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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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구호!! 북한 룡천 피해동포를 도웁시다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가 룡천역 폭발사고 피해동포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실련 등 42개 단체들은 27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 피해동포 돕기운동 본부 발족식"(이하 룡천동포돕기본부)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나섰다.   룡천동포돕기본부는 이날 발족식에서 7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룡천동포돕기운...

발행일 2004.04.27. 공지사항

당신의 속은 편하십니까?

당신의 속은 편하십니까? 한국인이 가장 자주 느끼는 몸의 불편함은 무엇일까요? 최근에는 피로감이나 두통이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속 쓰림이나 소화 장애가 가장 흔한 증상이었습니다. 어렵고 배고픈 시절을 지낸 장년과 노년의 세대들은 배고파서 속 쓰리고, 급하게 먹다가 속 쓰리고, 맵고 짠 음식으로 속 쓰리고, 술과 담배로 속...

발행일 2004.01.28. 칼럼&스토리

제7대 사무총장, 박병옥 前 기조실장 선출

경실련 상임집행위원회는 11월 26일, 정기 회의를 열고 제7대 경실련 사무총장으로 박병옥 前기조실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난 11월 26일 열린 정기 상임집행위원회 모습   1989년 <경실련> 출범당시부터 지금까지 15년간 경실련운동의 실무를 직접 담당해온 최고경력의...

발행일 2003.11.28. 공지사항

[길바라기]릴레이정동탐험기(3)

 - 서울시립대학교 기계공학과 4학년 류호철 덕수궁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접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방대하게만 되어 있을뿐 자료가 잘 정리되어진 것이 없었습니다. 덕수궁을 실제로 답사하지 않고 외경만으로 덕수궁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했는데 솔직히 너무 허술했던것 같습니다. 덕수궁은 원래 본궁이 아니었다...

발행일 2003.10.14. 칼럼&스토리

김철환의 자가치료 - 지긋지긋한 변비

김철환(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우리 주변에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여러 가지 변비약도 먹어보지만 그 때 뿐이고, 결국에는 많은 변비약을 너무 많이, 그리고 자주 쓰는 분들도 계십니다. 변비약을 상용하게 되면 가장 큰 문제가 대장의 정상 기능이 떨어져 변비를 고칠 수 없게 되고, 심해지면 대장의 근육이 마비되어 결국...

발행일 2003.07.21. 칼럼&스토리

3.8여성대회 현장 이모저모

3월 8일, 대학로에서 열렸던 3.8여성대회 현장!!  

발행일 2003.03.12. 칼럼&스토리

김철환의 자가 치료 : 목구멍이 아플 때 좋아지게 하는 법

김철환(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일 년이면 한두 번씩 목구멍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목구멍이 아픈 것은 흔한 증상입니다. 감기 초기, 말을 많이 한 후, 목이 건조할 때 제일 먼저 목이 아프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요. 어떤 사람은 피곤하거나 무리한 일만 하면 목부터 아파 온다고 괴로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구...

발행일 2003.02.13. 칼럼&스토리

[현장]2003년 3.8여성대회

서울시민사업국 서미성 여성대회가 열린 서울 대학로의 날씨는 제법 쌀쌀했습니다. “이름주자! 내김밥” 부스를 마련했던 저희는 쌀쌀한 날씨 때문에 찾아오신 분들이 즐기면서 김밥을 손수 싸고 사진을 찍을지 조금 걱정을 했었습니다. 게다가 아침에 도착해서 부스를 꾸미고 나니 우리 바로 옆 부스에서 ‘김밥’을 팔고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를 ...

발행일 2002.12.02. 칼럼&스토리

시민단체들, 신년하례회서 '새해도 중단없는 개혁' 강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03년 1월 6일 오후2시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2003년 시민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시민·시민단체 활동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 신년하례회에서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이오경숙 상임대표와 연대회의 신철영 공동운영위원장(경실련 사무총장)은 '국...

발행일 2002.11.28. 공지사항

김철환의 자가 치료 : 감기

김철환(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감기에는 특효약이 없습니다. 정말 감기라면 약을 먹지 않아도 저절로 잘 낫습니다.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일으키는데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가 있는 것과는 달리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이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그럼 의사가 쓰는 약은 어떤 약인가?” 하고 질문합니다. 의사들이 사...

