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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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현장스케치]GMO완전표시제 국민청원 캠페인(4월 2일 ~6일)

경실련 등 GMO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안전한 먹거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지난 3월 12일부터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은 집중행동기간을 선포하고 광화문과 대학로 일대에서 거리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13만이 넘는 시민들이 청원에 동참하였습니다. 캠페인은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경기지역 캠페인 경남지역 캠페인 부산지역 캠페인 충북지역 캠페인

발행일 2018.04.06.

정치
[영상]19대 대선 정책선거 캠페인

[embed]https://youtu.be/qSlIxu2hLPE[/embed]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정책선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발행일 2017.04.21.

정치
[현장스케치]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 및 정책선거 캠페인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 및 정책선거 캠페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특별법 제정 및 특검 실시 촉구 서명운동 일시 및 장소 : 2014년 5월 29일(목) 11:30~13:00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2014년 5월 30일(금) 17:30~19:00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2014년 5월 31일(토) 08:30~10:00 / 북한산 입구(우이동)     2014년 6월 3일(화) 11:30~13:00 / 서울역 경실련은 29일(목)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투표 참여 독려와 더불어 후보들의 정책을 보고 선택하자는 정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30일(금) 17:30~19:00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31일(토) 08:30~10:00 북한산 입구(우이동), 6월 3일(화) 11:30~13:00 서울역 앞에서도 계속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투표 참여 독려는 물론, 이번 지방선거가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들의 정책을 면밀하고 정확하게 비교해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을 거리에서 직접 시연하여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과 정책성향이 맞는 후보를 확인하였다.    < 5월 29일(목) 광화문 > < 6월 3일(화) 서울역 > 이와 더불어 세월호 참사 관련해 특별법 제정과 특별검사제 도입 등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도 함께 진행했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으나 현재 국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와 특별법 제정 등이 모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 종교계 등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시민단체가 공동으로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

발행일 2014.05.29.

부동산
“20년간 맞벌이해도 집없는 나, 무능한 가장?”

  아파트거품빼기국민행동 2차 시민대회 ‘촛불문화제’가 12월 7일 6시부터 약 두 시간동안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보빌딩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차 시민대회와는 달리 문화제적 성격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내내 참가자들은 손에 ‘내 집 마련’의 희망을 의미하는 촛불을 들고 한마음으로 문화제를 즐겼다. 먼저 본 행사를 여는 의미로 경제, 도시, 주택 분야 전공 교수 215인이 서명한 <집값안정과 부동산투기 근절을 촉구하는 교수 선언문>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권영준(경희대), 홍종학(경원대), 류중석(중앙대), 서순탁(서울시립대) 등이 참석했다. 이종수 교수(한성대)는 “지금은 정상적 월급으로 내집마련이 불가능해진 상황을 초래한 정부 정책을 이제는 시민들이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어 부동산의 거품을 빼기위해 직접 행동에 나선 사상 초유의 상황”이라며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 당초 100인 정도를 예상했지만 200명이 넘는 교수들이 흔쾌히 서명에 참여한 것은 이러한 상황을 좌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이번 선언의 의미를 강조했다. <교수 선언문 보기> 이어 진행된 촛불문화제는 전문 라디오 MC 최광기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언더그라운드 가수 ‘사이’, ‘연영석’씨와 인디 그룹 ‘실버라이닝’이 노래와 랩, 춤으로 문화제의 흥을 북돋아 주었다. 특히 ‘실버라이닝’ 공연에서는 랩으로 표현된 내집마련의 메시지에 시민들이 환호하는 고조된 분위기였다. 정부의 주택/부동산 실정 내용을 담은 동영상도 상영되어 시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동영상 보기> 이후 시민 자유발언대에서는 서포터즈 류동훈(48)씨는 “평범하게 대학 졸업하고 투기 같은 거 한 번도 한적 없이 20년간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했고 10년간 맞벌이 생활 하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왔는데, 아직도 무주택자로 살고 있다”며 “이렇게 살아온 내가 과연 무능하기 때문인가”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

발행일 2006.12.09.

부동산
아파트 거품빼러 가자! 2차 시민대회장으로!

