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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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_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희망한다

우리는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현을 위한 제4차 6자회담의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 이번 6자회담을 계기로 북핵문제의 원만한 해결과 함께 한반도의 불안정한 분단체제가 극복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 번영과 세계평화를 위한 새로운 평화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 현재 한반도의 미래는 북핵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증폭으로 인해 전쟁위기로 나아...

발행일 2005.07.25. 보도자료

20050325_北核문제, 우리의 해법은 무엇인가

민족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1차 정책토론회 “북한 핵, 그 이후”   ▣ 일시 : 2005년 3월 25일(금) 오후 2시 ▣ 장소 : 경실련 강당   【식   순】 13:50         등록 14:00 ~ 15:30  토론회   ▣ 사회 : 이우영(북한대학원대학교) ▣ 발제 : 전성훈(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 토론 : 김...

발행일 2005.03.26. 보도자료

20040625_故 김선일씨 피살사건,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하라

 故 김선일씨에 대한 국민적 애도가 끊이지 않는 마당에 AP통신의 피랍장면 비디오테이프가 공개되면서 납치에서 피살에 이르기까지 각종 의혹들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현재 정부당국의 자체조사가 진행중이며, 노무현 대통령은 시급히 감사원에 진상조사를 요청하였다.    <경실련>은 이 사안이 지닌 정책적 중대함과 사회적 파급력에 비춰 국...

발행일 2004.06.26. 보도자료

20040623_이라크 추가파병계획 즉각 철회하라

이라크 추가파병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교민 안전대책을 강화하라                     <경실련>은 삼가 故 김선일씨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온 국민의 한결같은 바램이었던 故 김선일씨의 무사귀환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금일 새벽 외교통상부 대변인이 전한 故 김선일씨의 ...

발행일 2004.06.23. 보도자료

20040408_정부는 이라크 추가파병계획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라

 정부의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현재, 이라크는 수니파시아파 연합 저항세력과 연합군의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공병, 의무병으로 구성된 한국군의 서희 제마부대가 있는 나시리아 조차 포격전으로 인해 이라크인 15명이 사망하고 이탈리아군 12명이 부상했다는 소식이다. 미군 뿐 아니라 폴...

발행일 2004.04.08. 보도자료

20040213_국회의 이라크추가파병동의안 가결은 국민배신행위이다

국회는 13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271명, 투표의원 212명, 찬성 155명, 반대 50명, 기권 7명으로 국군의 이라크추가파병안을 가결시켰다. <경실련>은 정부의 이라크추가파병 동의안이 3천700여명에 달하는 국군병사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국민적 중대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민의대변기관으로서 국민적 우려를 씻어내고 광범...

발행일 2004.02.14. 보도자료

20040127_정부의 고구려연구센터의 올바른 설립 촉구 기자회견

  1월27일(화) 오전 11시 안국동 느티나무에서는 정부의 고구려연구센터의 올바른 설립을 촉구하는 범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열렸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고구려역사지키기범민족시민연대(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고구려사연구센터’ 설립계획이 연...

발행일 2004.01.28. 보도자료

20031218_정부의 이라크추가파병계획안을 반대한다

노무현대통령은 17일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라크추가파병에 대한 정부안을 '3천명 규모의 독자적 지역담당 혼성부대'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2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실련>은 국민여론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던 노무현대통령이 국민다수가 반대하는 파병안을 그것도 3개월이 넘도록 특별히 변한 바 없는 내용...

발행일 2003.12.18. 보도자료

20031201_이라크추가파병을 전면 재검토하라

  이라크추가파병을 전면 재검토하라   11월 30일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에서 한국민간인 2명이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실련>은 고조되던 테러위협이 현실화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특히 이는 29일의 일본인 외교관 2명 사망과 스페인 정보장교...

발행일 2003.12.01. 보도자료

20031125_체육복 입고 등교하는 조선인들을 만나다

      경실련 국제연대와 일본의 NGO인 반차별국제운동(IMADR: International Movement Against All forms of Discrimination and Racism) 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 마사회가 후원하는 <일본인의 재일동포 가해문제 대책회의>가 11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일본 동경에서...

발행일 2003.11.26. 보도자료

20031024_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마저고리 사건을 아십니까?

국제연대-일본인의 재일동포 가해문제 대책회의 지난 10월 24일(금) 경실련 국제연대에서는 <일본인의 재일 동포 가해문제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일본의 인권 단체인 반차별국제운동 (IMADR; International Movement Against All forms of Discrimination and Racism) 와 공동...

