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경실련 경이로운 기자단 2기 발대식

관리자
발행일 2024.01.18. 조회수 18747
스토리

경실련 경이로운 기자단 2기 발대식


활기가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 속으로



 

1월 12일, 경실련과 이로운 사회를 만드는 『경이로운 기자단 2기』 발대식을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단 모집은 2023년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되었고 많은 청년들이 경실련 활동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총 7명으로 경제팀과 사회팀으로 나뉘어져 활동하게 됩니다! 
 


발대식 MC는 경실련 회원미디어국 문규경 간사가 맡았습니다. 시민사회 첫걸음을 경실련에서 시작하게 된 것에 반가운 마음을 언급했습니다. 2기 활동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건강하게 활동 수료를 하자는 덕담도 함께 전했습니다. 기자단의 환한 웃음 덕에 현장이 무척 화기애애 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특별한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바로! 감정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말하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었는데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 프로그램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돌아가면서 그리고 강당을 돌아다니면서 첫인상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웃음 짓게 만드는 재밌고 인상적인 첫인상 덕분에 열기가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이제는 첫만남의 어색함보다도 자연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이어서, 대화 카드를 활용한 말하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내 삶의 중요했던 순간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다채로운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2부 첫 시작은 경실련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이었습니다. 청년들이 시민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2기를 맞이한 기자단이 더욱 열띤 마음으로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는 말과 활동가들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사무총장님의 경실련 소개 강의가 있었습니다. 경실련이 이뤄온 길부터 활동방식과 현장의 이야기까지! 알찬 강의에 기자단 모두 초집중하는 눈빛으 가득했습니다.






팀 교류 시간에는 멘토 활동가와 기자단이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있을 활동 방향과 다루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점과 삶 속 다양한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2달 간 진행되는 경실련 경이로운 기자단 2기 서막이 열렸습니다. 청년들이 우리 사회가 마주한 문제들을 탐색하고 발굴하면서 활동가의 삶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경실련은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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