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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5] 드디어 대통령이 경실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경실련의 발표를 수긍할 수 없다'는 대통령의 발언이 제법 화제입니다. 아마도 경실련에서 발표하고 있는 <대통령만 모르는 부동산의 진실>을 읽어본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라도 관심을 가진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경실련은 지속적으로 대통령에게, 아니 국민 모두에게 왜곡된 부동산 통계의 실태와 대안을 전달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6-15호] 2006.04.27   HOT ISSUE 참여정부 이후 땅값만 1,153조원 올랐다 대통령만 모르는 부동산 진실(3) - 3년동안 14%밖에 안 올랐다? 대통령께서는 “강남은 2%, 전국은 0.6% 올랐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믿고 계십니까? 이제는 지방에도 고분양가 아파트들이 확산되면서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고, 이는 부동산 자산의 양극화로 이어져 서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Headline News 헉! 벌써 복귀한지 1년이 다 되가네... [활동가 이야기] 이강원 시민입법국장 반복되는 재벌 비리, 솜방망이 처벌은 그만! 현대자동차 비리 사건,  엄격한 법집행이 필요하다 [이슈길라잡이]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산정 무엇이 문제일까요? - 사회정책국 윤철한 부장 News 서울시의원 의정비, 서울시 재의요구를 환영한다 시민의견 수렴하여 5천만원이하로 재조정해야 여야 대표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약속...

발행일 2006.05.04.

[2006-14] 서울시 의정비, 문제있다던 의원들도 표결에는 찬성

안녕하세요.  春來不似春 이란 말이 딱 들어맞았던 한 주였습니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과 몰아치는 바람에 자녀들의 등교길 챙겨주시는 부모님들은 깊숙히 넣어둔 겨울옷을 다시 꺼내야 하는지 고민은 안하셨나요? 이제 제정신을 차린, 따뜻한 봄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006-14호] 2006.04.20   HOT ISSUE 서울시 의정비, 문제 있다던 의원들도 표결 들어가니 '찬성'  - 강영실 간사의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방청기 의정비에 대한 제법 날카로운 토론 및 질의 내용을 지켜보면서 지방의회 수준이 낮다는 세간의 평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랬던 내가 좀 당황한건 표결과정을 지켜본 뒤다. 위원장이 '이의 있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두어 명이 "없습니다"하고는 전원만장일치로 가결되는 것이었다. Headline News [아프로만] 615 축구 대회 1차 예선전! 22일(토) 한강 여의도지구 제2축구장 양극화, 성장부진의 문제일까, 구조적 문제일까 [제1회 경제정의포럼] 양극화에 대한 진단과 처방 터무니없는 병원 식대, 명확한 근거 밝혀져야  병원식대 건강보험 적용 의혹 특별감사청구 News 유권자가 제안하는 좋은 공약 10대 사례  유권자 공약 제안, 자치단체장 후보들에게 전달 예정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  집권후반기 재벌정책 후퇴 행태 반복해서는 안될 것 ...

발행일 2006.04.21.

[2006-13] 서울시의원 의정비 6,804만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꽃들이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따사로운 봄날입니다. 황사만 없다면 참으로 좋을텐데요. 최악의 황사가 덮쳤다는 지난 주말 회원축구팀 아프로만은 멋모르고 공을 찼습니다. 봄은 짧기만 하고 여름은 금방 오기에 더욱 소중하게만 느껴지는 시간들입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2006-13호] 2006.04.13   HOT ISSUE 서울시의원 의정비, 5,000만원 이하로 결정해야경실련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의회가 의정비 심의과정에서 시민의 의사를 수렴하여 결정할 것과 보수는 5천만원 이하로 재조정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경실련은 본회의가 열리는 14일 당일에도 의회앞에서 합리적인 의정비 책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Headline News "아빠, 많이 뛰면 기침하다 죽어요" 황사속에서 벌어진 아프로만 평가전 취재기 [활동가 이야기] 내가 화분을 선물하는 이유사회정책국 김동영 간사 [김성훈] 노무현 정부의 '自殺골' FTA 협상, 산업전반에 끼칠 부정적 효과 면밀히 살펴야 News 참여정부 지방분권이행평가 및 개선 과제 발표 지방자치학자 158명 대상 지방분권이행정도 조사 4월 국회에서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해야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 촉구 가두 캠페인 열려 병원 식대 결정에 국민은 없었다 국민 의사수렴없이 강행된 병원식대 급여방안은 무효 ...

