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실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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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실련
11월7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무안공항,목포 유달경기장 활용’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무안공항,목포 유달경기장 활용’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무안공항 관련 유달경기장 활용 관련

2018-11-08

인천경실련
[보도자료] 시사편찬위 위상강화 관련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면담

1. 보도를 요청합니다. 2.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이 시 문화광광체육국장과 만나 ‘인천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의 위상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다음 주로 예정된 면담 자리에서 인천경실련은 ‘민관 라운드테이블’ 구성을 주문하는 한편 단계별 대책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3. 인천경실련은 또 인천시사편찬위원회의 기능을 대신해온 인천역사자료관이 대안도 없이, 16년 만에 내쫓길 위기에 놓였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할 것입니다.(붙임자료 참조) 특히 이러한 결과가 도시개발 부서의 독주 행정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문화재 부서의 밀실 행정이 낳은 결과인지를 따져 물을 것입니다. 민선7기 인천시정부가 소통과 협치를 강조해온 만큼 일체의 행정행위를 중단하고 의견 수렴부터 거쳐야 한다고 요구할 계획입니다. 4. 한편 인천경실련은 지난 10월 24일, ‘인천시사편찬원(가칭)’ 설립을 요구하고자 박준하 市 행정부시장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역사와 정체성이 살아있는 인천을 만들려면 ‘시사편찬위원회’(역사자료관)의 위상 강화가 절실하다면서 시사편찬원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박 부시장은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하고, 11월에 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를 위한 토론회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민관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해 실무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그동안 경과 〉 ▲ 2월 20일 : 인천시사편찬위원회(인천역사자료관) 위상 강화 요구 건의문 접수 ▲ 2월 27일 : 유지상 인천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면담 ※ 건의 및 협의사항 : 건의문에 대한 내용 전달 및 세부 논의 ⑴ 인천역사자료관 위상 및 기능 강화를 위한 민관 라운드테이블 구성 ⑵ 인천역사자료관의 위상 및 기능 강화를 위한 단계별 대책 논의 ▲ 4월  2일 : 민관 라운드테이블 구성 등 시사편찬위원회 위상 강화 요구 재(再)건의 ▲ 10월10일 :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 토론회 개최(시의회...

2018-11-06

목포경실련
10월31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귀농귀촌최다,천사대교’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10월31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귀농귀촌최다,천사대교’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귀농귀촌최다 관련 천사대교 관련

2018-10-31

인천경실련
[논평] SL공사의 ‘폐기물 전처리시설’ 추진, 꿀 먹은 벙어리 된 민주당!

·서주원 SL사장, 불법폐기물 관리 미흡 지적받자 근본대책은 “전처리시설 설치”라고 답변! ·홍영표 대표, “전처리시설 건립 허가는 매립 무기한 용인하는 것”이라면서 모르쇠로 일관? ·이재현 서구청장, “사장 시절엔 소신보다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일해 왔다”는데 지금 입장은? ·박남춘 시장, “환경부와 서울시의 설치 요구…받아들일 수 없다”는데 아직 일언반구가 없다? ·민주당은 정부에 ‘서 사장 사퇴’ 요구하고,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종료 시점’ 명확히 밝혀야! 1.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사장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남춘 시장이 반대해온 ‘폐기물 전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다. 지난 22일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이 가연성 혼합폐기물에 대한 SL공사의 미흡한 관리를 문제 삼자, 서 사장은 “근본적인 대책으로는 가연성 폐기물을 골라낼 수 있는 전처리시설이 필요하다”며 3개 시·도 및 환경부와 합의해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것이다. 하지만 ‘폐기물 전처리시설’ 도입은 전처리 후 매립양이 감소하면 수도권매립지 운영이 영구화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와 시설 운영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로 주민 반대에 직면해 있는 사안이다. 이에 홍 대표와 박 시장은 물론 당사자인 이재현 서구청장도 서 사장 발언에 책임을 묻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꿀 먹은 벙어리마냥 여태껏 무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서 사장의 주변인물을 볼 때 ‘가재는 게 편’이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박 시장을 비롯한 각 당사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즉각 밝혀야할 것이다. 2. 민주당 인천시당과 박 시장은 ‘폐기물 전처리시설’의 수도권매립지 설치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서 사장의 답변에 응분의 책임도 물어야 한다. 홍 대표는 지난해 10월 국감에서 “시가 테마파크 부지를 얻기 위해 전처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전처리시설 건립 허가는 ...

2018-10-31

인천경실련
[공동성명] 인천 역사를 천대하는 몰역사적 행정, 소통 협치 무색!

