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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2023 경실련 쌩쌩데이 생생 비하인드

[월간경실련 2024년 1,2월호][현장스케치] 2023 경실련 쌩쌩데이 생생 비하인드 - 함께라서 즐거웠던 회원의 밤 - 문규경 회원미디어팀 간사  12월 15일, 쌩맥마시며 쌩목으로 이야기하는 『2023 경실련 쌩쌩데이』가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모처럼 회원님과 함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의 밤 MC는 경실련 회원미디어국 문규경 간사가 맡았습니다.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경실련을 밝게 비춰주실 등대지기임을 굳게 믿는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한 현장이었습니다.  김성달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취임부터 회원과의 교류를 항상 강조했었기 때문에 이번 회원의 밤 행사를 통해 더 자주 만나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올 한해 안 좋았던 일들 훌훌 털어버리고 밝은 신년을 맞이하자는 덕담을 전했습니다. ‘카드로 말해요’ 아이스브레이킹을 가지며, 대화 카드를 활용하여 행사에 참여한 회원님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 이야기부터 신년 다짐까지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는 뜻깊은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서로의 말씀을 경청해 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은 경실련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경실련 쌩쌩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경실련에 대한 퀴즈를 맞히신 분들이 푸짐한 상품을 받아 가는 열띤 분위기였습니다. 경실련에 애정 가득하신 회원님들이 모이셨기 때문에 모두가 손을 번쩍 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실련과 말해요’ 프로그램은 경실련에 궁금한 점들을 직접 해소하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톡톡 튀는 질문부터 성찰하게 되는 질문들까지 다채로운 질문들이 회원의 밤을 빛냈습니다.  이날, 경실련은 화합을 다지면서 갑진년 새해에도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발행일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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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2023 경실련 쌩쌩데이(회원의 밤)

2023 경실련 쌩쌩데이(회원의 밤) -함께라서 즐거웠던 회원의 밤 생생 비하인드-   12월 15일, 쌩맥마시며 쌩목으로 이야기하는『2023 경실련 쌩쌩데이』가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기세가 한 풀 꺾이면서 모처럼 회원님과 함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의 밤 MC는 경실련 회원미디어국 문규경 간사가 맡았습니다.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경실련을 밝게 비춰주실 등대지기임을 굳게 믿는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한 현장이었습니다. 김성달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취임부터 회원과의 교류를 항상 강조했었기 때문에 이번 회원의 밤 행사를 통해 더 자주 만나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올 한해 안 좋았던 일들 훌훌 털어버리고 밝은 신년을 맞이하자는 덕담을 전했습니다. '카드로 말해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지며, 대화 카드를 활용하여 행사에 참여한 회원님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 이야기부터 신년 다짐까지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는 뜻깊은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서로의 말씀을 경청해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은 경실련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경실련 쌩쌩퀴즈' 프로그램에서는 경실련에 대한 퀴즈를 맞추신 분들이 푸짐한 상품을 받아가는 열띤 분위기였습니다. 경실련에 애정가득하신 회원님들이 모이셨기 때문에 모두가 손을 번쩍 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실련과 말해요' 시간에서는 경실련에 궁금한 점들을 직접 해소하실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톡톡 튀는 질문부터 성찰하게 되는 질문들까지 다채로운 질문들이 회원의 밤을 빛냈습니다. 이날, 경실련은 화합을 다지면서 다가올 갑진년 새해에도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내년에 있을...

발행일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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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회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경실련은 올 한해도 회원님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코로나19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모처럼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기: https://bit.ly/ssday <경실련 회원의 밤 일정> - 행사명: 2023 경실련 쌩쌩데이 (쌩맥 마시며 쌩목으로 이야기하는 회원의 밤) - 일시: 2023년 12월 15일(금) 오후 7시 - 장소: 경실련 강당 - 문의: 경실련 회원미디어국 02-766-5628

발행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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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회원의 밤 "잘 마쳤습니다~!"

1년에 한번 경실련 강당이 파티장으로 변합니다. 연말에 회원님들과 함께 만나는 <회원의 밤> 때문이지요. 지난 12월 6일 회원의 밤 행사 스케치 함께 보시지요. ^^   회원님들 만날 생각에 설레어하며 하나 하나 사진을 붙이며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완성이 됐지요. 2018년 활동사진들과 89년 창립한 이래로 발행한 회원소식지(경제정의와 월간경실련)을 전시했습니다.   경실련의 역사가 느껴지지 않나요?   이름표와 테이블 세팅 완료! “날이 많이 추운데 잘 오고 계시겠죠?”   드디어 한분 한분 도착하십니다.   로고 앞에서 사진 한 장씩 찍고 입장해주세요~~~ (포토존)   이제 모이신 거 같네요. 두두두둥~~ 회원의 밤을 시작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식사부터~ 앞에 계신 분들과 건배도 하며 ^^   회원님들 어렵게 귀한 발걸음 해주셨는데, 경실련 소개를 제대로 해드려야겠죠? 그래서 특별히 사무총장님께서 직접 PPT도 준비하시고, 열심히 소개해주셨어요.   이번에는 ‘연대단체가 바라 본 경실련은?’ 이라는 주제로 연대단체 인터뷰 영상을 함께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이 좋았다고, 감동적이었다고 하셨어요. 번거로운 부탁을 드렸는데 영상을 직접 찍어서 보내주신 참여연대, 환경정의, 한국여성단체연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흥사단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경실련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들을 나눠주시는 시간입니다. 2006년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 때부터 부동산 문제에 심각성을 느끼고 가입해주신 분, 철도노조 민영화 반대 운동하면서 경실련 도움을 받고 가입해주신 노조원, 인턴활동한 인연으로 취업하자마자 첫 월급으로 가입한 청년, 통신사 대리점 하면서 경실련이 대기업 갑질 문제와 함께 싸워줘서 고마워서 가입한 신입회원, 월간경실련에 작품을 기고해주시는 재능기부 회원 등 한분 한분의 인연이 참 소중했습니다.  ...

발행일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