발행일 2002.11.07. 칼럼&스토리

2002대선 공약 검증 6 : 여성정책

대선후보 여성정책비교 <경실련 여성정책 평가팀> 유희숙 (대림대 비서행정과, 경실련 정부개혁위원) 김삼화 (변호사, 경실련 시민입법위원) 신철영(경실련 사무총장) < 총평 > 우선 전체적으로 세 후보 모두 여성정책에 대하여 비슷한 장미빛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여성들의 지위 향상에 ...

발행일 2002.11.01. 보도자료

나는 왜 경실련에서 일하는가?-로즈수녀

경실련 국제연대 로즈수녀 (메리놀 수녀회) 경실련 사무실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노년의 한 미국인이 책상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그들은 내가 카톨릭의 메리놀회 수녀라는 것을 알고는 더욱 놀란다.  최근에 내가 만난 기자는 나에게 물었다: "수녀인 당신이 경실련에서 하고있는 일과 교회의 일은 어떤 상관이 있습니까?"   ...

발행일 2002.10.02. 칼럼&스토리

김철환의 자가치료 : 자주 병원 찾는 당신, 과잉진료 아닌가요?

김철환(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자가 치료란?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가족이 아프면 우선 가족 중에 경험이 많은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1차로 판단하여 필요한 처방을 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평소 가족들이 다니는 단골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가족 중에 누가 아플 때 무조건 병원에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 중에 경험 있는...

발행일 2002.08.27. 칼럼&스토리

경실련 2002년 시민운동선언

경실련 2002년 시민운동 선언 창립 12주년을 맞는 경실련은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2002년 새해를 맞아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거듭나는 시민운동>을 펼치려 한다. 경실련 은 그동안 경제적·사회적 정의의 구현을 위하여 정부와 시장을 함께 감 시하는 역할을 해왔을 뿐 아니라, 합리적 대안의 모색을 통해 우리 사회 의 올바른 개혁 방...

발행일 2002.01.21. 공지사항

현 시국에 대한 경실련 입장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그리고 국가개혁을 위해 노력해 온 경실련은 <2001년 회원총회>를 맞아 총체적인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현 시국의 위중함에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우리 현대사에서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통해 민주적 정통성을 가진 김대중 정부가 출범했을 때, 우리 국민들은 큰 기대를 가졌다. ...

발행일 2001.11.13. 공지사항

사무실 단상 - 유인애 국제연대 협력간사

     유 인애  경실련 국제연대 협력간사 사무실에서 가끔 전화를 받아보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해 호소하는 사람, 이것만은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는 사람등 나름대로 경실련을 믿고 전화를 한 사람들이다.  사실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얘기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의 ...

발행일 2001.10.16. 칼럼&스토리

2001년 주요운동 과제 및 사무국 조직개편안

1. <경실련>은 지난 2월 24일(토)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제1기 5차 대의원대회를 가졌다. 경실련 대의원대회(의장:이정자)는 경실련의 사업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서 △사업계획의 승인 △사업보고 및 예․결산의 승인 △상임집행위원회의 선출 등의 권한을 가지고 1년에 두 차례 열린다. 특히 연초의 대회는 경실...

발행일 2001.02.28. 공지사항

건강하게 100살 살자-암은 왜 생기는가?

암은 왜 생기는가? 김철환(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왜?  제 진료실을 방문하신 분을 진찰하고 검사한 후 암을 진단하게 되면 저는 조심스럽지만 본인에게 직접 설명을 드립니다. 이 때 제가 꼭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자신은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살았는데 왜 지금 자신에게 암이 생겼냐는 것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

발행일 2000.04.27. 칼럼&스토리

건강하게 100살 살자 - 우리 모두 금연합시다.

시암 사망원인 30% 차지…유혹 이기고 2주만 참으면 금연성공 가능 경실련 김철환 보건의료위원장,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담배를 피워도 오래 살고, 어떤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건강생활을 해도 일찍 세상을 떠난다. 이것은 모두 인명재천(人命在天)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

발행일 2000.02.26. 칼럼&스토리

건강하게 100살 살자 - 운동을 하려 거든 지금 당장 하라

<김철환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나는 기회 있을 때마다 운동이 주는 효과를 설명하고 이제 남이 하는 운동 경기를 관전만 하지말고 직접 하라고 권하고 있다. 특히 육체노동자가 아닌 사람은 모두 따로 운동을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운동은 일주일에 3∼5회, 한...

발행일 2000.02.25. 칼럼&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