· 사전 협의도 없이 시장 관사 고택(인천역사자료관), 게스트하우스로 활용방안 발표! · 활용계획 출몰해도 시사편찬위를 準상설화한 역사자료관의 중요성 제기돼 원점으로! · 최기선 前 시장이 관사를 역사자료관으로 꾸며 인천시민에게 개방한 뜻 왜곡 말아야! · 발전방안 중 엇박자 나는 행정․균형발전정무 부시장 간의 모호한 업무경계 정리해야! · 인천시사편찬위원회의 위상 및 기능 강화방안 협의한 뒤 역사자료관의 활용방안 찾아야! 1. 지난 10월 25일, 인천시가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방안’을 발표하면서 현재 인천역사자료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시장 관사 고택을 외국 관광객의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일방적으로 내놓아 논란이다. 인천 근대역사 연구의 산파 역할을 해왔던 인천시사편찬위원회의 기능을 대신해온 인천역사자료관이 대안도 없이, 16년 만에 내쫓길 위기에 놓인 것이다. 더욱이 경악스러운 것은 소통․협치 시정을 강조해온 민선7기 시정부가 역사학계 등 시민사회와 사전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시는 모든 밀실 논의의 진상을 백일하에 밝혀야 한다. 2. 우리가 가장 크게 문제를 삼는 것은 “시민이 시장이다!”라고 선언한 박남춘 시장이 역사학계 등 시민사회의 의견 수렴도 거치지 않은 채 밀실에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10월 10일 시의회와 지역의 역사 관련 연구소 및 시민단체는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인천시사편찬위원회(인천역사자료관)의 기능을 확대해 ‘인천시사편찬원’을 설립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당일 토론회에 참석했던 시 문화재과장은 관련 토론회 개최 등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역사자료관을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역사학계 등의 의견 수렴을 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도 말이다. 이는 도시개발 부서의 독주 행정이 낳은 결과이거나, 문화재 부서와의 밀실 행정이 낳은 결과로 밖에 볼 수 없다. 3. 민선5기 송영길 시장도 자유공원 언덕에 자리 잡은...

2018-10-29

목포경실련
10월23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청정지역축사,여수산단화재최대'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청정지역축사,여수산단화재최대'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청정지역축사 관련 여수산단화재최대 관련

2018-10-24

목포경실련
10월21일 일요포커스 - '민선7기 100일 성과와 전망'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10월21일 일요포커스 - '민선7기 100일 성과와 전망'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2018-10-22

인천경실련
[성명] 시장공약 채택 및 이행 촉구 범시민 캠페인 전개할 터!

· 선거 때 채택키로 한 공약의 ‘민선7기 시정운영계획’ 속 반영률, 절반에 불과!  · 부산과 경쟁해야하거나 중앙정부에 정당하게 요구해야할 현안 공약, 애써 외면! · 알맹이 없는 시정운영계획, 인천현안 모르는 측근들의 오만한 시정운영에서 비롯돼! · 시민의 환경권, 재산권, 생명권 등과 직결된 현안들, 공약에 담아야 역풍 피할 수 있어! 1. 공약(公約)은 시민과의 약속이다. 그러나 박남춘 인천시장은 ‘민선7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시정운영계획‘을 발표했지만 선거 당시 채택 의사를 밝힌 공약을, 마땅한 설명도 없이 반영하지 않았다. 박 시장은 이날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시정비전과 함께 5대 시정목표와 20대 시정전략, 138대 시정과제를 발표했다. 시정과제는 지난 100일 동안 선거 당시 인천 유권자에게 약속하거나 시민들에게 제안 받은 공약을 최종 정리한 것이다. 하지만 당장 인천 경실련과 YMCA가 제안해 채택키로 약속한 공약 중 절반 정도는 시정과제에서 제외됐다. 특히 정부의 부산 중심적 해운항만정책과 수도권 규제, 중앙집권적 관료주의 행정을 바꾸려는 공약을 외면한 것이다. 이는 인천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과 정책을 잘 모르는 시장 측근인사가 시정운영계획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에 박 시장은 이들의 오만한 시정운영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우리는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공약 채택 및 이행을 촉구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다. 2.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민과 약속한 선거 당시 공약이 제외된데 대해 해명하고, 시정운영계획에 관여한 측근인사들의 책임도 물어야 한다. 지난 선거에서 박 시장은 인천 경실련과 YMCA가 제안한 총 25개 공약 중 13개 공약을 채택키로 했다. 하지만 ‘민선7기 시정운영계획’에 반영된 공약은 7개에 불과했다. 절반 수준이다.(첨부자료 참조) 기타 의견으로 답한 12개 공약 중에는 2개 공약이 채택됐다. 적극․긍정적으로 검...