발행일 2006.04.13.

[2006-12] 집값 폭등이 국지적인 현상이라굽쇼?

안녕하세요.  경실련 아파트값거품빼기 운동본부가 새로운 기획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대통령만 모르고, 국민들은 다 아는 부동산의 진실'이 그것인데요.  물론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잇달아 나오고 있는 대통령의 발언은 과연 대통령이 실상을 제대로 알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걱정이 들게 합니다. 대통령이 바쁜 자리이긴 하겠지만 경실련에서 진행하는 시리즈, 꼭 한번만이라도 보셨으면 합니다. [2006-12호] 2006.04.06   HOT ISSUE <부동산의 진실 2탄> 집값 상승이 국지적인 현상이라굽쇼?부동산 가격폭등이 ‘국지적 현상’일 뿐이라는 대통령의 말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 재정경제부가 지정한 투기지역을 보면 서울-경기는 86개 지역, 기타 시도는 65개 지역으로 나타나 가격폭등이 서울과 경기도에 제한된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임을 알 수 있다. Headline News 베이루트 GCAP 총회 참가기 (김혜경)무역정의, 부채탕감, 개발재원 등 정책 개혁 요구 부풀려진 환자 밥값, 병원 배만 불린다 '병원 밥값원가공개 및 식대 보험적용'기자회견 개최 개정 취지는 적절하나 여전히 미흡하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관한 의견서 제출 News 공직자 신고 재산, 시세와 1인당 7억원 차이나 실효성없는 재산공개, 공직자 윤리법 전면 개정해야 엉터리 도시가스 요...

발행일 2006.04.07.

[2006-11] 알맹이가 없는 불량 찐빵, 3.30 부동산 대책

안녕하세요. 오늘 정부가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를 골자로 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3.30대책으로 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의 대책은 앞의 숫자만 바뀔 뿐 핵심은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름 일관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열어봤을 때 팥소가 들어있지 않은 불량 찐빵을 보는 듯한 느낌인데요.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핵심 대책이 나올 때까지 경실련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끝까지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6-11호] 2006.03.30   HOT ISSUE 3.30 부동산 대책, 엉터리 진단에서 비롯된 잘못된 처방정부가 '현재 수준의 집값? 유지'라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한 부동산 거품은 제거될 수 없다. ▲ 후분양제 도입 ▲ 공공보유주택 20% 확충 ▲ 무주택 실수요자의 소득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 재건축의 공영개발 등 투기를 근절할 수 있는 핵심 대책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Headline News 의료광고,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는 단 2.8%규제 허점 이용한 허위 과장 광고 범람하고 있어 서울시 지방의원 보수 6,804만원 재조정되어야지방재정 및 주민소득 등을 고려, 결정하여야 한다 정관계 인사와의 유착 철저히 규명해야김재록 사건, 검찰의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한다 News 올해의 작은 실천, 일회용품 사용 금지![활동가 이야기]사무처 임지순 부장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중지하...

발행일 2006.03.30.

[2006-10] 판교에 투기판 벌여놓고 투기를 조사하겠다고?

