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활성화 방안, 청계천복원 취지에 부합되고 있는가

관리자
발행일 2004.04.28. 조회수 2284
정치



  서울시는 청계천복원을 계기로 도심의 역사성, 문화성, 친환경성을 높이는 도심활성화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주변재개발에 대한 서울시의 일부 시책들, 특히 「도심 5개 재개발지역에서는 주거비율을 높일 경우 용적률과 높이제한 등을 대폭 완화」하겠다는 방침은 청계천복원의 본래 취지에 어긋나며 체계적인 도심부관리방향과도 어긋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도시연대,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도심관리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청계천복원 취지에 부합하는 도심부관리방안을 모색해보는 토론회를 4월27일(화) 오후 2시부터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회 진행>



◎ 사회 : 권용우(도시개혁센터수도권포럼대표/성신여대 대학원장)



◆ 발제 

1. 서울시 도심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의 방향과 내용 : 임계호(서울시 주거정비과장)
2. 지속가능한 서울도심관리방안의 과제와 전망 : 김세용(도시개혁센터도시문화위원장/건국대 건축대학원 교수)



◆ 토론
강우원(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김갑성(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류제홍(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송인호(시립대 건축공학과 교수)
윤인숙(도시연대 도시정책센터장)
윤세한(해안건축 대표)
이제선(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정책위원)
최막중(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토론회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766-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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