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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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건강한 사회

  모두가 건강한 사회   김진현(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서러울 때가 배고플 때와 질병으로 고통받을 때라고 한다. 배고픔의 문제는 다행히 경제성장으로 대부분 해소되었지만 질병은 여전히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가계소득을 넘어서는 엄청난 치료비로 인해 가정경제를 파탄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발행일 2009.11.20. 칼럼&스토리

새로운 동아시아 협력모델의 구축

새로운 동아시아 협력모델의 구축   김종걸 (경실련 대외통상위원장) 2008년부터 2009년에 이어지는 글로벌 경제위기는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가지게 한다. 경제운영의 기본목적이 성장과 안정, 그리고 사회적 공공성의 확보에 있다고 한다면 지금의 상황은 이 3가지 목적에서 모두 실패한 듯 보인다. 경제적 성장은 ...

발행일 2009.11.20. 칼럼&스토리

사회적 평등 가치와 개인적 성장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교육을 위하여

사회적 평등 가치와 개인적 성장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교육을 위하여 김재춘 (경실련 교육개혁위원장) 학교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은 대단하다. 특히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에 대한 논란은 뜨겁다. 한편에서는 학교교육이 사회경제적 계층을 재생산하는 기능 (즉 빈부의 대물림 현상)을 막기 위해서 평준화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

발행일 2009.11.20. 칼럼&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