  안녕하세요. 온 국민을 들끓게 했던 스포츠가 되려 허탈감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가 '황제 골프'문제로 퇴진하고, 이번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 테니스'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혹은 계속 커지고 있고, 해명은 점점 믿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sports'의 어원을 보면 서민들이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한 무렵부터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을 한다'라는 의미로 쓰였다는데요. 각종 스포츠 시즌이 시작되는 봄날, 원래 의미대로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2006-10호] 2006.03.23   HOT ISSUE [김헌동 칼럼] 판교에 투기판 만들어 놓고 투기 조사하겠다고?판교 분양가는 민간 1200만원, 주공 1100만원에 달한다. 당첨만 되면 3억 정도의 시세차액이 생기기 때문에 9,000가구를 분양하는데 200만명이 몰려드는 것이다. 분양 후 떨어진 199만명은 또 아파트 분양시장을 찾아다닐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은 계속 폭등할 것이다. Headline News 머리를 굴릴까, 쥐어짤까[활동가 이야기] 시민입법국 강영실 간사 대우건설 매각, 재벌만의 잔치 되려나출총제 예외는 재벌특혜, 매각과정은 투명해야 조세 형평성 강화를 위한 근본대책이 마련되어야고소득 자영업자의 세금탈루에 대한 경실련 입장  u 이명박 시장의 로비의혹,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라연이은 거짓 해명, 명확히 진실을 밝혀야 한다 ...

발행일 2006.03.24.

[2006-09] 통일협회 김삼수 간사의 금강산 답사기

안녕하세요. 야구대표팀의 연이은 승전보로 한껏 달아오른 일주일이었습니다. 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격파한 야구대표팀이 일요일 4강 대결을 벌이는데요. 내친김에 우승까지 했으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본격적인 스포츠 시즌을 맞아 경실련 회원축구팀 아프로만도 올해 첫 경기를 이번주 토요일에 가집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회원여러분들에게 아프로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6-09호] 2006.03.16   HOT ISSUE 빛을 찾아 떠나는 길위에서 - 금강산 답사기금강산의 매력은 비단 형용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만은 아니다. 북측 사람들과 만나고, 직접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 중의 하나다. 북측에서 직접 운영하는 금강산호텔에서 접하는 사람들과 산행에서 만난 북측 안내원들, 그리고 이동 중에 보이는 마을 주민들의 평화로운 모습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등 모두가 우리네 이웃이다. Headline News 재벌비호당으로 기억될 열린우리당출총제 완화 논의 중단하고 재벌개혁에 매진하라 [이슈 길라잡이] 출자총액제한제는 과연 기업의 투자를 규제하는 것일까? 시민들만 고통, 손놓고 바라만 보고 있는 서울시교통카드 분쟁, 서울시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u 경영권 방어 도움된다던 브리핑은 어디로?출총제 폐지를 합창하고 있는 정부 여당의 말뒤집기 소신있는 정책 펼 수 있는 개혁적 인물 임명해야공정...

발행일 2006.03.16.

[2006-08] 우리 동네에 필요한 게 뭐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길었던 겨울도 가고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화창해지는 날씨만큼 회원여러분들도 즐거운 나날들 보내시기 바라구요.그리고 시간나시면 지난 주에 개설한 지방선거 사이트 '5.31 희망제안'에 한번 들려봐주세요. 지금  주민들이 직접 공약을 만드는 주민공약제작소가 가동중인데요. 적어주신 내용들은 나중에 지방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6-08호] 2006.03.09   HOT ISSUE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공약, 직접 만들어 보세요"이런 시설은 좀 있었으면...","이런 서비스는 좀 더 좋아졌으면..." 살아가다 생활속에서 한번쯤 느꼈던 생각들, 이제 지역 공약으로 만들어보세요. 5.31 지방선거, 이제는 우리가 직접 후보에게 제안하는 공약으로 꾸려갑니다. <주민공약제작소 바로가기> Headline News 건축비 산정근거와 세부내역 왜 감추는가근거없는 건축비 인상, 건설업자에 대한 특혜 성장과 분배, 둘 다 하면 안되겠니?[활동가 이야기] 경제정책국 윤은숙 간사 수도권 지자체들은 재산세 인하조치를 중단하라선심성 인하는 투기를 조장하고 공평과세만 저해할 것 u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대통령정부와 여당은 초심으로 돌아가 재벌개혁 추진해야 [이슈 길라잡이] 공시지가와 기준시가, 무엇이 문제인가 엉터리 땅값통계, 제대...

