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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21대 총선 ‘후보선택도우미’ 공개

  “시민의 힘으로 국회를 가라!UP자!” [경실련 21대 총선‘후보선택도우미’오픈 기자설명회] - 4월 2일(목) 오전 11시 경실련 강당 - * 사회 : 남은경 정책국장 ❏ 기자설명회 취지 : 윤순철 사무총장 ❏ 후보선택도우미의 오픈 취지 및 의의 : 황도수 주권실현운동본부장 ❏ 후보자 정보제공 기준 설명 : 김성달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 ❏ 후보선택도우미 제작 경과 등 설명 : 정상택 다빈치프로젝트 대표 ❏ 시연 및 질의응답 (참석자) - 후보선택도우미 주소 : http://vote2020.ccej.or.kr   [1] 기자회견 취지 경실련은 21대 총선을 맞아 ‘가라!UP!’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총선은 향후 국민과 지역, 우리나라를 위해 일할 새 일꾼을 뽑고, 그간의 국회활동도 심판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권자의 권리입니다. 때문에 후보자들의 입법 및 정책성향, 자산, 범죄·비리·막말 등 자질과 같은 다양한 정보가 유권자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들이 언론 외에는 제약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경실련은 정당과 후보자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우선 3월 19일 부터는 유권자와 주요 정당들의 정책 일치성향을 볼 수 있는 ‘정당선택도우미(http://vote.ccej.or.kr)’를 오픈하여 가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체 253개 지역구와 주요 비례정당 후보자들의 주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후보선택도우미’를 오픈하여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 후보선택도우미는 기존 국회활동을 했던 초선이상의 의원들의 입법성향(친재벌, 부동산거품조장, 반민생 등)은 물론, 부동산자산, 구체적 자질(범죄, 비리, 막말 등) 까지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이 잘한 의원들과 잘 못한 의원들을 판별하여 선택할 수...

발행일 2020.04.02.

정치
[영상]19대 대선 정책선거 캠페인

[embed]https://youtu.be/qSlIxu2hLPE[/embed]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정책선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발행일 2017.04.21.

19대 대선 정책선거 기자회견 및 거리캠페인 진행

정책은 보이지 않는 깜깜이 선거, 정책선거로 정의가 시작되는 5월을 만듭시다. - 경실련, 19대 대선 정책선거 기자회견 및 거리캠페인 진행 - 일 시 : 2016년 4월 20일(목) 12:00~13:00 장 소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19대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대통령과 주변 인물들에 자행된 국정농단을 시민의 힘, 촛불의 힘으로 끌어내리고 새 시대를 바라는 열망이 끓어 넘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선거에서 정책은 여전히 실종되었다. 새시대를 위한 비전을 제대로 제시하는 후보를 찾기 어렵다. 적폐청산, 불평등 해소 등 광장이 염원했던 사회변혁에 대한 비전은 보이지 않고 당선이 되기 위한 장밋빛 공약과 상대방에 대한 비방만이 난무하고 있다. 깜깜이 선거판이다. 이미 지난해 20대 총선은 최악의 정책실종 선거가 된바 있다. 각 당이 마지못해 내놓은 공약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민생은 실종되었다. 사회 변혁을 위한 국민들의 열망이 여소야대를 만들어 주었으나 20대 국회 1년여동안 제대로 된 개혁입법 처리는 찾아보기 어렵다. 재벌개혁, 서민주거안정 등 처리를 자신했던 법안들은 여전히 표류중이다. 2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대선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상 최악의 가계부채 증가와 전월세난 심화, 중국의 사드 보복과 미국의 금리인상 및 통상압력 등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급하게 치러지는 선거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의 최고통치자를 뽑는 중요한 선거임에도 표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비전을 찾기가 힘들다.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후보들은 여전히 정책공약집마저 발표하지 않고 있다. 경실련은 ‘19대 대통령선거 유권자운동본부’를 출범하며, ① 불공정·불평등 해소를 통한 경제정의 실현, ② 도시 불평등 해소와 공공사업 책임성 강화 ③ 차별 없는 복지 확대와 개인정보 보호 ④ 민의 실현을 위한 국가운영시스템 개혁 ⑤ 남북교류협력 기반 확대와 평화체제 구축 등 5대 정책과제를...

