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KT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기자회견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14.06.25. 조회수 1114

KT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기자회견 개최

2014년 6월 26일(목) 오전 10시, 광화문 KT 사옥 앞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대표 김성훈)는 오는 6월 26일(화) 오전 10시,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KT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익소송에는 1차로 피해자 2,796명이 참여합니다. 또한 기자회견이후 KT에 위약금 없는 해지를 요구하는 피해자 50여명의 해지 신청서를 전달하고, 소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경실련은 지난 3월 18일부터 KT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인단을 모집한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23일에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위약금을 부과하고 있는 KT를 상대로 위약금 없는 해지를 요구하는 집단분쟁조정신청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의무를 반복해서 위반한 KT의 책임을 법적으로 묻고자 합니다. 또한 KT가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고객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위약금 없는 해지를 하도록 요구하는 동시에, 방송통신위원회에는 원칙적이고 강력한 행정처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 일시 : 2014년 6월 26일(목) 오전 10시
■ 장소 : 광화문 KT 사옥 앞

■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박지호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간사
 ○ 소송 취지 및 내용 설명 – 한경주 변호사, 법무법인 나눔
 ○ 대표 소송인 발언 – 소송 참가자
 ○ KT해지 요청 및 향후 계획 설명 – 김보라미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 변호사
 ○ 기자회견문 낭독 – 윤철한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팀장

                                               

※ 문의 :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박지호 간사 010-4944-6347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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