발행일 2006.03.09.

[2006-07] 주민공약제작소 개장, "우리동네 알짜 공약, 내가 만든다"

안녕하세요. 경실련이 오늘 '5.31 희망제안'이라는 지방선거 관련 사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공약들을 직접 입력하여 후보에게 전달하는 '주민공약제작소'가 일단 만들어졌구요. 앞으로 자신의 정책 성향과 어느 후보가 가장 유사한지를 알려주는 '후보선택도우미 프로그램'도 가동할 예정입니다. 월드컵만큼 중요한 지방선거, 경실련 '5.31희망제안' 사이트와 함께 하세요. [2006-07호] 2006.03.02   HOT ISSUE 5.31 지방선거, 유권자 참여마당으로 만든다경실련은 3월2일 '5.31 정책선거유권자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5.31 지방선거가 지역주의와 중앙 정치 중심의 낡은 선거문화를 혁신하고 공약과 정책에 따른 정책선거가 이루어지도록 본격적인 유권자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5.31 희망제안' 사이트 바로가기> Headline News 그때 그 공약들, 제대로 지켜지고 있나2002년 지방선거 헛공약 사례 분석 도시가스 부당이득, 소비자에게 돌려줘야도시가스 구입량과 판매량 차이 해소 위한 방안 필요 입원환자 식대 보험적용, 또 물건너가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제는 제대로 실행해야 u 현행 재산공개 제도로는 부정축재 파악 전혀 못해재산형성과정 소명의무화 등 공직자윤리법 개정해야 비과세와 감면남발, 세금 100원중 15원 감면참여정부 출범 후 세금 감면 증...

발행일 2006-03-02

[2006-06] 연중기획 - 건축비 거품, 정부가 부풀린다

안녕하세요. 경실련은 경향신문과 공동으로 2006년 한 해 부동산과 건설부문에 끼어있는 거품을 빼기 위한 기획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건축비 문제를 다루었는데요. 읽어보시면 이러저러한 이유로 분양원가가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건설업계의 변명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가를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06-06호] 2006.02.23   HOT ISSUE 근거없는 건축비 인상, 건설업자를 위한 특혜에 불과하다이번 건축비는 표준건축비(평당 288만원)보다 1.8배나 높게 책정된 것이며, 작년 3월에 발표한 중소형아파트의 ‘새로운 건축비’보다도 8% 인상된 금액이다. 자재비와 노무비가 하락하거나 제자리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건축비 인상이 무슨 근거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납득할 수 없다 Headline News 요트와 행글라이더는 대중 소비재일까?[이슈길라잡이] 특별소비세 이야기 기업의 입장만 반영된 소비자 단체소송제국회재경위는 '소비자 집단소송제도' 도입해야 대법원장도 납득하지 못한 두산 판결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 근본대책 도입해야 u "사필귀정이란 말 아직도 믿어요?"[활동가 이야기] 경제정책국 오지영 간사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반대한다금융이용자와 투자자 보호제도부터 마련해야 영문 뉴스레터 'Civil Society' 신청을 ...

발행일 2006.02.23.