발행일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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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투표참여로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해야

유권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6·4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월호 참사로 국민적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예년과 다르게 차분한 선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각 정당의 후보공천이 파행으로 많은 잡음을 일으키더니,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후보 간 사실 왜곡과 비방, 고소·고발, 흑색선전 등 시대에 역행하는 네거티브 공방으로 과열·혼탁 양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여당의 ‘박근혜 정부 수호론’과 야당의 ‘박근혜 정부 심판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또 다시 중앙정치에 의해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라는 본래의미가 사라졌다. 서울 등 접전 지역을 중심으로 격화되고 있는 상호 비방과 흑색선전은 시민들로 하여금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고, 시민들의 투표의지마저 퇴색케 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후보 검증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정당들은 또다시 스스로 지역 국회의원들이나 지역당 위원장 중심의 사실상 私薦을 광범위하게 자행하면서 정당공천에 따른 부패·비리, 무능 등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되었다. 주민복리와 지역발전이 뒷전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지방선거에 대한 정당공천 폐해를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제한적이나마 ‘안전 이슈’가 부각되기는 했지만, 제대로 된 사전검증 없이 급조한 부실공약이나 실현가능성이 낮은 과대포장 된 공약을 제시하는 경우가 여전했다. 지방자치 취지에 맞는 지역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들은 실종되고, 이미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예정중인 정책을 자신의 공약으로 바꿔치기 하고, 지방정부의 역량만으로는 실현하기 어려운 공약을 남발하기도 했다. 또한 체계적인 재원조달 방안도 없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적 부담만을 안겨주는 포퓰리즘 공약들도 상당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89명, 기초의원 2898명, 광역자치단체 교육감 17명, 제주특별자...

발행일 2014.06.03.

정치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박원순, 32개 정책현안에서 입장차 보여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박원순  53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 비교 분석 - 총 53개 문항 중 32문항에서 후보 간 의견 차이 - - 정치·행정 분야(13개 중 9개), 경제·일자리 분야(7개 중 5개), 도시·주택 분야(11개 중 6개), 사회·복지 분야(10개 중 5개), 서울시 현안(12개 중 7개)에서 후보 간 입장차 나타나 1. 분석 취지 - 지방선거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 간의 각종 비방, 폭로 등 네거티브 공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사실상 정책선거가 실종된 상태로 후보들의 정책이나 공약에 대한 정보가 유권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 경실련은 이번 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만들기 위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 공약 평가를 비롯해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실련은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았으며, 이 중 후보 간 입장이 차이가 나는 질의는 경실련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인 후보선택도우미에서 공개하고 있다. - 이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의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의 서울시 현안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비교·분석하였다. 이 분석은 경실련이 53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에게 질의서를 보내 5월 21일까지 받은 답변을 기반으로 했다. 2.  분석 결과 1) 종합 ○ 후보들에게 질의한 총 53개의 문항 중 절반이 넘는 32문항에서 후보 간 입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행정 분야에서는 13개 문항 중 9개 문항에서 후보 간 입장이 달랐으며,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7개 중 5개, 도시·주택 분야에서는 11개 중 6개,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10개 중 5개 문항, 서울시 지역 현안에서는 12개 중 7개 문항에서 후보 간 입장이 갈렸다...

발행일 2014.06.02.

정치
나와 통하는 후보를 찾아라!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 가동

지방선거, 나와 통하는 후보를 찾아라!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http://vote.ccej.or.kr) 가동 - 모바일로도 참여 가능, 지역별 20개 문항으로 구성 - 1. 경실련은 2014 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를 가동한다.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는 유권자들이 총 20개로 구성된 정책현안 질의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선택하면 후보들의 답변과 비교해 최종적으로 어느 후보와 정책 성향 일치도가 높은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2.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는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사회적으로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공통 질문 15개와 시도별 지역현안 질문 5개 등 총 20개로 구성했다. 경실련은 이 후보선택도우미를 위해 지난 5월1일(목)부터 광역단체장 후보(지지율 5% 이상)들에게 공식적으로 50여 개의 정책 질의를 보내 답변을 받았으며, 그중 후보 간 입장 차이가 있는 20개의 문항을 최종 선별했다.  3. 유권자는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 홈페이지(http://vote.ccej.or.kr)을 방문하여 질의 문항에 대해 ‘찬성/반대/모름’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자신과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 충북도지사 윤진식(새누리당) 후보와 울산시장 김기현(새누리당) 후보는 답변서 제출을 거부하여 제외되었다. 4.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는 공식사이트 뿐만 아니라 모바일(vote.ccej.or.kr)과 경실련 홈페이지(http://www.ccej.or.kr)로 접속해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후보선택도우미와 더불어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공약평가, 지역이야기 등 후보들의 공약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실련 후보선거도우미’는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어 유권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5. ‘...