  12월 7일(목) 교보빌딩 앞에서 2차 시민대회가 열립니다. 1차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면 합니다. 10만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낸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부동산 정책이 바뀝니다.   [사진설명] 11월 25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차 시민행동에서 촛불을 손에 쥐고 내집마련의 희망을 내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0만 서포터즈와 함께 1차 시민대회를 가졌습니다. 날씨도 춥고 시민대회 첫날이어서 그런지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참 아쉬웠습니다. 이날은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우리가 살 집에 낀 거품 좀 빼 보자고 입에 거품물고 외쳤었지요. [사진설명] 12월 7일 6시 교보문고 앞에서 아파트거품빼기국민행동 2차 시민대회가 열립니다.   12월 7일(목)은 2차 시민대회가 열립니다. 교보빌딩 앞에서 6시부터 시작한답니다. 이름하야 ‘촛불문화제’입니다. 늦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내집마련’의 꿈을 품고 오세요. 이날 시민대회에는 ‘올바른 부동산 대책 촉구 학자 200인 선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내집마련의 희망들을 적어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와 내집마련의 희망을 담은 ‘당근송’과 ‘어머나’의 노래가사 바꿔부르기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부동산 실정을 비판하며 시민들의 소망의 메세지를 담은 동영상도 상영하고, 그리고 촛불행사도 있습니다. 이날 멋진 겨울밤 따뜻하게 보내면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시다.     지난 11월 10일 경실련이 부동산 문제에 팔 걷어붙이고 거리로 나온 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더 이상 건설관료, 개발관료들에게 기대하지 말자”며 10만 서포터즈의 희망을 모아 함께 부동산 정책 바꿔보자고 합니다. 이제 약 4천여명이 넘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내집마련의 희망과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설명] 12월 4일 점시시간을 이용해 경실련 회원들이 교보빌딩 앞에서 ‘국민행동 10만서포터즈...

발행일 2006.12.07.

부동산
지금 재정경제부에서 온라인 시위가 진행 중입니다.

  '아파트값거품빼기 10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네번째 온라인 국민행동이 12월 6일(수) 하룻동안 재정경제부 자유발언대에서 열립니다. (재정경제부 자유게시판 바로가기)   재정경제부 홈페이지는 지난 11월 21일 첫번째 온라인 시위를 벌였던 곳이면서 청와대(11월 24일, 500여건)나 열린우리당(12월 1일, 400여건)보다 배에 가까운 천여건의 ▦↘ 항의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폭등하는 집값에 절망하는 서민들을 외면한채 엉터리 부동산 대책만 남발하는 정부에 대한 10만 서포터즈들의 강력한 행동만이 정부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정경제부 홈페이지에서 또다시 벌이는 온라인 시위에는 1차때보다  훨씬 더 많은 ▦↘를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부동산 근본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번 재경부 온라인 시위에도 ▦↘ 이모티콘을 사용합니다. (▦는 아파트를 의미하며 ↘는 거품을 빼자는 시민들의 의지를 나타냅니다) (재정경제부 자유게시판 바로가기) 글을 쓰실때 ▦↘를 제목에 넣으신 후 행동해주세요. 또한 다음날인 12월 7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2차 시민대회 '내집 마련의 희망을 밝히는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이번 온라인 시위와 2차 시민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행동은 이렇게!!> 1. 온라인 국민행동 장소는 재정경제부 자유발언대(클릭) 입니다. 2. 글쓰기 제목에서 말머리를 ▦↘로 답니다 (복사해서 붙이세요) 예) ▦↘폭등하는 아파트값에 절망하는 국민을 언제까지 외면하려는가? 3. 글 내용은 자유롭게 항의하는 내용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문의 : 커뮤니케이션국 02-766-5629]

발행일 2006.12.06.

부동산
▦↘12월 1일(금), 열린우리당 게시판으로 모이자

  ▦↘(아파트값 거품을 빼자) 이모티콘, 이제 많이 익숙해지셨죠? 지난 21일 재경부 게시판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온라인 시위에서는 천여건에 가까운 ▦↘을 볼 수 있었고 24일 청와대 자유게시판에서는 ▦↘를 사용한 글 500여건이 1시간여동안 일괄 삭제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3차 온라인 시위는 12월 1일(금), 열린우리당을 상대로 진행됩니다. 국회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은 제대로 된 부동산 대책을 아직도 국민에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3차 온라인 국민행동은 열린우리당이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부동산 근본 대책을 내놓고 이를 입법화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온라인 시위입니다. 열린우리당 자유게시판 바로가기 이번 온라인 국민행동도 지난 온라인 시위와 동일하게 ▦↘의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는 아파트를 의미하며 ↘는 거품을 빼자는 시민들의 의지를 나타냅니다) 글을 쓰실때 ▦↘를 제목에 넣으신 후 행동해주세요. <온라인 행동은 이렇게!!> 1. 온라인 국민행동 장소는 열린우리당 자유게시판(클릭) 입니다. 2. 글쓰기 제목에서 말머리를 ▦↘로 답니다 (복사해서 붙이세요) 예) ▦↘폭등하는 아파트값에 절망하는 국민을 언제까지 외면하려는가? 3. 글 내용은 자유롭게 항의하는 내용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또한 4차 온라인 시위는 12월 6일(수) 재경부 자유게시판에서 열리며 다음날인 12월 7일(목) 오후 6시부터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는 2차 시민대회 '내집 마련의 희망을 밝히는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발행일 2006.11.30.

