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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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김종철 교수, 그의 발언이 그립다

[월간경실련 2022년 5,6월호-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김종철 교수, 그의 발언이 그립다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며칠 전 대학 졸업 후, 20년 만에 후배를 만났습니다. 저와의 인연은 1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날의 만남을 그는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인권 책을 선물 받아 읽어보았노라고, 그때 참여...

발행일 2022.06.02.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매일 밤 평화를 꿈꾸며 온라인에 집회의 등을 답니다. 여러분을 기다리며.

[월간경실련 2022년 3,4월호-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매일 밤 평화를 꿈꾸며 온라인에 집회의 등을 답니다. 여러분을 기다리며.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4일, 푸틴이 대통령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3월 10일부터 일상이 전쟁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날부터 매일 밤마다 우...

발행일 2022.04.06.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대통령으로 누구를 뽑을 것인가?

[월간경실련 2022년 대선특집호] 대통령으로 누구를 뽑을 것인가?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현 대통령의 지지율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높다. 그럼에도 현 대통령의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은 많다. 여당의 대통령 후보조차 현 정부의 실정에 사과를 이어갈 정도로 문재인 정부가 안겨준 실망감은...

발행일 2022.02.16.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정치인의 시장 먹방, 한국 자영업자의 절망

[월간경실련 2021년 9,10월호-우리들이야기(3)][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정치인의 시장 먹방, 한국 자영업자의 절망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얼마 전 동네책방 한 곳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났습니다. 실내 공간을 전부 태울 정도로 피해가 컸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화재보험을 들지 않아서 피해 복구비 마련이...

발행일 2021.10.06.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코로나19 확산과 서점, 그리고 여행

[월간경실련 2021년 7,8월호-우리들이야기(4)][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코로나19 확산과 서점, 그리고 여행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거리두기 4단계가 발령되고 나서 일주일째 재택근무 중입니다. 우선 연일 1000명이 넘는 확진 환자가 나오는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세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미 친족 중에 확진자가 ...

발행일 2021.07.28.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도서관과 서점이 만나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월간경실련 2021년 5,6월호-우리들이야기(3)] 도서관과 서점이 만나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4월 12일 혜화동에 남겨둔 짐을 정리하고, ‘서촌’으로 불리는 누하동으로 <책방이음>을 옮겼습니다. 단순히 동네만 옮긴 것이 아니라, 책이 한 권도 없는 서점을 여는 실험을 감행했습니다. 한 권...

발행일 2021.05.28. 칼럼&스토리

서울·부산 1,300만의 선택!

동숭동 칼럼 농지를 농민에게 돌려주자 / 윤순철 특집. 서울·부산 1,300만의 선택! ① 좋은 정책으로 주권자를 섬기는 후보에 투표하자 / 남은경 ② 경실련이 제안하는 보궐선거 서울시장 정책과제 / 정책국 ③ 경실련이 제안하는 보궐선거 부산시장 정책과제 / 부산경실련 ④ [보궐선거 체크포인트] 서울시민을 위한 SH 공공주택정책 개혁방안...

발행일 2021.04.01. 월간경실련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2021년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북클럽일지 모른다

[월간경실련 2021년 1,2월호 – 우리들이야기(3)] 2021년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북클럽일지 모른다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상상하지 못한 재난으로 수많은 사람이 경제적 곤궁에 처해있다. 또 사회적 고립감 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답답증이 들고 무기력해진다. 자주 들렀던 카페가 폐업하고...

발행일 2021.02.09.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책방이음 폐점합니다

[월간경실련 2020년 9,10월호 – 우리들이야기(4)] ‘삼시 세끼’보다 ‘함께 한 끼’를 하자!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책방이음 폐점을 앞두고서, 처음 책방 문을 열 때가 생각납니다. 2005년 가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40평 남짓의 자그마한 책방이 생겼습니다. 퇴직금에, 지인들의 돈을 빌려서, 인문 분야와 예술 분야에 특화...

발행일 2020.09.25. 칼럼&스토리

의대정원 확대, 제대로 해야 합니다

동숭동 칼럼 공직자의 부동산 논란은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종결해야 / 윤순철 특집. 의대정원 확대, 제대로 해야 합니다! ① 의사 인력의 수급 실태와 의대 입학정원의 증원 / 김진현 ② 의대 정원 확대, 정부 발표부터 의사 집단휴진, 그리고 중단까지 / 남은경 ③ 공공의대 신설과 의사정원확대가 왜 시급한가? / 신현호 ④ 의대 정원 확대 ...

발행일 2020.09.25. 월간경실련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안녕한 날의 페미니즘

[월간경실련 2020년 7,8월호 -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안녕한 날의 페미니즘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최근 여성학과 관련한 책을 읽어본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돌이켜보니, 대학 다닐 때 ‘여성의 삶’에 대한 관심과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알기 위한 노력으로 독서를 한 경험을 빼고 그 뒤에 의식적으로 읽어본 ...

발행일 2020.07.31.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코로나19 이후 동네책방과 책

[월간경실련 2020년 5,6월호 -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코로나19 이후 동네책방과 책   조진석 나와우리+책방이음 대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출 줄 모른다. 2월엔 3월이 되면 나아질 것이라 여겼다. 3월이 되니 4월엔 어렵겠다 싶었다. 이젠 코로나19 재난문자가 거의 매일 울린다. 마스크를 쓰고 비대면이 상식인 상황에서 동네...

발행일 2020.06.04.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코로나 시대의 사랑

[월간경실련 2020년 3,4월호][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코로나 시대의 사랑 조진석 책방이음 대표 책방 문을 닫았다. 바이러스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책을 사러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찾아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책방 문을 열었다. 월세 받으러 오는 사람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찾아와도 문을 열었다. 책을 한 권도 팔지 못해도...

발행일 2020.04.07.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노 땡큐! 대통령

[월간경실련 2020년 1,2월호] 노 땡큐! 대통령   글 조진석 책방이음 대표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은 책방이음의 조진석 대표가 추천하는 ‘책 소개 코너’입니다. 책방이음은 시민단체 ‘나와우리’에서 비영리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서점입니다. 2009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문을 열었으며,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데 수익금을 써...

발행일 2020.02.04. 칼럼&스토리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 우리사회의 30년을 생각해 볼 책

[월간경실련 2019년 11,12월호] 우리사회의 30년을 생각해 볼 책 글 조진석 책방이음 대표 [당신과 나를 이어줄 ㅊㅊㅊ]은 책방이음의 조진석 대표가 추천하는 ‘책 소개 코너’입니다. 책방이음은 시민단체 ‘나와우리’에서 비영리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서점입니다. 2009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문을 열었으며,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데...

발행일 2019.11.22. 칼럼&스토리

[지역이야기] 이번 휴가, 여기 어때요?

[월간경실련 2019년 7,8월호 -  지역이야기]

발행일 2019.07.25. 칼럼&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