발행일 2014.05.30.

정치
[현장스케치]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 및 정책선거 캠페인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 및 정책선거 캠페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특별법 제정 및 특검 실시 촉구 서명운동 일시 및 장소 : 2014년 5월 29일(목) 11:30~13:00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2014년 5월 30일(금) 17:30~19:00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2014년 5월 31일(토) 08:30~10:00 / 북한산 입구(우이동)     2014년 6월 3일(화) 11:30~13:00 / 서울역 경실련은 29일(목)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투표 참여 독려와 더불어 후보들의 정책을 보고 선택하자는 정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30일(금) 17:30~19:00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31일(토) 08:30~10:00 북한산 입구(우이동), 6월 3일(화) 11:30~13:00 서울역 앞에서도 계속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투표 참여 독려는 물론, 이번 지방선거가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들의 정책을 면밀하고 정확하게 비교해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을 거리에서 직접 시연하여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과 정책성향이 맞는 후보를 확인하였다.    < 5월 29일(목) 광화문 > < 6월 3일(화) 서울역 > 이와 더불어 세월호 참사 관련해 특별법 제정과 특별검사제 도입 등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도 함께 진행했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으나 현재 국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와 특별법 제정 등이 모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 종교계 등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시민단체가 공동으로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

발행일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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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주요 후보 150개 정책 비교분석

18대 대선 주요 후보 150개 정책 비교분석 정치·경제·사회 등 7개 분야 핵심의제 선정 박-문, '부패 대 반부패 구도', '경제력집중해소 극명한 차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위한 비급여 폐지도 입장차 커...     1. 평가의 의미   ○ 이번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의 엄중함으로 인해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그 중요성이 큼.   ○ 부자와 재벌, 낡은 토건세력에 의존한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은 지난 5년 동안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켜 다수 국민들의 삶을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내몰고 있음. 줄어가는 일자리와 소득에 절망하고, 고물가와 전월세 대란, 가계부채와 비싼 대학등록금에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음.   ○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사회경제적 상황의 극복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으며, 글로벌 경제위기 심화로 우리경제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져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초유의 위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음.   ○ 정치적으로는 대통령 주변의 친인척과 참모들의 부패, 방송에 대한 통제와 장악에 따른 언론자유 침해, 4대강사업 등 국가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치기 처리 일반화 등 대의정치 실종, 국민들에 대한 사찰과 감시, 정치적 영향력을 고려한 편파적인 검찰권 행사 및 비리·부패의 만연 등 총체적인 위기 상황임.   ○ 대외적 환경 또한 미국, 중국의 리더쉽 교체와 한일 간 외교 분쟁, 북한 핵문제 등으로 순탄하지 않음. 따라서 대선에서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여 국제정치적 환경과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국가발전의 철학과 비전, 정책과 방법론에 대한 정책들이 제시되어야 할 것임.   ○ 경실련은 대선에 임하는 후보들이 정책과 공약을 통해 우리사회의 선거 문화와 정치 발전에 이바지하고, 이는 다시 유권자들의 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임.   ○ 이에 경실련은 각 후보의 수많은 ...

발행일 2012.12.12.

정치
경실련 18대 대선 후보선택도우미 가동

18대 대선, 이미지를 벗기고 정책을 입히자! -유권자가 고대하고 원하던 프로그램 드디어 오픈 -25개 문항으로 구성된 후보선택도우미 가동 -투표참여 독려 및 정책선거 캠페인 4일(화)부터 전개 단일화 논의로 주요 후보들의 정책은 논외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논의로 누구를 위해 대선이 치러지는지 의문케 할 정도로 유권자인 국민을 의식하지 않은 듯하다. 특히 모든 후보들이 정책적인 토론과 논의는 뒷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실련은 이러한 상황을 미리 방지하고 18대 대선을 정책선거로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18일 각 후보들에게 주요 현안 149문항에 대한 정책적 입장을 물었다. 그러나 후보들은 한 달이 훌쩍 넘은 시점에 공식적인 답변을 주어 지난 선거의 후보들 답변시점을 고려했을 시 최악의 정책적 태도를 보여주었다. 후보선택도우미 운영시작 경실련은 오늘(30일)부터 선거일인 12월 19일까지 18대 대선에서 유권자들의 투표를 돕기 위한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 사이트(http://vote.ccej.or.kr)를 운영한다.    이번 18대 대선에서는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후보선택도우미’는 웹상에서 유권자가 20개의 사회적 현안 관련 질문에 대해 찬성, 반대, 중립, 모름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후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후보자 선정기준은 대통령 후보에 등록한 후보 중 지지도가 3%가 넘는 후보자만을 선정하였다.  대한민국 최초의 정책선거 프로그램 경실련의 ‘후보선택도우미’는 독일연방정치교육청에서 개발, 운영해 온 ‘Wahl-o-mat(발-오-마트)’ 프로그램을 응용한 것이다. 경실련은 정당 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처음 ‘정당선택도우미’를 운영하고 그 이후로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등에서 ‘후보선택도우미’를 운영하였다. 이때마다 네티즌의 참여는 꾸준히 늘어왔으...

