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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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행복한 ‘느림’ 방비엥(Vangviang)
행복한 ‘느림’ 방비엥(Vangviang) 김삼수 (사)경실련통일협회 부장 tongil@ccej.or.kr 아주 어릴 적, 집 마당에서 돼지를 잡는 일이 많았다. 큰 수레에 수레만큼이나 거대한 돼지를 꽁꽁 묶어서 멱을 따고 피를 받아내면 돼지는 큰 소리를 내면서 서서히 죽어갔다. 돼지의 멱통은 어찌나 거대한지 아...
2012.07.25.
칼럼&스토리
[길위에서] “Please remove yourselves”자신을 잊고 행복을 찾는 빠이(Pai)
“Please remove yourselves”자신을 잊고 행복을 찾는 빠이(Pai) 김삼수 (사)경실련통일협회 부장 옛날 어느 나라에 한 임금님이 살았다. 그 나라는 너무도 행복하여, 죄인도 없고, 맑고 청결하며 아름다운 나라였다. 다만 그 나라의 헌법 조문에는 ‘이나라 백성들은 고루 행복할 권리가 있다. 단 임금님 ...
2012.06.05.
칼럼&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