[2006-05]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며' - 어느 활동가의 편지

안녕하세요. 경실련 사무국에서는 요즘 전에 없던 교육과정이 진행중입니다. 바로 기자학교인데요. 시민들에게 경실련의 여러 사업들을 보다 간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요.  여러가지 준비와 교육으로 지냈던 2월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앞으로 펼쳐질 경실련의 활동,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06-05호] 2006.02.16   HOT ISSUE [활동가 이야기] 김한기의 미국통신(1) '인생의 후반전' 지난해부터 미국 미시간에서 연수중인 김한기 前 경제정책국장이 경실련 사무국으로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지난번에 실린 '고계현의 좌충우돌 영국 연수기'와 더불어 해외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통신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내용을 소개합니다. Headline News 한미 FTA협상 추진절차 문제있다사전대책 없는 협상 추진, 심각한 부작용 부를 것 건설족이 아닌 소비자를 위한 정책으로 전환하라'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판결에 대한 경실련 입장 의료사고, 당사자만의 문제로만 방치할 것인가?의료사고 피해구제를 위한 법 제정, 미룰 수 없다 u 국회는 국민연금 개혁을 더이상 외면하지 말라국민연금제도개선특위는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동숭동칼럼] 정책의 실패인가 학습의 실패인가참여정부 고위공직자 인사개혁의 성과와 한계 참여정부의 국가균형전략은 고작 땅개발뿐인가기업도시 숫자제한 ...

발행일 2006.02.16.

[2006-04] 경실련 신입간사들의 유쾌한 수다

안녕하세요. 경실련은 지난 월요일, 판교 분양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바쁜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준비한 사업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네요. 경실련의 활동,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지난주 전국 경실련 상근자 교육으로 인해 뉴스레터를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2006-04호] 2006.02.09   HOT ISSUE [인터뷰] 신입간사들의 유쾌한 수다 "벌써 이런 얘기 해도 되요?" 8일 오후 경실련회관 2층 소회의실에 옹기종기 모여든 4명의 경실련 신입간사들.  "맞아,맞아"와 "오프 더 레코드"를 외치며 풀어놓은 그들의 이야기를 살짝 들어보았다. Headline News 부적격 사유 드러난 장관내정자, 임명 철회하라 여야는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내실화 위해 노력해야 건설족과 투기세력만을 위한 판교 분양 판교분양 중단 촉구 청와대 앞 기자회견 [동숭동칼럼]양극화의 주범들이 뒤늦게 외치는 양극화 해소 (김헌동) u 참여정부의 조세정책, 양극화 구조 심화시켜 참여정부 출범 후 세금 부담 추이에 대한 분석 결과 국가수발보장제도로 미흡한 ‘노인수발보험법안’ 부과는 전국민, 수혜대상은 전체 노인의 5%미만 [회원님, 신청하세요!] 경실련 2005년 활동자료집 (얼마남지않았어요~)   ...

발행일 2006.02.10.

[2006-03] 4명의 회원이 경실련에 전하는 격려와 바램

안녕하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벌써부터 설빔을 입고 "까치 까치 설날은" 노래부르는 아이들의 모습도 제법 보이네요. 아무쪼록 편안한 귀성길과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6-03호] 2006.01.26   HOT ISSUE [인터뷰] 2006년 경실련 회원들의 소망은? 올해 경실련이 어떤 활동을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많은 회원님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을 싣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리구요. 그 중에서 4명의 회원이 경실련에 전하는 격려와 바램을 들려드립니다 Headline News 의료사고, 당사자들만의 문제로 방치해선 안된다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열려 투기 근절, 양극화 완화 위한 구체적 대책 나와야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대한 경실련 입장 대구-부산, 서울-춘천 고속도로 1조2천억 폭리 민자고속도로 건설의 예산낭비 실태 분석 결과 발표 u [활동가 이야기] 박정식 커뮤니케이션국장 "여보세요..... 거기 전경련이죠?" 제9기 1차 경실련 중앙위원회 성황리에 마쳐 '경실련 운동의 전국적 통합성 강화’ 특별결의 채택 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  훈포장 수여 철회하라 세금퍼주기식 민자사업에 대한 전면 감사 실시해야 ...

발행일 2006.02.06.