발행일 2012.12.03.

정치
서울시장 후보선택도우미 참여자 4만명 돌파

1. 서울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경실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선택도우미’가 가동된 지 오늘(24일)로써 일주일이 지났다. ‘경실련 서울시장 후보선택도우미(이하 후보선택도우미)(http://www.ccej.or.kr/survey/guide/)’는 20개의 질문항목에 간단한 답변을 통해 후보들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생각의 일치도를 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가동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24일 오전을 기준으로 약 4만 2천여명이 참여했다.   2.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제작된 후보선택도우미에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해 호응을 보냈다. 후보선택도우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후보 선택에 꽤 도움이 되겠네요”, “무엇보다 정책별 각 후보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나경원 00%, 박원순 00%”와 같은 자신과 후보의 일치도를 밝히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또한 “홍보가 많이 되지 않는 거 같다”며 아쉬워하는 의견과 “질문이 어렵다”거나 “한 후보에게 유리한 질문이 있는 거 같다” 등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다.   3. 현재 서울시장 선거가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 간에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으로 인해 어느덧 정책 대결은 희미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후보선택도우미는 재미있고 손쉬운 방식을 통해 후보들의 정책 입장을 비교해볼 수 있는 유권자 참여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실련의 후보 선택도우미의 사이트 주소는 http://www.ccej.or.kr/survey/guide/ 이며 이 프로그램은 투표일 전날인 25일 자정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전문은 첨부파일 참조

발행일 2011.10.24.

정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선택 도우미 프로그램 가동

나는 어떤 후보와 정책성향이 일치할까? -간단한 답변을 통해 정책성향이 일치하는 후보자 확인 가능- 1. 경실련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맞아 서울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경실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선택도우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실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선택도우미’는 서울시 유권자들이 20개로 구성된 정책현안 질의에 대해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자신의 정책성향과 서울시장 후보가 가장 일치하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정당투표가 도입된 지난 2004년 총선에서 처음 시작되어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총선 등 선거가 있을 때마다 진행되었으며 수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해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2. 질문은 서울시장 후보(한나라당 나경원, 무소속 박원순)를 대상으로, '초중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전면 무상급식을 즉각 실시해야 한다.', '현행 서울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은 인상될 필요가 있다.',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현행 서울시립대학의 등록금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만5세 이하 아동에 대한 전면 무상 보육을 실시해야 한다.' '전월세 인상률을 제한하는 전월세 상한제 도입에 동의한다.' 등 사회적으로 현안이 되고 있는 서울시 이슈를 총 20개로 구성하였다. 3. 서울시 유권자는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http://www.ccej.or.kr/survey/guide/)를 방문하여  질의 문항에 대해 ‘찬성/반대/중립/모름’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자신과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서울시장 후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세부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주세요  

발행일 2011.10.15.

정치
나와 통하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찾아라

나와 통하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찾아라! - 경실련, 2010 지방선거 후보선택도우미 가동 - -간단한 답변을 통해 정책성향이 일치하는 후보자 확인 가능- 1. <경실련 2010 지방선거 유권자 운동본부>는 오늘(24일) 6.2 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경실련 2010 지방선거 후보선택도우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실련 2010 지방선거 후보선택도우미’는 유권자들이 20개 내외로 구성된 정책현안 질의에 대해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자신의 정책성향과 어느 광역단체장 후보가 가장 일치하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 질문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 ‘세종시 사업은 현 정부의 방침대로 전면 수정하여 추진되어야 한다’, ‘지방공사 등 공공기관이 짓는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한다’, ‘SSM(기업형슈퍼마켓), 대형 마트의 개점에 대한 허가제를 도입해야 한다’ 등 사회적으로 현안이 되고 있는 공통질의와 지역별 이슈를 다룬 지역질의 2~3개를 포함하여 총 20개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유권자는 경실련 홈페이지(www.ccej.or.kr)를 방문하여 자신이 속한 지역을 클릭하고 질의 문항에 대해 ‘찬성/반대/중립/모름’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자신과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인할 수 있다. 3. 경실련은 지난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실련 정당선택 도우미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가동한 이후 대통령 선거, 2006년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선택 도우미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 바 있다. 경실련은 최근 6.2 지방선거가 선거 외적인 현안들로 인해 왜곡되는 것을 막고, 중앙정치로의 예속이 심화되고 있는 풀뿌리 정치 본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정책선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에 유권자들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

발행일 2010.05.24.

