀끼리의 회의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팀 이름과 목표를 결정하고, 팀장도 선출하였으며 각 팀의 규칙도 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팀 발표를 통해 서로간의 목표와 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출범식은 이제 시작이지만 경실련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었습니다. 청년들의 모습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청년면접관들이 뿌듯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경실련도 열심히 서포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내내 고생해준 문규경 간사님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청년면접관 파이팅!  

발행일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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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20대 대선 청년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경실련과 함께 20대 대선 캠페인을 진행할 청년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 신청: https://bit.ly/bigvote22 - 모집기간: 2021.12.20 ~ 12.31 - 모집인원: 50명 내외 - 대상: 선거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 활동기간: 2022.01.17. ~ 03.08 - 활동내용: 후보자 공약검증 및 DB구축, 온오프라인 선거캠페인 기획 및 홍보 - 참가자 혜택 · 1365 봉사시간 인증 · 식비제공 · 우수봉사자 시상 · 참여자 전원 수료증 발급 *문의: 경실련 정책국 02-3673-2146

발행일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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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가 주목하는 이슈] 우리에겐 ‘구원자’도, ‘영웅’도 필요하지 않다

[월간경실련 2021년 11,12월호] [우리들이야기(3)] 우리에겐 ‘구원자’도, ‘영웅’도 필요하지 않다 - 대통령 선거를 앞둔 우리에게 《듄(Dune)》이 말해주는 것 - 김인주 수습간사   단계적 일상회복과 ‘위드코로나(With Corona)’가 진행되면서 거리에 사람이 많아졌다. 시민들은 빠르게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있었고, 이 분위기에 질 수 없다는 듯 최근 들어 뜸했던 영화관을 찾았다. 먼저 보고 온 지인들이 그토록 칭찬해 마지않던 영화 《듄》을 보기 위해서였다. 좋아하는 감독, 좋아하는 배우, 좋아하는 세계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이후 ‘참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면 이런 영화여야 해’라며 벼르고 있던 참이기도 했다. 그렇게 저녁 식사도 거르며 찾아 들어간 자리에 앉아 두 시간이 넘도록 《듄》의 세계 속에 빠져들었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야 ‘벌써 끝났어?’라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특히, 익히 아는 종교 구원자처럼 온갖 믿음 속에 역경과 고난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익숙하면서도 매력적이었었기에 한참을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그리고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듄>에 관해 설명해주는 영상을 계속 찾아보게 됐다. “듀니버스(작품의 제목인 ‘듄’과 세계관이라는 뜻의 ‘유니버스’가 합쳐진 말)”라고 했던가. 그 황량한 세계에 빠져 원작 소설도 사볼까 하는 충동이 들 정도였다. 그러다 원작자 프랭크 허버트가 1982년 NBC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보게 되었을 때, 소박한 환상은 산산이 조각났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소설 《듄》의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렇게 답했다. “리더가 늘 옳다고 절대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듄》에서 정말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를 창조했죠. 그에겐 정당한 명분도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권력을 쟁취고요. 하지만 그가 내리는 결정은 인류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주인공 폴 ...

발행일 2021.12.06.

스토리
[인터뷰] 박훈 경실련 재정세제위원장

[월간경실련 2021년 9,10월호][2022 대선특집]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세제가 되어야 합니다” - 경실련 재정세제위원장 박훈 교수1) 인터뷰 - 문규경 회원미디어국 간사   바야흐로, 대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정책 공약이 우선시되어 진정한 시민의 복리가 증진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경실련은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 살펴봐야 할 정책 이슈들을 짚어보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선 의제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그 첫 순서로, 경실련 재정세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박훈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월간경실련 구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A.월간경실련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훈 교수입니다. 이번에 경실련과의 인터뷰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Q.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부동산이었습니다. 부동산 세제에도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A.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정부하고 유사성이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부동산 보유세를 강화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부동산을 필요 이상으로 가지고 있을 때, 세금을 통해서 부담을 지게 하는 것은 맞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부동산이 뜨거운 쟁점이 되는 이유는 주택가격이 급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부동산 문제를 부동산 수요와 공급, 부동산에 영향을 줄 금융, 우리나라 이외에 다른 국제적인 흐름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지 못하고 적절한 정책의 시기를 놓치는 우를 범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때그때 조금씩 뒤따라가거나 잦은 세제 개편으로 정책의 신뢰성을 잃었습니다. 조금씩 정책을 바꾸는 것보다도, 큼지막하게 방향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Q.최근에 코로나의 여파로 국민지원금 등 재정지원이 늘어나면서 국가채무가 급증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위험한 수준에 달했다는 의견도 많은데, 어떻게 생...