[2006-02] 2006년 회원여러분의 소망을 들려주세요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한지 벌써 20여일이 지났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이 각자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모두 잘 풀려나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경실련 사무국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논의되었던 사업계획들이 이번 주말 원주에서 열리는 중앙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게 됩니다. 보다 활기차고 알찬 내용을 가지고 회원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6-02호] 2006.01.19   HOT ISSUE 2006년 회원여러분의 소망과 바램을 듣습니다 올해 경실련이 했으면 하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회원여러분의 개인적인 소망이나 바램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회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바램과 희망을 적어주세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Headline News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정책대안이 제시되어야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에 대한 경실련 입장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즉각 철회하라 지방선거법 재개정 촉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열려 재벌 배만 불리는 판교 중대형 턴키발주 [경실련-경향신문 공동기획] 부동산 '거품'을 빼자 u 8.31 대책 관계공무원에 대한 포상 철회하라 투기근절의 의지와 능력 갖춘 경제팀 새롭게 구성해야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이 필요한 이유 재발되어서는 안 될 어처구니없는 건양대 병원사고 [활동가 이야기] 김성달 부장 (아파트 TFT) 2주 만에 접어야 했던 '내집 마련'의 꿈 ...

발행일 2006.01.20.

[2006-01] 내게는 사명이었던 한국에서의 삶

  새해를 맞이하고 보내드리는 첫 뉴스레터네요. 올해 뉴스레터에는 회원님께 좋은 소식만 가득 담아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지난 연말 경실련에서는 작은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40년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Rose 수녀님의 환송회였는데요. 새해 첫 뉴스레터에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녀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006-01호] 2006.01.12   HOT ISSUE 내게는 사명이었던 한국에서의 삶[인터뷰] 40여년 간의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경실련 국제연대 활동가 rose 수녀 [2006-01-12] Headline News 판교 개발이익, 벌써 5배 챙겼다.[경실련-경향신문 공동기획] 부동산 '거품'을 빼자 [활동가 이야기] 새해 경실련 운동 잘 될까박완기 신임 정책실장 [알려드립니다] 한반도 평화 기원 신년 산행1월 14일 10시 남한산성 u 택지개발은 정부-건설사 '짜고 치는 땅장사'[경실련-경향신문 공동기획] 판교 신도시의 그늘 [동숭동 칼럼] 사람을 살리는 農政김성훈 경실련 공동대표 창립부터 지난해까지 경실련 활동을 한눈에2005년 활동 업데이트 !!   지역경실련 소식  [부산] 2006년 부산시민연대 신년선언 및 5...

발행일 2006.01.13.

[2005-44] 올해 경실련 홈페이지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내용은?

  경실련에 사랑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과 연인 모두모두에게 즐거운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연인이 없으신 분은 주말과 겹치는 것으로 위안삼으시기를...) 아무쪼록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더 발전하는 경실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지난 1년동안 회원여러분께서 경실련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 성명 & 기사 - <6월15일> 지금이 투기를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6월9일> '지지했던 서민들의 허탈감, 대통령은 알고 있나요' <2월2일> 건교부는 건설업자들을 위한 원가연동제를 당장 폐지하라 <1월6일> 시청자 권리 무시하는 중간광고 도입 반대한다  <3월7일> 판교신도시에서 총 16조3천억원의 개발이익 발생 - 동숭동칼럼 - <3월21일> 주택정책 이대로는 나라가 살 수 없다 (김헌동) <6월13일> 주택 담보대출은 재앙의 시한폭탄 (홍종학) <3월28일> 강도 귀족들의 화려한 변신 (김성훈) 아무래도 우리 생활에 밀접한 부동산과 주택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네요. 경실련도 지난 1년동안 부동산 투기근절과 집값 거품을 빼기위한 운동을 주력활동으로 선정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바 있구요. 내년에도 보다 알찬 내용과 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행일 2005.12.26.