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제20대 대선 오프라인 캠페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22.02.16. 조회수 4331

 

<경실련 청년서포터즈 청년면접관 오프라인 캠페인>

 

“후보자의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합시다.”


 

2022년 2월 14일, 제20대 대통령 공개채용을 위한 경실련 청년서포터즈는 혜화역에서 '정책선거를 합시다'를 주제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권자 분들이 서포터즈의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캠페인의 최대 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였습니다. 안전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서포터즈들과 사전에 충분한 기획과정을 거쳐 진행했습니다. 서포터즈들이 작성한 기획안 한번 보시죠



먼저 1조 하리보팀이 작성한 캠페인 기획서 입니다. 길거리에 버려질 쓰레기를 회수할 수 있다는 점, 접촉없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운 기획안이었습니다.



두번째로 2조 호랑2팀이 작성한 기획안 입니다. 후보자들의 정책에 초점이 맞춰진다는점. 경실련이 그리고 청년면접관들이 지향하는 정책선거와 부합하기에 기획서를 채택하였습니다.

기획안을 채택하고 경실련 성윤간사님, 은소리간사님, 규경간사님은 캠페인의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캠페인 부스(?) 초안입니다.



이후에 채준하국장님, 성윤간사님, 은소리간사님, 규경간사님은 쓰레기통 캠페인을 설명할 판넬 제작과, 현수막, X배너를 뚝딱뚝딱 제작해주셨답니다. 멋진 경-벤져스들입니다.(짝짝짝!)
완성된 저희 오프라인 캠페인 현장 입니다.



조금은 북적북적 어수선해 보이죠? 사실 첫 캠페인이라 모두가 서툴렀답니다. 조금은 어색하고 조금은 서툴지만 그래도 많은 거리의 유권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책상위에 놓여진 1회용 손소독 티슈를 사용하여 손소독을 꼼꼼히 마친후, 2조가 기획한 정책판넬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붙인 포스트잇을 살-짝 들어올리면 어떤 후보자의 공약인지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무려 자.체.제.작 후보자들이 버려야할 것은 무엇인가를 물어보는 쓰레기통입니다. 정책판넬에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사용한 손소독 티슈를 버리는 모습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가장 적합한 캠페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자연스럽게(?) 찍힌 저희 청년 서포터즈의 캠페인 현장 사진 입니다. 함께보시죠~~!



참여해주신 유권자 여러분들과, 추운날씨에도 고생해준 청년서포터즈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경실련과 청년면접관들은 이번 혜화를 시작으로 강남, 여의도, 강화문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찐찐찐!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남겨드리며 그럼이만... 총총총.. 물러나보겠습니다! 감사하고 항상 사...사..좋아합니다!(뒷걸음질)


 

문의 : 경실련 정책국( 02-367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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