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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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4_2003 국정감사 평가 3 : 이라크 파병

1. 현 황    미국의 이라크추가파병 제의로 인해 국군전투병의 이라크파병문제는 국민적 이슈로 등장하였다. 미국측이 요청한 파병내용은 소위 '폴란드형 사단'으로 최소 3천명에서 최대 1만명 이상에 이르는 경보병 사단으로서 이라크 북부 모술 등지에서 치안유지를 담당하게 될 것이며, 다국적군으로 편성될 경우 국군이 사단사령부를 맡게 될 것으로 ...

발행일 2003.10.14. 보도자료

20031023_전투병 파병 NO!

 <성명>이라크 추가 파병을 전면 재검토하라 (12.01) 파병계획의 재검토는 단순히 테러세력에 대한 굴복이 아니다. 이라크평화와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이 국군파병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정부는 용기있게 파병을 철회해야 한다. 국익론과 관련하여 이미 국내기업들은 이라크 재건사업의 대부분을 미국 거대기업들이 독점...

발행일 2003.10.14. 보도자료

20031007_이라크에 민간조사단을 보내 추가 조사를 실시하라

 지난 3일 귀국한 정부의 이라크현지조사단의 보고내용을 놓고 객관성 논란이 일고 있다.    강대영 조사단장은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한국군 파병후보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이라크북부 모술지역의 치안상태는 안정화 추세이고, 현지분위기도 우호적이라하며 추가파병을 지지하는 견해를 내비쳤다. 반면 조사단중 유일한 비정부인사인 박건영 카톨릭대...

발행일 2003.10.07. 보도자료

20030926_이라크 현지조사단 파견 관련 경실련 입장

  정부는 이라크에 전투병 파병을 전제하지 않고 있다면, 민간인사로 구성된 현지조사단을 파견해야 한다.   지난 24일 출국한 이라크 현지조사단 12명이 이라크에 도착하였다. 금번 조사단은 단장을 비롯하여 국방부 장교 6명 과 외교통상부 관계자 3명, 국가안전보장회의 1명,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원 1명, 국제관계학 전공교수 1인 등 총 12명으...

발행일 2003.09.26. 보도자료

20030403_국군부대의 이라크 전쟁 파병동의안 국회통과에 대한 경실련 성명

   어제 국회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파병을 결정하였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다수 국회의원들의 현실적 선택은 이해되는 면이 있지만, 이 전쟁의 부도덕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파병을 결정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반전여론과 파병 지원국가가 극소수인 점을 고려한다면 국회의 파병결정은 명분이 약하다.      파병 그...

발행일 2003.04.03. 보도자료

20030328_[현장취재]두 동강난 국론, 과연 어디로…

     "명분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것은 결국 세계의 조롱거리가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국치가 될 것이 뻔하다. 즉각 이라크전 파병안을 철회하라, 철회하라."  "우리는 미국을 도와야 북한 핵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라크전 파병은 당연하다. 파병하라, 파병하라."  3월 28일, 이라크전이 발발한 지 1주일이 지나면서 다소 혼란스...

발행일 2003.03.18. 보도자료

20021209_[현장취재]3월 25일, 로즈 수녀님이 집회에 나선 이유는..

  미국의 이라크 침략을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려   다행히 국회의 이라크 파병동의안이 미뤄졌다. 시민사회단체들의 거센 반전투쟁 앞에 국회에서도 쉽사리 동의안이 결정되지 못한 듯하다. 그렇다고 파병을 막아낸 것이 아닌 이상 계속하여 이라크전쟁 즉각 중단과 파병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다. 경실련 등 10개 단체는 25일 ...

발행일 2002.12.09.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