2018-10-17

인천경실련
[보도자료] ‘2018 인천경실련 후원의 밤’ 개최 안내

1.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이 오는 10월 18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18 인천경실련 후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2. 인천경실련은 올해도 공동선을 추구하는 단체와 함께 고등법원 인천 원외재판부 설치,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경제 살리기, 민선7기 지방선거 당시 제대로 된 인천 만들기 정책제안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펼쳤습니다. 특히 여야민정(與野民政)이 하나 되어 전개한 “해경 부활! 인천 환원!” 운동은 인천의 상징적 시민운동으로 각인됐습니다. 이는 ‘인천 정체성 찾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천경실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3. 인천경실련은 ‘여러분이 인천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의미 있는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아마티 앙상블〉의 ‘가을을 노래하다’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바이올린 연주와 소프라노, 테너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클래식으로, 김승희 집행위원(아마티 앙상블 대표)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습니다. 김송원 사무처장의 ‘민선7기 인천시정 방향과 하반기 정세’ 순서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한반도신경제지도 구상 속에서 인천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인천 홀대를 극복할 과제들을 찾아봅니다. 민선7기 인천시정 방향의 단초를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4. 인천경실련은 지난 26년을 한결같이 ‘정치적 중립’, ‘정부지원금 0%’, ‘인천 정체성 찾기’ 기조를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천시민 여러분이 인천의 미래라는 점을 믿습니다. 인천경실련은 인천시민과 함께 ‘시민이 원하는, 홀대받지 않는 인천’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5. 보도를 요청합니다. ※ 붙임자료 : 2018 인천경실련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끝> 2018.10.16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2018-10-16

목포경실련
10월8일 목포MBC뉴스데스크 '한반도 평화시대 목포 도약의 계기'-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목포MBC뉴스데스크 '한반도 평화시대 목포 도약의 계기'-송영종 공동대표 인터뷰 ANC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아 목포시가 한반도 평화시대에 목포발전의 길을 모색할 비젼을 발표했습니다. 7개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인데, 실천방안으로 서남권 경제통합을 제시했습니다.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판문점 선언에서 나온 H자 축의 한반도 신경제지도에서 환서해권 경제벨트 출발지인 목포 김종식 목포시장은 지역 발전의 좋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서남권 경제통합을 강조했습니다. INT 김종식 목포시장 환서해권 경제벨트 출발지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서남권과 함께 경제규모를 키워야 합니다. 또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공으로 관광도시 만들기, 맛의 도시 명성 회복, 대양산단 분양 총력 등 7대 역점사업을 제시했습니다.(CG) 목포발전의 큰 비젼이 발표됐지만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지방선거기간 동안 안전성 문제 등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던 목포해상케이블카 내년 4월 개통인데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하루 빨리 떨쳐내야 합니다. INT 송영종 대표 (해상케이블카) 안전에 대한 문제를 (시민들이) 굉장히 불아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부분에 대해 구체적이고 세밀한 대책들이..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목포관광 시너지 효과를 낼 관광상품 개발도 필요합니다. '어르신 취미 활동비 10만원 지급' 등 후보시절 내놓았던 공약 이행 여부 공개, 시 산하기관 측근 보은 인사 중단, 선거 이후 경직된 조직 추스리기도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도 이번 주에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에 속도를 낼 핵심사업 등을 ...

2018-10-11

인천경실련
[논평] 정작, 공약 제안한 시민 ‘의견 수렴 없는’ 인천시장 공약!

· 취임 107일 만에 공개하는 박남춘 시장 공약, 정작 공약 제안자와의 소통은 없어! · 공약 정리과정, 채택여부 사유에 대해 공약 제안자는 물론이고 시민에게도 공개해야! · 시민의 환경권, 재산권, 생명권 등과 직결된 현안들, 공약으로 담지 않으면 역풍 맞을 수! 1. 박남춘 인천시장은, 출범 100일째인 지난 8일 연 ‘500인 시민시장 원탁토론회’ 결과를 반영해 오는 15일 인천시민의 날에 ‘5대 핵심 공약과 20대 과제, 143개 세부 공약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발표할 공약을 공개하기에 앞서 공약을 제안한 시민 의견을 얼마나 수렴하려고 했느냐다. 누구보다 소통과 협치를 강조해온 시장이었기에 선거 당시 공약을 정리하는 과정도 역대시장과 사뭇 다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인천은 지역 발전을 발목 잡고 있는 중앙정부와 갈등하는 현안도 많고 특히 시민의 환경권, 재산권, 생명권 등을 위협하는 현안도 산적해 있어 공약을 제안한 현장 주민 등 인천시민과의 소통과 협치 없이는 해결이 난망하다. 도대체 어떤 공약을 정리하고 있기에 지난 100일간 깜깜이 시정을 펼쳐왔는지 궁금하다. 이에 박 시장은 지금이라도 공약을 제안한 시민들과 의사소통 과정을 펼쳐야 할 것이다. 2. 인천경실련은 민선7기 지방선거를 맞아 인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지역현안과 정책과제를 엄선해 시장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붙임자료 참조) 아시는 바처럼 인천은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부산 중심적 해운항만정책과 수도권 규제, 중앙집권적 관료주의 행정으로 인해 제대로 발전할 수 없었다. 이번에 제안한 공약은 인천의 출구 전략이자 인천이 넘어서야할 극복 과제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경실련의 총 25개의 제안 공약 중에 13개 공약을 채택하겠다고 답변하는 등 유권자인 시민의 공약 제안에 충실히 응답했다. 한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국비 확보 및 통행료 폐지(감면) 문제, 대체매립지 확보 등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영구화 논란, 초미세먼지의 ...