발행일 2021.10.06.

칼럼
[동숭동칼럼]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기대한다

[월간경실련 2021년 9,10월호]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기대한다 윤순철 사무총장   법조인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법률신문은 한국법조인대관의 등재 기준을 ‘대한민국에서 시행하는 사법시험 및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 등록 자격을 가진 모든 법조인’으로 정하고 있다. 과거에 판사, 검사, 변호사를 법조삼륜으로 지칭하며 법조계를 지칭하였으나 사법시험 출신으로서 한 식구라는 폐쇄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유산으로 인식되어 요즘은 법률가로 부른다. 일반적으로 법률가는 법률을 적용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를 통칭하는 법조인(실무 법률가)과 학문 분야 중 법학 영역에서 연구를 행하는 연구자, 학자 등을 통칭하는 법학자(학식 법률가) 등 법을 다루는 전문가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정도로 볼 수 있다. 법은 소수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빼앗는 것을 막아 모든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툼을 공정하게 해결하여 공동체의 신뢰를 형성하여 사회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법을 사회 구성원들이 지켜야 하는 공동의 규칙이나 생활의 기준으로 인식하고 이를 수행하는 직역이 판사, 검사, 변호사이다.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이며(검찰 청법 제4조),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며 공공성을 지닌 법률 전문직으로서 독립하여 자유롭게 그 직무를 수행하고(변호사법 제1조, 제2조), 법관은 이들의 주장을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헌법 제103조)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법조윤리협의회는 2007년 법조인윤리선언을 통해 “법조인으로서 인권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면서, 사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올바른 법조인 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인권 옹호와 정의 실현이 최고의 사명임을 분명히 인식한 다. 법의 정신과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일체의 부정을 배격한다.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국민 전체의 권리 보호에 앞장선다. 지위와 ...

발행일 2021.10.06.

칼럼
[2022대선특집] 회원과 함께 만드는 대선 의제

[월간경실련 2021년 7,8월호] 회원과 함께 만드는 대선 의제 - 2022 대선 의제 선정을 위한 경실련 정책포럼을 시작합니다 - 회원미디어국   2022년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가 열립니다. 촛불과 함께 시작했던 문재인 정부는 어느덧 임기의 끝이 가까워졌고, 각 정당과 대권을 노리는 유력후보들은 대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8개월 남짓. 이제 곧 대선 후보들이 정해질 것이고, 모든 시민과 언론의 관심은 대선으로 쏠리게 될 것입니다. 경실련은 선거 시기마다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시민의 요구를 정책화하여 개혁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당과 후보자가 공약으로 채택하여 이행하도록 다양한 정책선거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여러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맺고, 경실련의 개혁과제들을 공약에 반영하고, 실제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경실련 대선 의제 선정을 위한 정책포럼을 시작합니다 내년에 있을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경실련은 정책선거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에 앞서 회원들과 함께 대선 개혁과제를 선정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럼은 경실련에 있는 각 분야별 위원회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개혁과제들에 대해서 발표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포럼은 7월 15일 정치개혁 분야를 다루었습니다. 경실련 정치개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정당 국고보조금, 공천제도에 대한 논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지난 총선에서 여러 가지 논란을 만들었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지, 그리고 비례대표제 전반에 대해 생각해 볼 점들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교섭단체를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는 정당 국고보조금 문제와 선거에 여성·장애인 공천 시 지급되는 보조금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각 정당이 진행하는 공천제도에 대해서도...

발행일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