발행일 2003.11.11. 보도자료

20031020_이라크 추가파병 결정에 대한 경실련 입장

정부는 18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마친 뒤, 전격적으로 이라크 추가파병결정을 발표하였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17일 저녁 유엔(UN)안보리 결의안이 통과된 뒤 채 하루도 안되어 나온 파병선언이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그동안 시민사회가 찬반논란에 휩싸여 있을 때에도, 정부는 줄곧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으며 충분한 조사작업과 시민사회의 여론수...

발행일 2003.10.20. 보도자료

20031014_2003 국정감사 평가 3 : 이라크 파병

1. 현 황    미국의 이라크추가파병 제의로 인해 국군전투병의 이라크파병문제는 국민적 이슈로 등장하였다. 미국측이 요청한 파병내용은 소위 '폴란드형 사단'으로 최소 3천명에서 최대 1만명 이상에 이르는 경보병 사단으로서 이라크 북부 모술 등지에서 치안유지를 담당하게 될 것이며, 다국적군으로 편성될 경우 국군이 사단사령부를 맡게 될 것으로 ...

발행일 2003.10.14. 보도자료

20031023_전투병 파병 NO!

 <성명>이라크 추가 파병을 전면 재검토하라 (12.01) 파병계획의 재검토는 단순히 테러세력에 대한 굴복이 아니다. 이라크평화와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이 국군파병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정부는 용기있게 파병을 철회해야 한다. 국익론과 관련하여 이미 국내기업들은 이라크 재건사업의 대부분을 미국 거대기업들이 독점...

발행일 2003.10.14. 보도자료

20030711_찬반토론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 이 말은 4세기경 로마의 군사작가 베게티우스(Vegetius)가 한 말이다. 무수한 침략과 6.25 전쟁을 경험한 우리나라로서는 이 한마디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분단 50년, 남북한이 서로 총구를 겨눈 채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 오고 있는 까닭이기도 하다. ...

발행일 2003.10.14. 보도자료

20030428_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라크난민 돕기 캠페인

    경실련, 지구촌나눔운동 등 35개의 시민단체가 결성한 <이라크난민 돕기 시민네트워크>는 4월 28일, 정오에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가두모금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네트워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갈피와 뱃지를 나눠주며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이라크 난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보내자고 호소했다.   쇼핑 나온...

발행일 2003.10.14. 보도자료

20030814_[취재]원폭피해자 등 일제 강제연행피해자, 집단적 국적포기

"우리가 국적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하고자 했기 때문이 아니다. 수천만 한국인 중 그 누가 고국의 사람됨을 포기하고 싶겠는가! '목숨을 잃었다, 평생을 울며 지냈다'라며 통곡하는 우리들에게 '다 필요없는 짓이니 입다물고 살아라 , 전쟁범죄국에게 피해가 간다'라며 우리 정부가 우리를 외면하고 무시하기에, 우리 정부...

발행일 2003.10.14. 보도자료

20031007_이라크에 민간조사단을 보내 추가 조사를 실시하라

 지난 3일 귀국한 정부의 이라크현지조사단의 보고내용을 놓고 객관성 논란이 일고 있다.    강대영 조사단장은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한국군 파병후보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이라크북부 모술지역의 치안상태는 안정화 추세이고, 현지분위기도 우호적이라하며 추가파병을 지지하는 견해를 내비쳤다. 반면 조사단중 유일한 비정부인사인 박건영 카톨릭대...

발행일 2003.10.07. 보도자료

20030926_이라크 현지조사단 파견 관련 경실련 입장

  정부는 이라크에 전투병 파병을 전제하지 않고 있다면, 민간인사로 구성된 현지조사단을 파견해야 한다.   지난 24일 출국한 이라크 현지조사단 12명이 이라크에 도착하였다. 금번 조사단은 단장을 비롯하여 국방부 장교 6명 과 외교통상부 관계자 3명, 국가안전보장회의 1명,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원 1명, 국제관계학 전공교수 1인 등 총 12명으...

발행일 2003.09.26. 보도자료

20030923_이라크 전투병 파병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전투병 파병 NO, 국제사회의 상식"  이제는 당당하게 미국에 逆제안 할 수 있어야       이라크에 대한 전투병파병안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지난 23일, 4.19 혁명 기념 도서관에서 경실련 국제연대 주최로 긴급토론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서경석(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목사는 발제문을 통해 "전투병 파병은 하책 중에 하...

발행일 2003.09.23.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