부동산
행동하는 시민, '내집 마련의 희망의 촛불을 밝히다'

  10만 서포터즈들과 함께 하는 '1차 시민대회'가 11월 25일(토) 오후4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0일 경실련은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선언과 함께 행동하는 시민 '10만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 이후 처음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첫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실련, 아내모,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회원들과 일반 시민들 5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쌀쌀한 날씨에서도,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 위에서도, 두시간 넘는 시간 속에서도 집이 거주공간이 아니라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열심히 일해도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해진 현실을 희망으로 바꿔보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높여주셨습니다.   ▲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1차 시민대회'가 열리기 전 청와대에 전달할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시민들이 작성하고 있다.   ⓒ 경실련 ▲ '대통령께 드리는 글'에는 시민들의 절망과 분노에 찬 목소리들이 담겨져 있다. ⓒ 경실련 ▲ 시민대회 참석자들이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어머나송과 당근송을 개사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 경실련 *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시죠? 이날 1차 시민대회에서 불렀던 당근송(거품빼기송)과 어머나송입니다.   아~아~아~거품빼 / 너 거품이니? 당근 / 너 부풀렸니? 당근 /아파트 거품 빼 당근당근당근 집 팔고싶니? 당근 / 더 짓고싶니? 당근 / 후분양해야지 당근당근당근 원가공개 당근 / 후분양제 당근 / 빨리해 빨리해 당근당근당근 나 꿈이있어 뭔데 / 땅 투기근절 정말 / 힘내자 힘내자 거품~빼 이제는 우리들이 나서서 바꿔가자 / 더 이상은 노통령 믿고 있을 수는 없어 우리들 작은 소망 우리가 이~룰거야/ 서포터즈 언제나 함께하는 너를 생각해 아~아~아~거품빼  (-다운받기- )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 아파트 분양가 너무 높아요 안돼요 왜이래...

발행일 2006.11.27.

부동산
행동하는 10만 서포터즈, 광화문에서 모인다.

25일 오후 4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500~1000 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1차 시민대회가 열린다. 지난 10일 경실련은 부동산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시민들과 함께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실련은 시국선언문에서 "오늘의 망국적 투기의 근본원인은 집값을 낮추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이룰 수 있는 정책대안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현 정부가 개발업자와 개발관료들에게 포위되어 소수의 투기세력만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국민의 행동을 통해서 부동산 투기 근절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해야한다고 주장했었다. 경실련이 전개한 아파트값거품빼기 국민행동은 25일 1차 시민대회로 확대되어 당일 시민대회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아파트값내리기모임,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일반 시민들 500~1000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1차 시민대회 참석자들은 집이 거주공간이 아니라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열심히 일해도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해진 현실을 개혁하고 희망을 되찾기 위해서 국민행동의 역사적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15 부동산 대책은 현재의 주택공급체계에서 발생하는 폭리 구조를 전혀 개선하지 않고 주택공급위주의 대책에 불과하다며 집값폭등과 부동산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 ▲선분양제도하에서의 분양원가공개 및 소비자 중심의 후분양제로 이행 ▲ 국민의 땅 몰수하여 민간업체에게 분양중지 및 공공보유주책 20%확충 ▲재개발, 재건축 공공성강화 ▲실수요자 중시의 주택담보대출 체계의 개선 ▲ 땅 투기 양극화 조장하는 택지개발촉진법(택촉법)개정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대회 참석자들은 11.15 부동산 대책의 주무인 재정경제부는 개발업자들의 이해만을 반영하는 개발관료로서 선택되지 않는 권력의 오만과 횡포를 보여주고 있다며 부동산 광풍과 관련하여 향후 개발관료들의 문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

발행일 2006.11.25.