정치
2007 대선, 나와 통하는 후보를 찾아라

  경실련은 오늘부터 9일간 17대 대통령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2007 대선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권자 정책성향에 맞는 후보를 찾기 위한 경실련의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은 유권자들이 후보자간 쟁점사항과 사회적 현안(총20개 질문)에 대해 찬성, 반대 등 자신의 의견을 답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유권자의 정책성향과 어느 후보가 가장 일치하는지를 보여준다.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은 17대 총선과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질문지는 ‘한미 FTA가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학원수강료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 ‘현행 부동산 보유세의 세율을 완화해야 한다’등 국민들의 주요관심 사항에 대한 총 2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대선후보와 참여하는 유권자가 공통으로 답하게 되는 질문이라고 말했다. 유권자는 경실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20개 문항에 대한 답변을 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유권자 자신과 맞는 후보를 추천받게 된다.     이번 대선은 과거 어느 선거보다 정당정치가 사라지고 후보자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할 정책과 공약대결은 실종된 선거로 평가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경실련은 다시한번 유권자의 17대 대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에 따라 유권자의 선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경실련-후보선택도우미>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문의 : 시민입법국 02-3673-2145]

발행일 2007.12.10.

정치
경실련, 사회적 쟁점현안에 대한 대선예비후보의 공식입장 질의

경실련은 얼마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가 정당과 정책이 실종되고, 오로지 인물에만 집중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여 후보자 정책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경실련-유권자 후보선택 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올해 대선에서 가동될 「후보선택 도우미 프로그램」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가동한 바 있으며, 2006 5.31 지방선거에서도 운영한 결과 3만여명이 넘는 유권자가 참여하여 성과를 올렸습니다. 「후보선택 도우미 프로그램」은 정치, 사회, 경제분야 등 국민들의 주요관심 사항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질문에 대해 후보자와 유권자(참여자)가 ‘적극찬성’, ‘찬성하는 편’, ‘반대하는 편’, ‘적극반대’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최종적으로 유권자가 어느 후보와 정책성향 면에서 일치하는지를 나타내주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유권자는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각 후보의 공식입장을 확인하고 후보자의 정책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에 5대 정책분야(경제일반/정치․입법․지방자치․교육/사회․복지/통일․평화․인권/부동산․주택)로 구성된 총59개 문항의 공개질의서를 이명박 예비후보, 정동영 예비후보, 문국현 예비후보, 권영길 예비후보, 이인제 예비후보께 발송하고, 11월 7일까지 회신을 요청하였습니다.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정책을 판단해서 투표하는 정책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한 경실련의 이번 프로그램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각 후보들의 성실한 답변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시민입법국 02-3673-2145]

발행일 2007.11.03.

정치
나와 맞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찾아드립니다.

   나와 맞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인해보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23일, 경실련은 5.31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후보 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이 5.31 지방선거를 맞아 개발한 '후보 선택 도우미'는 유권자들이 후보자간 쟁점사항과 사회적 현안에 대한 18개 질문에 대해 답변하면 최종적으로 어느 후보가 자신의 정책 성향과 가장 일치하는지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23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개최된 '경실련-후보 선택도우미 프로그램' 시연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의 성향과 일치하는 후보를 찾아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 부산광역시장 후보들과의 정책 성향 일치도를 확인한 김동현씨는 "평소 생각한 후보가 나왔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후보들의 공약을 조금 더 꼼꼼히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경기도지사 후보를 찾아본 박행우씨는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당의 후보가 일치하는 후보로 나와 자신이 대견스럽지만 다른 당 후보와도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와 놀라기도 했다"면서 "각 후보간의 정책 차별성을 자세히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후보 선택 도우미에 참여한 신진욱씨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이번 지방선거도 나와는 상관없는 이벤트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 후보들의 공약과 생각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나 자신의 정책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병옥 경실련 사무총장은 "이번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에 관심을 갖게 하는 한편 유권자 자신의 정책 성향을 스스로 확인하고 그에 맞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정책선거의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실련이 지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가동한 <정...

발행일 200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