2018-10-09

인천경실련
[보도자료]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 토론회’ 개최

1. 보도를 요청합니다. 2. 인천지역 역사문화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정체성 없는 도시, 인천’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함께 나섰다. ‘인천 정체성 찾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0일, 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시민의 대표인 인천광역시의회도 동참했다. 3. 첫 발표에 나선 이희환 경인교대 기전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인천 역사를 둘러싼 혼란과 인천시사편찬원 설립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그는 ▲인천 시사 편찬을 둘러싼 해묵은 과제 ▲인천 역사 해석을 둘러싼 혼란들(화도진축제의 역사왜곡을 중심으로 등) ▲독립적인 인천시사편찬원의 출범을 기대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4. 두 번째 발표에 나선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인천 역사문화 인프라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그는 ▲제안배경 ▲인천 역사문화 인프라, 인천시사편찬위원회 현황(서울역사편찬원과의 현황 비교 등) ▲인천시사편찬원으로의 발전방안 모색(쟁점 중심으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5. 이어 최문영 인천YMCA 사무처장의 사회로 김상원 인하대 교수, 남달우 ㈔인하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유세움 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유창호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원, 이명운 ㈔해반문화 운영위원장, 인천시 문화재과 관계자 등이 토론한다. 6. 인천시사편찬원 설립 요구는 인천시사편찬위원회를 확대․강화해서 인천의 정체성을 제대로 찾아보자는 취지다. 이에 우리는 지난 선거 당시 박남춘 인천시장에게 인천시사편찬원 설립을 요구하여 “적극 검토하겠습니다”란 답변을 받았다. 최근 박 시장과 시는 선거 당시 공약을 정리 중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천시사편찬원 설립’이 박 시장의 주요 공약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 인천 출신의 인천시장이기에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붙임자료 :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 토론회 계획(안) < 끝 > 2018. 10. 07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2018-10-05

목포경실련
10월4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전남 파헤치기’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전남 파헤치기’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2018-10-05

목포경실련
10월1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위기의 전남 서남권 경제'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위기의 전남 서남권 경제'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2018-10-02

목포경실련
9월19일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추석맞이 전남 현황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CJ호남방송 이슈토크 '추석맞이 전남 현황 관련'- 송영종 공동대표 패널 참석

2018-09-21

9월 18일 광주 MBC라디오[시선집중 인터뷰]지방의회 해외연수에 대한 부정적 시각.. 원인과 실효성 갖출 방안은?(송영종 공동대표/목포 경실련)
목포경실련
9월 18일 광주 MBC라디오[시선집중 인터뷰]지방의회 해외연수에 대한 부정적 시각.. 원인과 실효성 갖출 방안은?(송영종 공동대표/목포 경실련)

9월18일 광주 MBC라디오[시선집중 인터뷰]지방의회 해외연수에 대한 부정적 시각.. 원인과 실효성 갖출 방안은?(송영종 공동대표/목포 경실련) ■ 방송시간 월요일~금요일 AM 07:30~08:57 ■ 기획 김민호 ■ 연출 황동현 ■ 작가 최은영, 박소희 ■ 진행 황동현 ◇ 황동현 진행자 (이하 황) - 시도군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한국 지방의회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병패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진행정을 배운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관광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최근 전남도의회가 11대 의회에 들어 첫 해외연수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역민들의 시선 곱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방의회의 해외연수에 대한 부정적 시각,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지 그리고 해외연수가 실효성을 제대로 갖기 위해서는 어떤 개선책이 필요한지 이야기 들어 보겠습니다. 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송영종 대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 송영종 (이하 송) - 네, 안녕하십니까. 송영종입니다. ◇ 황 –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왜 이렇게 말들 많은 거죠? ◆ 송 - 그러니까 표면적인 명분은 해외연수가 선진지 벤치마킹인데요.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지방자치를 현장에 접목시킨다라는 그럴 듯한 명분이 있는데 이제 그런 거보다는 사실 말씀하셨다시피 여러 가지 관광성 연수로 이렇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문제라고 보는 것이죠. 그다음 충분하게 인터넷상으로도 그런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나가서 보는 부분도 필요한데요.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이제 나가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 황 - 많은 선진지 견학, 그다음에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또 의회의 활동들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나가는 그런 연수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관광의 목적이 더 크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네요. ◆ 송 - ...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