부동산
25일 광화문에서 '1차 시민대회' 가 열립니다

"이제 시민들의 행동만이 우리 사회를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오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아파트값 거품빼기 길거리 캠페인'을 갖고 25일(토)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1차 시민대회'에 시민들이 참여해 줄것을 호소하였다.   경실련 회원들이 아파트값 거품을 상징하는 텐트안에 앉아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경실련 박병옥 사무총장은 "오늘의 망국적 투기의 근본원인은 집값을 낮추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이룰 수 있는 정책대안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현 정부가 개발업자와 개발관료들에게 포위되어 소수의 투기세력만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라며 "정부의 11.15대책은 공급확대만을 줄기차게 요구해온 개발세력의 주장만을 수용하고, 시민들의 절박한 심정과 염원은 또다시 짓밟고 말았다."고 말했다. 박병옥 사무총장은 "이제는 더 이상 현 정부와 개발관료들에게 기대할 것은 없다."며 "국민들이 직접 행동에 나설 때만이 개발관료와 정치인들은 국민의 참된 바램을 깨닫게 될 것이며, 우리사회가 새롭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한성대 행정학)은 "아파트값거품빼기 국민행동은 가진 자를 적대하고 분노를 터트리는 운동이 아니라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소중한 꿈을 앗아가며, 탐욕과 절망으로 나뉘어 공동체의 기반을 뒤흔드는 잘못된 제도와 정책을 개혁하는 운동"이라며 "이 땅에 부동산투기가 사라지고 일한만큼 대접받는 사회가 되기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께 오늘부터 전개되는 온라인시위와 25일 열리는 국민행동 1차 시민대회에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아파트값 거품빼기 10만 국민행동 서포터즈' 가입에 서명하는 모습 <취재 및 정리 : 커뮤니케이션국> [문의 : 시민입법국 02-3673-2145]

발행일 2006.11.21.

부동산
“모든 국민들이 집을 살수 있을 때까지”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경실련의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10만 서포터즈 모집' 길거리 캠페인이 3일째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서만 약 300여명의 시민들이 서포터즈에 가입해주셨습니다. <관련내용> 캠페인 첫째날 - "건설족 로비보다 시민의 힘이 무섭다는 것 깨닫게 해야" 경실련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서포터즈 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4시 현재 2,276명의 네티즌들이 각양각색의 응원 한마디와 함께 가입해주셨습니다.   어제와 오늘, 10만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은 각각 서울광장 인근 국가인권위원회 맞은편과 청계광장 옆 파이앤스 빌딩 앞에서 열렸습니다. 주로 점심시간을 맞아 바쁘게 오가는 직장인들이 짬을 내서 서명에 참여해주셨고, 나이드신 어르신과 학생들도 각자의 소망 한마디를 적으며 10만 서포터즈에 동참해주셨습니다. * 캠페인 둘째날 (15일, 1인 시위 : 김헌동 경실련 아파트값거품빼기 운동본부장)     * 캠페인 셋째날 (16일, 1인 시위 : 박병옥 경실련 사무총장)     내일(17일)은 시청역 1번출구 앞에서 길거리 캠페인이 계속되며, 다음주 화요일(21일)에는 11시부터 2시간동안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텐트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21일 청와대 홈페이지, 24일 재정경제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규탄하는 네티즌 온라인 항의시위를 진행합니다. 이어 다음주 토요일(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4시부터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1차 시민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박병옥 경실련 사무총장은 "시민여러분들이 보태주는 작은 힘들이 모여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으로 되었을 때만이 정부와 정치권은 집값 안정을 위한 올바른 대책을 내놓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였습니다.   [문의 : 경실련 아파트값거품깨기 운동...

발행일 2006.11.17.

정치
20030428_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라크난민 돕기 캠페인

    경실련, 지구촌나눔운동 등 35개의 시민단체가 결성한 <이라크난민 돕기 시민네트워크>는 4월 28일, 정오에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가두모금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네트워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갈피와 뱃지를 나눠주며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이라크 난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보내자고 호소했다.   쇼핑 나온 사람들, 점심 먹으러 가던 회사원 등 시민들은 가던 길을 잠깐 멈추고 작지만 큰 사랑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들의 정성은 총 41만 7천 60원으로 모아졌다.       이라크 난민돕기 캠페인은 매주 화, 목요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전개되며 성금내역은 주 2회로 동아일보에 게재된다. <시민네트워크> 단체들과 동아일보사는 연대하여 모아진 기금으로 긴급구호팀과 의료지원팀을 구성해서 이라크 현지에서 의료지원, 긴급구호식량지원, 전쟁피해 장애인 의지보조기 지원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2003년 04월 29일 < 정리 : 홍보팀 유정윤 간사 >

발행일 200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